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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급격히 불어난 하천에 텐트가 둥둥... 소방이 안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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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논산소방서, 급격히 불어난 하천에 텐트가 둥둥... 소방이 안전 구조

급물살에 휩쓸린 텐트 속 남성 안전 구조

(0708)논산소방서, 급격히 불어난 하천에 텐트가 둥둥... 소방이 안전 구조.png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8일 오전 6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대교동 신대교 부근, 밤새 내린 비로 급격히 불어난 논산천에 휩쓸린 텐트 속 남성을 소방대원이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사 전경 사진에서 보여주듯이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논산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나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논산천에 텐트가 떠있는 것을 운동을 나온 시민이 발견하고 텐트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이 안 된다는 신고를 하였고, 반월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소방대원은 현장에 도착해 안전을 확보하고 텐트로 접근해 안에 남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즉시 남성을 구조하였다. 남성은 다행히 다친 곳 없이 안전히 구조되었다.

 

텐트 안에 있던 남성은 구조될 때까지 텐트가 물살에 휩쓸린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시간이 지체됐다면 자칫 위급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인근 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방의 지체 없는 현장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지난밤 논산시 지역 평균 강수량은 95mm로 이 구조 건을 포함하여 총 6건의 자연재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하였다. 

 

전석봉 현장대응단장은“충청권이 본격적인 장마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논산소방서는 선제적인 대응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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