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내년 생활임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천안제일고와 서울 A고등학교의 추계고등축구연맹전 경기 장면(사진제공=UB스포츠) [논산일보] 지난 8월 불거진 천안제일고등학교 P감독의 승부조작 논란으로 애꿎은 선수와 학부모, 학교 측이 피해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1일 복수의 천안시 축구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대한축구협회는 고등축구연맹으로부터 받은 P감독에 대한 징계 절차가 잘못됐다고 판단, 연맹으로 징계안을 돌려보냈다. 따라서 아직까지 협회로부터 정확한 징계를 받지 못한 P감독은 여전히 이 학교의 감독으로 재임...
[논산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광석면 이사리 벼 품종 비교 시험포에서 벼 연구회원, 쌀 전업농가, 독농가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날 평가회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및 품종비교’ 평가와 내년도 품종을 비교 선택할 수 있는 전시형식의 현장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는 물론 차후 벼농사 관리 요령에 대한 현장지도가 함께 ...
[논산일보] 충남교육청이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1436명이 감소한 1만7486명이 지원했다. 수능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원인은 고3 재학생 수가 2576명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시험지구별로 전년 대비 응시 인원 현황을 살펴보면 서산 시험지구가 289명이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으며, 천안 시험지구 266명, 공주 시험지구 263명, 아산 시험지구 224명, 논산 시험지구 153명, 보령 시험지구 121명, 홍성 시험지구 120명 순으로 감소했다...
[논산일보] 충남도는 2019년 제1회 도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생활임금액을 시급 1만 50원으로 의결, 9일 고시했다. 내년 생활임금 시급은 올해 9700원보다 350원(3.6%) 늘어난 금액으로, 고용노동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1460원(17%) 높은 수준이다. 2020년 생활임금액은 월 단위로 환산하면 210만 450원으로 올해 월 202만 7300원보다 7만 3150원 인상된 금액이다. 내년 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도와 출자출연기관이 직접 고용한 근로자 300여명 안팎이 될 ...
[논산일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일, 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충남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서천군을 지역구로 둔 김태흠 위원장은 19대, 2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기획재정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원내대변인, 제1사무부총장, 좌파독재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을 두루...
▲ 2019 천안신문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논산일보] (주)씨에이미디어그룹 천안신문이 주최한 ‘2019 천안신문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박찬엄 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26일 천안 버드우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천안신문 독자위원회(위원장 박현석)와 발전위원회(위원장 오부영) 공동 주관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이날 대회는 30개 팀(각 팀 4명) 120명의 인원이 출전해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친목과 ...
▲ '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조감도. [논산일보]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역사 교육 공간인 ‘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밑그림이 나왔다. 도에 따르면 19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추진 중인 ‘(가칭)3.1 평화운동 충남 백년의 집’ 건립 사업의 타당성 조사 및 기본 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기념관과 공동 건립·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천안 독립기념관 경내에 백년의...
▲ 충남 내포신도시 1호 기업 '한양로보틱스' 전경. [논산일보] 충남 내포신도시 ‘1호 기업’이 마침내 가동을 시작했다. 2∼4호 기업도 다음 달 잇따라 첫 삽을 뜰 계획으로, ‘환황해 중심도시’ 도약이라는 내포신도시의 꿈이 날로 커지고 있다. 24일 도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한양로보틱스'(대표이사 강대충)가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최근 새 터를 꾸리고, 이달 초부터 생산설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지난 1997년 설립한 한양로보틱스는 산업용 로...
[논산일보] 일본 경제보복조치에 기초지방정부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염태영)는 23일 국회정론관에서 열린 ‘일본 경제보복조치 규탄기자회견’에서 일본 아베정부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수출규제조치를 철회해 국제사회 일원으로 책임있는 행동과 역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협의회는 기자회견문에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동참, 공무수행을 위한 일본방문 중단을 천명하며, 정부와 정치권에서 단호하게 대처하고 초...
[논산일보]논산시가 국방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10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해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사업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정부기관·학계·기업 등 13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방분야 4차 산업의 핵심...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