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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찾아가는 청소년 교육 '큰 호응'[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19 찾아가는 청소년 교육’이 학생들과 학부모의 호응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전문강사와 센터 청소년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지난 2월부터 논산지역 40개 초·중·고교 및 5개 기관청소년과 학부모 등 총 7,54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교육은 성폭력·성희롱·성매매, 학교폭력, 흡연,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청소년 예방교육을 비롯해 인성교육, 양성평등교육, 이미지 메이킹 등 청소년특강 및 학부모를 위한 자녀와의 대화기법, 미디어중독예방교육, 자녀의 성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 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와 해석, 집단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상담복지센터 내에서 다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노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찾아가는 거리이동상담, 민관합동 캠페인활동 등으로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에도 힘써왔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조영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제공으로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94년 5월에 개소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청소년 전화 1388, 심리검사, 예방교육 등 상담 서비스와 청소년 성장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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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안전한 충남 함께 만들어요![논산일보]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시설과 운전자의 준법의식 미비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 9월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을 기리며 발의된 ‘민식이법’이 국회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지역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27일 충남교육청에서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식을 열었다.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과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제거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도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 전수 조사를 한 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교 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질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선언식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양승조 도지사, 이명교 청장은 민식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 과속 단속 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고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31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58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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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칼럼] 이제는 올인원(all in one), 논스톱(non stop)이다[논산일보]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고 투쟁한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5G와 인공지능(AI)을 통한 급변기가 곧 도래할 것"임을 KT 황창규 회장이 2019년 10월22일(현지 시각)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강연에서 예측한 말이다.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통해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했다. 산업 현장에 5G(5세대 이동통신)를 접목해 혁신을 낳고 있는 한국 현대중공업사례를 들어 변화의 방향을 설명하였다. 현대중공업은 울산 조선소에 5G망을 구축하고 증강현실(AR) 안경, 지능형 CCTV, 360도 카메라 등을 보급해 사고 위험은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생산성은 40% 이상 키우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그는 "5G와 인공지능(AI)을 통한 급변기가 곧 도래할 것"이라며 "5G는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통해 개인의 삶과 기업 경영 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고 했다. 세상은 현기증이 날정도로 생산 방식이 바뀌고 있고, 유통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서비스가 달라지고 있으며, 누가 먼저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성에 접근 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성패가 달라지고 나라의 운명이 바뀌고 있다. 잠시만 한눈을 팔아도 상대의 먹이 감이 되어 버린다. 얼마나 달라지는가 하면 광고회사가 선글라스를 만들 정도다. 과거라면 광고주 요청을 받아 소비자들에게 기업이나 제품을 각인할 수 있는 기발한 문구나 영상을 만든 것으로 만족했다. 이런 관행과 업무 범위에서 벗어나 직접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선글라스, 소화기까지 개발하고 있다. 광고회사였던 제일 기획은 지난 8월에는 일제에 강제 철거됐던 돈의문(敦義門)을 증강 현실(AR)로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앱(돈의문 AR)도 개발했는가 하면 치어(稚魚) 남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원에서 치어 크기를 잴 수 있는 손목 밴드(팔찌)를 제작해 배포하는 캠페인도 10월22일부터 벌이고 있다. 소화 약제가 들어있는 꽃병 모양의 투척식 소화 용구까지 제작하였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우리 사회 각 분야가 급속한 변신을 하고 있는 것일까? 사업 생태계가 바뀌고 세상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사업 환경이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처럼 광고주 요청에 따라 움직이기만 해선 많은 기회를 잡기 어렵다"며 "광고 회사가 먼저 나서서 무언가를 만들고 제안하는 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제는 생각을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어보는 훈련이 필요한 사회가 되었다. 주력 제품에 상관없어 보이는 제품까지 내 놓아야 살아남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그래선지 올인원(all in one), 논스톱(non stop)이란 말까지 생활 속으로 파고든다. 신라면세점에서는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하이마트에서는 쌀을 판매하고 있다. 면세점에서 여행 상품을 파는가 하면 전자제품 양판점에서도 쌀을 팔고 있다. 그 사례가 전자제품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다. 온라인 몰에서 전자제품에 더해 쌀, 마스크 팩, 냉동만두, 라면 등을 팔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1년여 준비 끝에 '신라트립'으로 이름붙인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0월 24일 발표한바 있다. 신라트립을 통해 항공, 숙박, 여행 등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신하겠다는 것이다. 실로 상상을 뛰어 넘는 변신이다. 과거에는 "더 싼 제품을 찾아 발품을 팔았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의 검색을 통해 '손가락'품을 팔아야 더 싸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마저도 귀찮아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떠오르고 있는 것이 올인원, 논스톱 서비스다. 귀찮게 여러 곳을 돌아볼 필요 없이 한군데서 해결 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처럼 한 곳에서 쇼핑을 함으로써 부가되는 혜택이 더 있도록 만든 아이디어가 올인원 서비스다. 