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논산소방서 '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0.11.25 09: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125)논산소방서『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추진.jpg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정호는 탑정리 석탑부터 수변생태공원까지 3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600m 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연 평균 100만명이 탑정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협력 구축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수난구조대 근접배치 등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와 협력하여 수변데크길의 구간 구분 및 구간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김남석 서장은“다각적인 방면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관련부서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