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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대 · 순대병원, 병문안 전면 통제…‘우한 폐렴’ 감염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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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대 · 순대병원, 병문안 전면 통제…‘우한 폐렴’ 감염예방 차원

응급실 제외 모든 건물 출입구 봉쇄…중환자 면회도 1일 1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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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국대병원과 순천향대천안병원이 지난 26일부터 중국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에 대한 전면 통제에 나선 가운데 병원 교직원들이 외래진료관 앞 환자분류소에서 환자와 병원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감염의심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논산일보]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에 의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천안 단국대학병원과 순천향대학병원이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을 전면 통제하고 나섰다.  

 
이들 병원은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부터 병원 내 감염예방을 위해 병문안을 부분 통제하기 시작했으나 27일부터는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국대학병원은 연휴 동안 응급의료센터와 입원실 출입구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출입구를 봉쇄한 상태다. 또 입원실과 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로비 입구 등에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거나 추가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입원이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는 사전에 연락을 취해 중국 방문 여부를 포함해 발열 및 호흡기증상 등을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또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의 선별진료를 위해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선별진료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선제적 예방조치들을 취하고 있다.
 
또 순천향대학병원은 메르스 사태 때처럼 보호자 1명을 제외한 면회객의 병실 출입은 일체 금지하고, 중환자실 면회도 1일 2회에서 1회(오후 12시부터 12시 30분까지)로 줄여 시행하고 있다.
 
외래진료관과 응급의료센터를 제외한 모든 건물의 출입구도 봉쇄했다. 본관의 경우 입원환자 필수 보호자와 교직원 외에는 출입을 금하고 있으며, 별관, 신관, 암센터의 현관에서는 병원 교직원을 포함해 환자와 내원객 모두의 출입을 철저히 막고 있다.
 
특히 외래진료관의 주출입구인 2층 현관 앞에는 환자분류소를 설치 운영함으로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의심환자의 선별과 안전 진료에 대비하는 등 다양한 선제적 예방조치들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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