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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모두가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력 집중할 것"# 서두르지도, 머뭇거리지도 않으면서 민선7기 더 행복한 충남을 향한 대장정의 기초를 닦았다.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위한 비전을 수립·추진하고, 도정비전 실현 기반을 마련했으며,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확대했다. [논산일보] 취임 1주년을 앞둔 양승조 지사가 내놓은 소회다. 양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아가고, 환경·문화·복지를 통해 모두가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지사가 가장 먼저 꼽은 성과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이다. 도는 지난 1년 간 출산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충남아기수당 지급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2773개소 설치 △임산부 119구급서비스 실시 △우대금리 통장 개발 등 임산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왔다. 수요 맞춤형 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는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 지원 강화 △보육도우미 지원 등을 실시하고,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24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을 개원했다. 무상 교육·교복·급식 등 △3대 무상교육 실시 △도내 898개 학교, 1만 7000학급 대상 공기청정기 보급 등도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주요 정책들이다.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서도 도정 역량을 집중했다. 전국 최초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사업은 내달 1일 본격 시행하고, 치매국가책임제도 시행과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 보장에 앞장서 왔다. 더불어 잘 사는 충남을 위해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건설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고, 도민안전보험을 5월부터 시행 중이며, 권익보호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과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등을 펼쳐왔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비교적 공간이 넓은 아파트를 초저가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 아파트에 입주한 뒤 한 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가 절반으로 줄고, 두 자녀를 낳으면 무료로 거주할 수 있다. 복지-경제 선순환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은 양 지사가 끊임없이 제시해 온 화두다. 도는 지난 1년 간 국내 기업 707개사로부터 4조 1034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를 통해 1만 5589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8개 글로벌 기업으로부터는 6억 64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 217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선 4대 보험료를 지원하고, 사회적기업 육성에도 관심을 가져왔으며, 일자리종합계획도 수립·추진해 왔다. 양 지사는 이와 함께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을 만들어 왔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고, 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체육과 문화예술 인프라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전, 충청유교문화원 착공 등을 통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힘 써 왔으며,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국내 최초로 기후변화 세계도시연맹에 가입하고, 아시아 최초 탈석탄동맹 가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강화와 충남 대기환경개선계획 시행을 통해 도민을 