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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정세균 국무총리에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 조속한 입법화” 건의[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지난17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이 조속 통과를 건의했다. 황 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국가균형발전을 성공으로 이끌 매우 중요한 법안들을 담고 있다”며, “하지만, 지난 20대 국회에서 제대로 된 논의한 번 없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2단계 재정분권은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실현시켜줄 지방분권의 핵심사안”이라며 지방분권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를 건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지난 2018년 10월 출범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전국 108개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으며, 현재 염태영 수원시장이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협의회는 지방자치 정책대회 등을 통해 좋은 정책을 공유하는 등 ▲주민체감·생활밀착형 정책 등 국내외 모범 지방행정 사례 공유 ▲자치분권 등 지방자치제도의 내실 강화를 위한 포괄적 협의 ▲포용적 동반 발전 등을 위한 시·군·구 간 호혜적 협력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황 시장은 3선 논산시장으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초대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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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논산예술!’ 온·오프라인 논산예술제 개막[논산일보]‘제15회 논산예술제’가 7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모두의 축제로 막을 올린다. 논산예술제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논산지회(회장 윤주민)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예총논산회 유튜브와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온택트 방송 및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된다. 특히 올해는 ‘힘내라 논산예술’을 주제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는 오전 11시 ‘예술아 놀자!’, 7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1시부터 국악 한마당, 가요 콘서트, 열린 음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온택트로 방송되며, 오프라인 행사는 시민공원에서 시화·미술·사진연합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많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행사에서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힐링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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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사랑걷기대회 '성료'[논산일보]지난 31일, 돈암서원에서 열린 <제24회 논산사랑 걷기대회>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 무사히 끝났다. 1997년 걷기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가을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걷기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과 자율’의 실험적 형태로 실시되어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행사매뉴얼’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걷기는 코로나시대에 가장 적합한 생활체육활동이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참고했으며, 그간의 행사 중 참가자는 가장 적었으나 계획대로 진행되어 그 자체로 만족한다.”며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타지에서 논산으로 이사 와서 처음으로 <논산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는 한 시민은 ‘좋은 행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하다’며 후원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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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논산사랑걷기대회...이달 31일 돈암서원 에서, '마스크는 필수'[논산일보]오는 31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에서 제24회 논산사랑 걷기대회가 열린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시민들의 우울감이 고조된다는 판단 하에 시민들의 ‘면역력증진’과 ‘건강권 확보’ 차원에서 지난 3월부터 미뤘던 걷기대회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이번 걷기대회를 ‘비대면’과 ‘자율’을 기반으로 한 방역 우선의 ‘슬기로운 걷기대회’로 준비하고 있다. 대회는 진행하되 식전·식후행사(참가자 집결)를 없애고, 코스는 안내하되 코스확인도 하지 않으며(자유걷기), 일체의 후원이나 관계기관의 협조없이, 접수도 여유롭게 (10시 30분까지) 할 방침이라고 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참가신청 즉시 자유롭게 돈암서원을 관람하거나 안내된 코스를 걸으면 된다. •행사일시 : 2020년 10월 31일(토) 08:30 /•문의 : 736-1223 •행사장소 : 돈암서원(논산시 연산면 임3길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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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오늘부터 1단계…달라지는 것은?[논산일보]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한 가운데, 시민들은 어떤 달라진 삶을 살게 될까?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업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단계 조정 이유에 대해 “최근 국내발생 확진자 수가 2주 동안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재생산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피로도를 느끼고 있고, 민생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형학원과 뷔페 등 고위험시설 10종에 대한 집합금지는 해제된다. 또 클럽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시설 허가 ‧신고 면적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는 등 강화된 수칙을 추가 적용하게 된다. 스포츠 행사는 경기장별 수용 가능 인원의 30%까지 관중입장을 허용한다. 이는 추후 감염 확산 추이 등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3리그 천안시축구단 관계자도 “정부지침이 나온 만큼 자세히 살펴본 후 리그의 전체적인 운영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다시 유관중으로 돌아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교회는 수도권의 경우 대면 예바는 가능하되, 인원제한을 두며 모임과 식사는 마찬가지로 금지된다. 비수도권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별로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자영업자 A씨는 “아무래도 저녁에 영업을 하는 입장에서는 유흥업에 대한 집합금지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1단계 조치 이후 우리 스스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지만, 손님들도 방역수칙을 지키는 선에서 서로가 공생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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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산하 공공도서관 부분 개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앞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실내 공공시설 운영 중단 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논산공공도서관 3개소를 부분개방한다. 운영대상은 열린도서관, 강경도서관, 연무도서관 등이며, 운영시간은 각 도서관 휴관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개방공간은 자료실·열람실로 총 수용좌석의 30%이며,DVD 열람실, 강의실 대관은 현재와 같이 이용이 제한된다. 