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논산시청 전경. [논산일보] 논산시 내동 등 11개 마을이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됐다. 5일 충남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여건이 낙후돼 삶의 질이 낮은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보다 6개 늘어 총 11개 마을이며 △천안시 북면 △보령시 오천면 △논산시 내동 △부여군 구룡면 △청양군 청양읍‧장평면 △홍성군 장곡면‧서부면 △예산군 예...
[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사회복지시설 767곳에 방역소독 장비 및 방역약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총 예산 3170만원을 투입해 손소독기와 압축분무기 각 767개를 구입, 오는 5일까지 압축분무기와 소독약품 배부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로당의 경우 마을자치위원이, 사회복지시설은 시설장이 지원받은 물품을 활용해 자체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인 아동과 노인, 장애인 등은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 지속적인 방역이 필수적”이라며 “...
[논산일보] 충남도는 오는 6일까지 15개 시군 16개 시외버스터미널에 열화상 카메라를설치한다고 밝혔다. 3일 도에 따르면 열화상카메라 설치는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 도는 모든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자에 대한 발열 상태를 체크, 고열자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인적사항을 확인한 뒤 선별진료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 천안시외버스터미널을 시작으로 관계 공무원, 버스업계 종사자 등에게 열화상카메라 작동법을 교육하기도 했다. 최종인 ...
[논산ㅇ리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012년 5월 23일부터 시행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올해 5월 22일 종료됨에 따라 오는 5월 22일까지 공유토지 분할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건폐율과 분할 제한면적 등에 미달되어 분할 할 수 없던 공유토지를 현재의 점유상태 기준으로 나눠 등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별토지에 대한 소유권 행사와 토지이용에 따르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한시법이다. 분할적용 대상은 여러 명이 소유한 토지로써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을 의뢰하고,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통해 성공적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비해 합리적인 산업단지개발, 앵커기업 및 연구시설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은 물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지사가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했다. 양 지사는 23일 도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 수습본부 영상회의’에 참석, 문 대통령에게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대학교 개강 연기를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은 지난해 4월 1일 기준 7만 1067명으로,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중국에서 입국해 체류 중인 유학생은 1만 9022명이다. 나머지 5만 2046명은 중국 등에서 추가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 추가 감...
[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에 설치한 현장집무실을 철수하고 도청으로 복귀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중국 우한 교민이 15∼16일 퇴소하고, 현장 지원 인력도 17일 현업으로 복귀함에 따른 조치다. 양 지사는 이날 아산 현장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현장집무실 철수 및 후속조치’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지사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지난 19일 간 근무하고 생활했던 현장집무실과 현장대책본부, 임시 숙소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충남도...
▲ 왼쪽부터 한범덕 청주시장, 조병옥 음성군수, 염태영 수원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12일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음성군청을 방문, 따뜻한 마음으로 우한 교민들을 수용한 진천·음성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 시장은 “현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역할분담과 정보공유, 협력을 통해 감염증의 지역사회확산 차단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아 대응하고 있다”며, “국민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손을 맞잡고 협력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안전사고 대비와 보육교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어린이집 안전공제 지원사업’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고, 보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영유아돌연사증후군포함) ▲보육교직원상해 ▲화재담보 및 배상책임특약 ▲놀이시설배상책임 ▲가스사고배상책임 등 10개 항목에 이른다. 또, 2020년 개원 예정인 어린이집도 당초 계약에...
[논산일보] 충남도는 지난 10일 아산시에 마련된 현장대책본부에서 ‘2020년 제1회 도민참여예산운영위원회·예산연구회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숙 도민참여예산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예산연구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 자리에서 도민참여예산제 운영에 참여하는 도민, 도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 참여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도민의 직접참...
[논산일보] 논산 종학당(論山 宗學堂)은 충남 논산시에 있는, 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으로 1997년 12월 23일 ...
[논산일보] 탑정저수지는 예당저수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이다. 논산시 광석면·성동면·채운면과 강경읍에 걸쳐 있는 논강평야의 농업용수와 논산 지역 상수원...
▲충남소방본부 상황실. ⓒ 사진=충청남도 제공 [논산일보] 충남소방본부가 신속한 위치정보 조회와 대처를 통해 신고 직후 의식을 ...
[논산일보] 충남도의회가 학령인구 감소 시대, 미래주도형 적정규모학교 구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도의회는 어제(18일) 충남교육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미래주...
[논산일보] 작은 저수지이지만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입암저수지. 저물어가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며 사색하고 힐링해보는건 어떨까. 주소 : ...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4일 오전 4시 논산시 내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에 돌입해 현재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
[논산일보]백성현 논산시장이 16일 오후 성동면 제방 유실 현장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환경부장관,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과 피해 상황을 살피며 복구 대책에 관해...
[논산일보] 국방미래센터, 2030년 논산서 문연다...생산 유발 6000억원 ■ 방송일 : 2023년 06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