비롯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양 지사는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때론 가슴 떨리는 셀렘을 안겨주기도 했고, 때론 무거운 책임감에 밤잠을 설쳐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단 한 번도 이를 두려워하거나 미뤄 놓지 않고, 더 적극적으로 다가섰고 해결을 위한 지혜와 열정을 모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신명나게 일 할 수 있었던 것은 220만 도민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 믿음과 성원을 가슴 깊이 간직하면서 민선7기 2년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며 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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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교육청, 첫 여성 총무과장 박순옥 서기관 임명[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6급 이하 143명 등 총 149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656명 규모의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정황 행정국장 후임으로 황규협 기획국장을 전보발령 했고, 기획국장에 유홍종 서기관(現 총무과장), 학생교육문화원장에 우진식 서기관(現 서부평생학습원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특히, 총무과장에 박순옥 서기관을 임명함에 따라 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의 여성 총무과장이 탄생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증가하는 여성 공직자에 대한 배려와 능력중심의 유능한 인재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전보점수제를 통한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교육청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신뢰받는 충남교육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인사규모 656명 일반직 : 3급 6명, 4급 14명, 5급 32명, 6급 185명, 7급 341명, 8급 65명, 9급 13명 ◇ 3급 정년퇴직 ▲이상진 ◇ 3급 공로연수 ▲정황, 최종국 ◇ 3급 전보 ▲행정국장 황규협 ◇ 3급 승진 ▲기획국장 유홍종 ▲학생교육문화원장 우진식 ◇ 4급 정년퇴직 ▲손일현, 허경 ◇ 4급 공로연수 ▲박재명, 문근영 ◇ 4급 전보 ▲학교지원과장 김종신 ▲총무과장 박순옥 ▲행정과장 이관휘 ▲재무과장 최한규 ▲도의회사무처 수석전문위원 황인명 ▲서부평생교육원장 박종진 ◇ 4급 승진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진재봉 ▲연구정보원 전산운영부장 김현기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이영진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박순규 ◇ 5급 정년퇴직 ▲최광묵, 김민기, 이재석, 김시곤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백홍기, 이종준, 김정기 ◇ 5급 공로연수 ▲최용갑, 한광희, 김기홍, 김승택 ◇ 5급 전보 ▲감사관 감사기획팀장 염순택 ▲정책기획과 조직·정원팀장 김희홍 ▲정책기획과 법무팀장 한기복 ▲교육혁신과 평생교육팀장 남기란 ▲예산과 예산1팀장 구본용 ▲예산과 예산2팀장 윤희성 ▲예산과 의회·대외협력팀장 유영호 ▲총무과 인사팀장 명노병 ▲총무과 민원기록팀장 박상순 ▲행정과 법인·학원팀장 복일규 ▲안전수련원 총무부장 박봉일 ▲해양수련원 운영부장 최원영 ▲대천고 신제국 ▲연무대기계공업고 이기영 ▲서천여자고 한태수 ▲천안교육지원청 재무과장 이덕준 ▲보령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재영 ▲아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체육인성건강과장 겸임) 최병묵 ▲당진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안민호 ▲청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김은정 ▲아산도서관장 정명옥 ◇ 6급 정년퇴직 ▲양병기, 이영만, 정옥순, 강호창, 최용숙, 오정숙, 신애철, 김충권, 강인묵, 남상환, 이재호, 이성욱, 박종우, 김형식, 고연진, 최재기, 최병립, 이재중, 김종길, 임창규, 박성녀 ◇ 6급 명예퇴직 ▲박성우 ◇ 6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윤인순, 안홍자, 이원선 ◇ 6급 공로연수 ▲박정호, 강희수, 임인균, 이지연, 박치진, 김관섭, 홍종구, 한웅기, 최찬호, 박득원, 이동규, 김종운, 송영숙 ◇ 6급 전보 ▲소통담당관 고영준 ▲감사관 이지훈, 임철완 ▲정책기획과 김용태 ▲교육혁신과 이정관 ▲예산과 강무성 ▲교원인사과 현미영 ▲총무과 이정한, 이기준 ▲교육파견 박성순, 김영주, 최진옥, 이민경, 박병주, 선우인영, 임정빈, 전성분, 권순철, 구선경, 최미정, 박미경, 신남용, 황성익, 최인수 ▲행정과 이종순 ▲도의회사무처 방회석, 안재화 ▲천안제일고 최현숙 ▲천안월봉고 김기헌 ▲천안불당고 이태선 ▲공주고 이성희 ▲강경상업고 한상섭 ▲용남고 박정란 ▲태안고 전성수 ▲만리포고 문애경 ▲충남다사랑학교 김아람 ▲천안 유은영, 장유진, 허유란, 강복란, 류재옥, 김승환, 나문찬 ▲공주 조미희, 이영진, 한상룡, 송은호, 백종규 ▲보령 황인찬 ▲아산 이호현, 오재만 ▲서산 류홍, 최진의 ▲논산계룡 김상이, 김은정, 송선기, 손미애, 송경미, 신영옥, 김은아, 김갑배 ▲당진 김경하 ▲금산 장순국, 김용안 ▲부여 정영철, 이지영 ▲홍성 박순천, 장충수, 양지영 ▲예산 이원평 ▲태안 이낙규 ▲교육파견 최경 ▲연구정보원 백승국 ▲교육연수원 송태주 ▲과학교육원 이상수 ▲천안 김선미 ▲교육파견 신철호 ▲천안 이도용 ▲공주 김명숙 ▲아산 이상모, 맹주남 ▲예산 김수진, 이기우, 김영미 ▲보령 황순안 ▲공주 강종엽 ▲광천제일고 이필수 ▲천안 박준수 ▲충남과학고 이은식 ▲공주고 최준규 ◇ 6급 복직 ▲교육파견 양기동 ▲천안 최대섭 ▲아산 강영수, 이현우 ▲서산 이지영 ▲태안 김양성 ◇ 6급 파견 ▲교육혁신과 충남산학융합원 파견 권강서 ▲예산과 도의회사무처 파견 이일재 ◇ 6급 파견 복귀 ▲감사관 이회택 ▲당진 전현만 ◇ 6급 승진 ▲해양수련원 도문구 ▲부여고 임광식 ▲보령 원유영 ▲아산 신정섭, 윤석인, 이상운, 장상영, 박지혜, 김보식, 한복덕, 황근숙, 김승주 ▲논산계룡 박세희, 이윤실, 박금순, 김경미 ▲당진 김성은, 황현숙, 김미라 ▲청양 이익호, 신명수, 채승희 ▲태안 변현준 ▲당진 김도은 ▲공주 김막래 ▲서산 윤순자 ▲천안 박종배, 최종둔 ▲공주 최원열 ▲아산 공창영, 이재환 ▲논산계룡 박종실, 윤종관 ▲부여 구성본, 송태현 ▲서천 나순환 ▲과학교육원 손오현 ▲공주 이용택 ▲금산 임명서 ▲부여 김종필 ▲서천 나선재, 최승호 ▲청양 유범수, 이명희 ▲아산 김명식 ▲금산 오제상 ▲부여 김정숙 ◇ 7급 정년퇴직 ▲오경영, 성남제, 강월식, 전명덕, 유영애, 김명순, 장미경, 이병임, 양정연, 오영숙, 정은숙, 박정애, 이용자, 이점순, 전태숙, 오정옥, 양기복, 조순자, 정명자, 송복순, 김선주, 김영희, 이경순, 박순득, 권민자, 장정희, 임영희, 이선호, 박순태, 유봉렬, 유옥현, 강갑용, 이만길, 한상호, 전창석, 임문익, 신석열, 박근문, 김종홍, 조한정, 이강석, 이윤식 ◇ 7급 공로연수 ▲박종순, 신준숙, 정순옥, 이경복, 김복회, 손난숙, 최순오, 황선복, 여흥구, 안광복, 김석태, 이상구, 김영후, 민이기, 정동섭 ◇ 7급 전보 ▲소통담당관 노희룡 ▲감사관 김근완 ▲교육혁신과 전초롱 ▲예산과 최세호, 안재형, 최은영 ▲학교지원과 박수현, 구슬, 정현노 ▲교육과정과 윤미숙 ▲미래인재과 오주화 ▲체육건강과 김은영 ▲총무과 이동재, 이은영 ▲교육파견 정수정, 안승철, 김성휘, 박상미, 김영호, 송유진, 이명미, 안태규, 최진영, 김지은, 이미화, 김정현, 이송수 ▲행정과 고진숙, 김선규, 윤소영 ▲재무과 박미리 ▲시설과 이지선 ▲교육연수원 엄미영 ▲학생교육문화원 김명희 ▲평생교육원 김혜정 ▲충무교육원 홍석영, 김은주 ▲해양수련원 임향순 ▲서부평생교육원 김윤경, 김현오 ▲외국어교육원 송인정 ▲천안중앙고 박지선 ▲천안여자고 이현주 ▲충남예술고 임영란 ▲천안월봉고 오정아 ▲천안청수고 김혜경 ▲천안불당고 김유경 ▲공주생명과학고 유갑조 ▲공주고 김연석 ▲공주여자고 윤혜영 ▲웅천고 김택진 ▲온양고 이상록 ▲배방고 허지혜 ▲논산여자고 임은정 ▲충남체육고 노현정 ▲금산고 전효주 ▲금산산업고 박상용 ▲금산여자고 길현희 ▲부여고 이광석 ▲서천고 박지은 ▲홍성여자고 김순영 ▲갈산고 김성동 ▲여해학교 김종완 ▲천안 김민영, 신동진, 엄성윤, 권애진, 박상용, 이영란, 이난영, 이명종 ▲공주 문정원, 임미희, 정윤숙, 장화일, 김성혁, 이용미, 이광희, 김진실 ▲보령 조한민, 김낙일, 김동훈 ▲아산 이상협 ▲서산 이현진, 이선미, 김순영 ▲논산계룡 강현정, 이수정 ▲당진 조미애, 배승원 ▲금산 박주현, 양인자 ▲부여 김기철 ▲서천 임용진, 이연희, 노기종, 김민태 ▲청양 조광현, 이은진, 박지용, 최옥순 ▲홍성 김용희, 강태진 ▲예산 장정열 ▲태안 이미희 ▲재무과 이승용 ▲연구정보원 강성호 ▲천안 김진석 ▲서산 손용열 ▲부여 배문진 ▲시설과 유지원 ▲공주 오진석 ▲총무과 신종철 ▲해양수련원 민병태 ▲천안 허종석 ▲홍성 전정연 ▲공주 이용순 ▲천안 정은철 ▲천안공업고 강호현 ▲천안청수고 한현근 ▲공주생명과학고 이광주 ▲공주마이스터고 양승춘 ▲서산공업고 박종식 ▲당진정보고 염문호 ▲합덕여자고 이윤신 ▲천안 신진학 ▲보령 신정호 ▲서산 김정학 ▲당진 이인선 ▲공주 박성명 ▲당진 오인석 ▲평생교육원 원길호 ▲공주 박점숙 ▲논산계룡 금종미 ▲태안 문병열 ◇ 기록연구사 전보 ▲보령 전태룡 ▲논산계룡 김대현 ▲부여 류호섭 ▲청양 송혜진 ◇ 7급 파견 ▲재무과 교육부 파견 김미숙 ◇ 7급 전문관 직위지정 ▲아산교육지원청 전문관(학생배치) 이옥수 ◇ 7급 휴직 ▲이진수, 최민기, 이미선, 김현아, 이은지, 이상미, 김혜연 ◇ 7급 휴직연장 ▲하지연 ◇ 7급 복직 ▲체육건강과 이연지 ▲교육파견 김영옥 ▲안전수련원 상선숙 ▲대천여자상업고 전형진 ▲서산중앙고 김은경 ▲금산하이텍고 서명선 ▲천안 윤미선, 이범창, 이현아 ▲공주 임원석 ▲보령 김초롱 ▲아산 장근화, 황선미, 김영진, 장수지, 신혜영 ▲논산계룡 오경숙, 박서현 ▲당진 노정민 ▲금산 김영림, 조문숙, 김민영 ▲부여 김다영, 남예령, 오혁종, 김이영 ▲예산 최지윤, 김현숙 ▲태안 권지혜 ▲재무과 유재경 ▲보령 민지영 ▲부여 이지영 ◇ 기록연구사 복직 ▲서산 정성숙 ◇ 7급 