시는 부분 개관에 따라 주기적인 환기와 방역, 책 소독 작업 및 발열체크, QR코드 인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시설 소독과 실내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의 삶에 독서가 스며드는 평생학습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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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9일부터 3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대형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사례로 본 식중독 예방관리’, ‘급식 위생 관리 요령’에 관한 내용으로,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이뤄져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식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큰 만큼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음식물 보관 등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뒤 나타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며, 예방법은 ▲음식물 조리 전후 손 씻기 ▲육류와 어패류 취급 조리도구 구분해서 사용하기 ▲충분히 가열해 먹기 ▲식재료를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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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수현 배우자 허위비방한 정진석 의원 선거사무원에 징역 6개월 구형[논산일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수현 후보(現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지역위원장)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박 후보의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의 부여 선거사무소 선거사무원 H씨에게 '징역 6개월형'이 구형됐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에서 지난 19일 열린 사건(2020고합23)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피고인 H씨에게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인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하여 징역 6개월형을 구형하였고,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의 부여 선거사무소 선거사무원 H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였다. 검찰은 부여군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한 끝에,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부여선거사무소 선거사무원 H씨가 총선을 보름 앞둔 3월 30일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자의 부여군선거연락소 선거사무원 36명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 '박수현 후보의 배우자가 부여 소재 모 미용실을 찾아와 다 뒤집어놓는 소동을 피웠고 손님과 자신의 친구가 그것을 목격하였다'라는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올린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7월 9일 '피고인 H씨가 박수현 후보자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박수현 후보자의 배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박수현 후보 배우자를 비방하였으며,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공공연히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라는 혐의로 공소를 제기하였다. 그러나 피해자인 박수현 후보의 배우자는 당시 부여 미용실에 방문한 사실도 없고, 미용실에서 소란을 피운 사실도 없으며,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의 부여 선거사무소 선거사무원 H씨의 친구가 이를 목격한 사실도 없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에 대해 박수현 후보 측은 "아직 검찰 구형 단계이고 법원의 선고기일이 남아있으므로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런 허위사실 유포에 의해 지난 10여 년 동안 이루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왔는데, 이번 사건 허위사실이 선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정치적 치명상을 입고 있다"라며 "자연인으로서의 일상생활도 어려운 지경에 이르러 변호사를 통해 위자료 청구 등 민사소송을 준비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육체적 살인만이 살인이 아니다. 아무리 선거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인격살인을 할 수 있느냐? 선거에 영향을 미치고 안 미치고는 둘째다"라고 말했다. 또 "설사 피고인이 처벌을 받아 우리의 법적 명예는 지켜질지 모르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라는 잔상을 가지고 볼 것이라는 게 고통스럽다"라고 토로했다. 끝으로 "완벽한 허위사실로 소설 같은 내용을 창작하여 선거에 이용하려는 간악함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라며 "강력한 처벌을 통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고, 민주주의와 인간의 존엄을 바로 세워주기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3%p 차이로,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2%p 차이로 정진석 후보에게 각각 석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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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 ‘회원사 역량강화’ 위한 컨퍼런스 성료[논산일보]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충남협의회(충남지역신문연합회)가 지난 7~8일 양 일간 각 회원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충남 태안 청포대썬셋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회원사 기자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에 대한 발열체크, 명단작성, 테이블 간 거리유지 등의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순환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컨퍼런스가 각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고, 회원사 구성원들 간의 친목도 도모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진임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이 ‘정보공개 요청의 필요성과 실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허정원 HnK미디어 대표의 ‘드론을 활용한 교육 및 실습’ 강의가 이어졌다. 한 회원사 관계자는 “정보공개청구에 대해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드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지역신문에서도 드론을 활용한 폭 넓은 취재를 검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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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 매니페스토 평가 ‘최우수’[논산일보]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논산이 민선7기 공약이행 등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완료 ▲2019년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평가지표에 대해 1차 평가와 매니페스토 자료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평가, 총점 65점 이상을 SA등급으로 선정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행복공동체 논산을 구현하기 위한 ▲시민행복도시 ▲생활안정도시 ▲공동체도시 ▲건강안전도시 ▲일류교육도시 등 5대 전략 66개 공약을 확정·추진 중이며, 이 중 41건을 완료하면서 62%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주요공약사업으로는 ▲국방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국방산업 육성기반마련 ▲기업유치 활동, 중소기업 방산분야 진출 및 시장개척 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SOC복합화 사업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다목적 실내체육관, 사람꽃복지관, 논산열린도서관 건립 등이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에게 가장 필요하고, 시민이 원하는 좋은 정책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에서 2015년 도시재생 분야 우수상, 2016년 청년문제해소분야 우수상, 2017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2019년 지역문화 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공약이행을 잘 실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