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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교육 완료[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에 걸친 ‘논산시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인증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농가 중 재인증 희망농가 및 신규인증 희망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기획부터 실습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농촌이 가지고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교육농장을 내실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 마인드맵 및 교육 매뉴얼 작성 ▲체험지도계획서와 시나리오 작성 ▲활동지 기획 및 운영실습을 통한 평가 등 현장중심 교육으로, 기존 체험농장의 노하우와 신규 체험농장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체험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농장주 정예화 교육을 통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농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교육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46-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논산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이수 및 교육환경 기반 등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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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정호는 탑정리 석탑부터 수변생태공원까지 3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600m 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연 평균 100만명이 탑정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협력 구축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수난구조대 근접배치 등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와 협력하여 수변데크길의 구간 구분 및 구간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김남석 서장은“다각적인 방면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관련부서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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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글대학'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논산일보]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오는 25일 시상식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되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지난 5년 간 추진해 온 ‘마을이 온통 동고동락(同苦同樂)배움터,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시작한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접근성이 편리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습 공간으로의 기능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동체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동고동락’정신을 확대시켜왔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버 활동, 한마음 글마실 기자단 등 사회구성원으로서 100세까지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이 함께 마을의 주인이 되어 평생학습 공동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일과 학습, 그리고 기부라는 3단계의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어르신들이 한글을 익히며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인생학습의 장으로서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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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어린이집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큰 호응[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혜정어린이집 원생을 4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소방서에서 하는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연습용 연기소화기와 신고를 연습할 수 있는 전화기 등을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되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방역지침을 마련하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되었다. 교육을 진행한 김지민반장은“미래의 안전문화 선두주자인 어린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심어주고,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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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성원에 보답하는 ‘ON종일 감사이벤트’[논산일보]지난 10월 전국 최초 실시간 방송 형식의 온라인 축제를 통해 13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은 강경젓갈축제가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찾아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1일 온라인 축제의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자축하고,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 ON종일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경맛깔젓TV’공식유튜브 채널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강경젓갈전시관 스튜디오, 젓갈공원, 젓갈시장 주변 등에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브 스루 젓갈 할인 판매에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양념젓갈 3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지난 축제 기간에 전국 랜선 관람객의 호응이 높았던 온라인 초특가 감사 판매전을 진행해 젓갈 전품목을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다. 그 외에도 유튜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강경젓갈 김치담그기, 강경VJ동네방네 인터뷰, 강경젓갈시장 생생 현장 이벤트, 강경에서 꼭 먹어야 할 베스트 먹거리 등 프로그램을 준비해 다시 한번 ‘2020 온택트 강경젓갈축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강경젓갈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전국의 랜선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시 한번 맛깔난 강경젓갈과 논산의 멋과 맛을 알리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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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1번지 논산, 15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임명[논산일보]논산시는 지난 12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15명을 임명했다.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주민과 행정의 교두보로서, 주민자치회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는 것은 물론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를 연계,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이 날 임명식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 사무국에서 일할 15명의 총무를 임명했다. 14일과 15일에는 2일에 걸쳐 ▲주민자치 자기이해 ▲논산형 주민자치와 마을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주민자치 리더십 ▲마을 의제 발굴 및 사무국 운영 등의 내용으로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 직무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사업 ▲주민총회와 자치계획 등 자치지원활동가 양성대학을 운영하며,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향후 자치분권,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경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자치회 간 더욱 활발한 소통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주민자치회 사무국 총무는 논산형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할 자치협력 파트너”라며 “적극적인 활동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자치분권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는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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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충남혁신도시 지정 기여 도지사 표창[논산일보]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논산시장)이 지난12일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 ‘혁신도시지정 충남비전선포식’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기여한 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축하 메시지, 양 지사의 충남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계각층의 인사가 함께 축하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나아갈 충남의 힘찬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도내 15개 시·군이 저마다의 색깔로 성장하고, 서로가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도 전체가 조화와 균형 속에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가꿔 나아가겠다” 말했다.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논산시장)은 “충남혁신도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님,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님, 지역 국회의원님, 기관 단체장님을 비롯해 220만 도민이 한 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혁신도시 지정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충남 15개 시·군을 대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이뤄져야함을 강력히 피력하며,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문표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유병국 충남도의원, 전영한 충남발전위원회 명예회장, 이상선 지방분권 충남연대 상임대표,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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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전국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논산일보]논산시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며,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되며, 오프라인은 10일에서 11일까지, 온라인은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com’에서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해 민선7기 주요 추진사업과 ▲내일을 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내일이 기대되는 여성일자리 ▲내일의 희망 청년일자리 ▲내일이 활기찬 중·장년 일자리 등 논산시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소개한다. 또한, 엑스포 참가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여 논산에 접목시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일자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정책임과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의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자 경제성장의 중·장기적 비전”이라며 “계속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활력 있는 경제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5회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018년 일자리정책박람회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2019년·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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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논산예술!’ 온·오프라인 논산예술제 개막[논산일보]‘제15회 논산예술제’가 7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모두의 축제로 막을 올린다. 논산예술제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논산지회(회장 윤주민)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예총논산회 유튜브와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온택트 방송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힘내라 논산예술’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는 오전 11시 ‘예술아 놀자!’, 7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1시부터 국악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 음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택트로 방송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시민공원에서 시화·미술·사진연합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많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에서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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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고 함께 건강해져요' 20만보 걷기 챌린지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30일까지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기존 워크온 참여자는 물론 신규 참여자까지 논산시민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논산시 일대를 스마트 앱 또는 만보기를 작동한 채로 걷기만 하면 된다. 일일 65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여 기간 내 20만보를 달성할 경우 경품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으며, 목표달성자 중 추첨을 통해 운동화 교환권을 지급한다. 시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걷기 운동을 하면서 재미는 물론 개인의 건강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걷기 활동은 생활 속에서 손 쉽게 개인의 건강, 이웃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라며 “지속적으로 걷기를 장려하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지역민과 지역사회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만보 달성 걷기행사 결과 한달 간 신규 가입자가 약 400명 증가한 것은 물론 걷기 실천율 또한 약 10%향상한 것으로 나타나며,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