전입 ▲천안 전상미 ▲당진 송복희 ▲청양 김은희 ◇ 7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박필재, 김진영 ▲전라북도교육청 오수진 ◇ 7급 승진 ▲교육혁신과 서민원 ▲예산과 이창우 ▲해양수련원 조성수 ▲충남해양과학고 박문경 ▲주산산업고 이소영 ▲논산공업고 이수지 ▲합덕여자고 이재원 ▲청양고 최미라 ▲광천제일고 이장용 ▲천안 최민혜, 신철희, 여윤구, 문정애 ▲보령 전윤지, 채유정, 윤현철 ▲아산 김태현, 박은선, 전아롱, 김혜진, 황미라, 김명성, 임선숙, 임국화, 김창희, 최병국, 김혜원, 이재헌, 조동주, 박향미, 노을, 이예슬, 민화정, 서경희, 신현아, 이지웅 ▲서산 권홍남, 전병호, 문성원, 원민지, 최재성, 백은하, 이미나 ▲논산계룡 황희정 ▲당진 최수철, 권오훈, 이재복 ▲부여 문기환, 이혜련, 김정연 ▲서천 조서현, 김미현 ▲청양 심상미, 정중교, 윤선희, 김이규, 조승현, 김현겸 ▲홍성 유제룡, 김복중, 유주희 ▲연구정보원 박고운, 박정훈 ▲교육혁신과 신보람 ▲천안 장경표 ▲논산계룡 이선영 ▲예산 유보은 ▲당진 김시성 ▲체육건강과 김시열 ▲당진 이에스더 ▲교육연수원 박흥서 ▲학생교육문화원 조성환 ▲안전수련원 박일규 ▲공주정명학교 오병복 ▲천안 전진구, 김종환, 신동수, 정우용, 박종문, 전상진, 임상빈, 김명래 ▲공주 김경호, 이성종 ▲보령 박상훈 ▲서산 이명찬 ▲논산계룡 이헌영, 최주미 ▲당진 황정수 ▲공주생명과학고 성락구 ▲천안 정만희 ▲공주 이상만 ▲부여 최정열 ▲아산 박정규 ▲서산 김영희 ▲예산 강홍순 ◇ 8급 전보 ▲감사관 선다솜 ▲교육과정과 최나영, 이나희 ▲교원인사과 채효경, 조성훈, 최보람 ▲재무과 이진희 ▲교육연수원 김다은 ▲학생교육문화원 김성수 ▲충무교육원 이용현 ▲안전수련원 전서윤 ▲남부평생교육원 정한울, 이지애 ▲천안중앙고 송아현 ▲천안여자고 정원철 ▲병천고 이경랑 ▲충남예술고 김문정 ▲천안두정고 김택중 ▲천안월봉고 박지혜 ▲천안쌍용고 이정윤 ▲천안신당고 강재현 ▲천안업성고 한민구 ▲공주마이스터고 안은경 ▲대천고 이혜수 ▲충남외국어고 박유영 ▲강경상업고 김소연 ▲부여고 이경애 ▲태안고 김미연 ▲천안인애학교 정진아 ▲공주정명학교 남연수 ▲충남다사랑학교 안다영 ▲천안 권성미, 박현선, 임성미, 전상은, 김효진 ▲공주 신채원, 김보리 ▲보령 정대훈, 강용권 ▲아산 최예린 ▲논산계룡 김은상, 공광영, 김성태 ▲아산 유재현 ▲해양수련원 신종일 ▲당진 남관현 ▲예산 김세진 ▲천안인애학교 권오상 ▲서산 이병주 ◇ 8급 파견복귀 ▲천안오성고 김창환 ◇ 8급 휴직 ▲이정교, 강미선 ◇ 8급 휴직연장 ▲이윤주 ◇ 8급 복직 ▲천안 서아영, 민지현, 임세희 ▲공주 조안나 ▲아산 김수아 ▲당진 임희선 ▲홍성 이주병 ▲예산 이지연, 이소영 ◇ 8급 전입 ▲서천 최유리 ◇ 8급 전출 ▲경기도교육청 성윤정 ◇ 9급 전보 ▲논산공업고 권나영 ▲천안 오주영 ▲당진 최태우 ▲태안 어철규 ◇ 9급 복직 ▲논산계룡 이지은 ◇ 9급 신규 ▲광천제일고 윤수호 ▲논산고 노현민 ▲성광온누리학교 유하송 ▲보령 심현보 ▲부여 정진영 ▲홍성 용지영 ▲부여 김현제, 장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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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응급환자 구급차 이용 자제 당부[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비응급환자의 구급차량 이송요청 자제를 통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119구조, 구급에 관한 법률 제30조에 따라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 이송 후 진료를 받지 않을 경우 허위 신고로 간주해 최초 1회 위반부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비응급환자란 단순 치통환자, 단순 감기환자(38도 이상의 고열 또는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제외), 단순 타박상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등이다. 구급출동 신고 단계에서부터 비응급환자는 스스로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현장에서 구급대원이 증상을 확인해 구급요청 거절 사유에 해당하면 이송을 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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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폭행사범 처벌 강화된다[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는 소방관을 폭행하는 폭행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처벌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술에 취한 A씨(남, 47세)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119 구급대원에게 폭언과 폭력 가했다. 또 여성대원에게는 성추행을 행사했다. 