어디까지 더 사람 사는 세상이 변화할지 설레면서도 두려움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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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교통안전 캠페인’ 전개[논산일보] 논산경찰서는 지난 24일, 논산 중앙초등학교 옆 내동사거리 일원에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충남청 관내 스쿨존 등에서 동시 캠페인을 전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운전자를 대상으로 전단지 및 물티슈를 전달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홍보했다. 장창우 경찰서장은“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운전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는 반드시 서행을 하고, 사람이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일단 멈추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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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연산오계문화제 개최[논산일보] 연산오계문화제가 오는 21일 연산면 화악리 지산농원에서 개최된다. ‘생명사랑의 아름다운 민속’을 주제로 지난 2003년부터 이어진 연산오계문화제는 사람을 위해 희생된 가축의 넋을 위로·천도하기 위해 선조들이 지내온 수혼제(獸魂祭)를 재현하는 국내 유일의 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연산오계문화제의 주요 의식인 ‘연산오유공위령제(連山烏酉公慰靈祭)는 수혼제의 형식과 내용을 복원한 대표적인 민속행사로, 연산오유공은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 화악리의 오계’를 의인화하여 높여 부르는 말이다. 지난 2015년 문화재청은 오유공위령제를 자연유산 민속행사로 선정하는 등 그 전통성을 인정하며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유공위령제에 진설되는 음식은 닭이 즐겨 먹는 5곡, 5채, 5과로 차려지며 참례객들의 음복 음식 역시 채식으로 제공된다. 올해 수혼제는 지난해와 같이 연산오계뿐 아니라 별이 된 참례객들의 반려동물들을 함께 추모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참해 추모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추모의 글 등을 준비해 오거나 ogyemom@daum.net으로 사연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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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캠페인’ 실시[논산일보] 논산시가 시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은 물론 지난 10일에는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지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현재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판 광고 등 매체를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실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도로명주소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항공사진, 기초공간정보 등 관련 인프라를 추가적으로 구축해 도로명주소가 적시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명주소는 홈페이지(www.juso.go.kr) 와 스마트폰 ‘주소찾아’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새주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새주소팀(☏041-746-564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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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살예방의 날 기념 ‘생명사랑 캠페인’[논산일보] 논산시는 지난 10일 시민공원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제정한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살예방의 날’은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제정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자살예방 퀴즈 맞히기 “돌려라 룰렛판”’, 생명사랑 인식도 조사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뤄졌다. 또, 보건소 직원들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등 지역민의 건강복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원사업을 홍보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해 발생하는 것으로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정신을 함양하고 소외받는 이웃 없이 누구나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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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로 건강 지켜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은 여름철 폭염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방지를 위해 지난 23일 논산화지시장일대에서 여름철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스티커, 물휴지 등 홍보물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손 위생 관리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으로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손을 통해 옮겨지는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여름철 유행하기 쉬운 병에 감염되지 않기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30초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는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점검 등 철저한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 방역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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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소화기 당신의 안전을 위협합니다![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소화기의 안전 관리와 사용을 위해 10년 이상 된 노후 소화기를 교체해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1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분말소화기의 내용연수가 10년으로 법제화돼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10년이 초과된 소화기는 교체하거나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기한 연장을 위한 성능 인증을 받아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개정되는 소방법을 알지 못해 불편을 겪는 시민이 없도록 개정된 사항을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안내문 배포, 소방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 알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노후 소화기는 폭발위험이 있고 화재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초기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작은 관심과 노력이 가정의 안전과 큰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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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터주기'로 골든타임 확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7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범시민적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차량 정체구간인 논산소방서~세무서 사거리~논산 오거리~내동 사거리에서 이루어졌으며, 불법 주정차로 진입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그동안 논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출동로 확보 및 “5분 이내 현장 도착률”향상을 위해 주택․상가 밀집 지역, 재래시장 등에 대한 불법 주․정차 차량과 피양 의무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왔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한 출동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구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소방통로 확보를 위한“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