도 소방본부는 폭력과 성추행을 한 A씨를 무관용 원칙에 따라 직접 수사한 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이처럼 현장에 출동한 소방공무원을 폭행한 사건은 최근 3년간 도내에서 33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7건, 2017년 15건, 2018년 11건이 발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3건이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폭행사범 유형을 분석한 결과, 33건 모두 주최자로 분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최근 도 소방본부에서 소방공무원 폭행과 관련, 엄정 대응해 폭행건수는 줄어드는 추세다”면서도 “폭행사고가 많아지는 여름 휴가철을 앞둔 만큼 안심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현장에 출동해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 등 소방 활동 방해 사범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며 “이를 통해 대원의 안전 확보와 나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소방기본법은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 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 등을 행사해 소방 활동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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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제공[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수요자 중심, 시민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 시설을 구비하고 민원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민서비스 개선을 위해 한발 다가가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대기 시간으로 인해 지루하지 않도록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수유실을 비롯한 민원실 내에 공기청정기를 보강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창구를 운영해 손 쉽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앞으로 시는 전자 확대기, 휠체어 등의 편의 기구를 보강하고, 건강체크실 혈압측정기를 교체하는 등 단순 민원실이 아닌 민원쉼터를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제고하고 주민감동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서류 발급을 위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이용에 있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편의시설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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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닥터헬기 환자 이송 '1000회' 돌파[논산일보] ‘하늘을 나는 응급실’인 충남닥터헬기가 10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지난 2016년 1월 처음 날개를 편 지 40개월 만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충남닥터헬기는 지난 17일 오후 당진에서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 및 대퇴동맥 파열 부상을 입은 50대 환자를 이송했다. 이 환자는 충남닥터헬기가 1000번째 출동해 이송(환자 수 1001명)한 중증환자다. 그동안 충남 닥터헬기 이송 환자는 외상이 337명(33.7%)으로 가장 많고, 심혈관질환 178명(17.8%), 뇌혈관질환 158명(15.8%), 심정지 67명(6.7%), 기타 261명(26.1%)으로 집계됐다. 출동 지역은 서산이 471건(47.1%)으로 가장 많았고, 홍성 179건(17.9%), 보령 124건(12.4%), 당진 88건(8.8%) 등의 순이었다. 이송 환자 1001명 중 784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며, 21명은 입원치료 중으로 80.4%의 생존율을 보였다. 충남닥터헬기 이송 환자 대부분이 중증 응급환자임에도 80% 이상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은 이송 시간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충남닥터헬기를 통한 환자 이송시간은 평균 45분(최소 33분 : 홍성읍헬기장, 최대 80분 : 외연도)으로, 중상 후 응급치료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시간을 일컫는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의료진이 출동 현장에서부터 최종 치료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직접 환자를 처치하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충남닥터헬기는 도입 목적이었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빠른 이송’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두 요소를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이는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와 3대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 감소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충남닥터헬기는 천안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운용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1000회 이송을 기념해 다음 달 7일 오후 1시 병원 내에서 충남닥터헬기 운용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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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시행[논산일보] 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이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응시자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자격시험부터 장애 유형이나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1.2배 ~ 1.5배로 연장된다. 이에 건축사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신 모씨는 "작년 6월에 휴직까지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으나, 내년부터는 시험이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휴직 등 경력단절 없이 과목별 합격전략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또 지체장애 4급 박 모씨는 "사고로 손이 불편하여 시험시간 부족을 크게 걱정했으나, 시험시간 연장으로 시험에 대한 희망을 좀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건축사 자격시험은 연 1회 시행되면서 응시 희망자들은 그간 시험준비를 위해 시험 시행 이전인 6~8월 경에 퇴직이나 휴직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연 2회로 응시기회가 확대되면서 응시자들은 과목별 합격제에 맞춰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건축사사무소도 인력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축사 자격시험은 과목별로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도면을 작도해야 하는 시험으로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응시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시험시간이 연장되고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게 됨으로써 시험응시의 편의성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의 경우 기존과 같이 별도 요청하면 시험장 출입이 용이하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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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을 때 안심하고 119를 불러주세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시책으로 농어촌 분만의료 취약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임산부 이송 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산부 이송 예약제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자는 산부인과가 없는 읍ㆍ면의 농ㆍ어촌 지역 임산부로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또는 거동불편 임산부가 해당된다. 서비스신청 후 임산부가 진통 혹은 출혈 등으로 119신고를 하면, 미리 등록된 임산부정보를 출동 구급대가 확인하여 응급처치 및 사전 예약된 병원으로의 이송 등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119구급서비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대리자)가 119에 직접 전화신청하거나 보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