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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과 만나는 ‘힐링 콘서트 8090’ 개최[논산일보]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문화공연이 논산시를 찾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8090’ 시대의 향수를 품은 인기가수 권인하,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 공연장을 찾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사전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증명‧PCR검사 결과 확인 등 철저한 확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꼼꼼한 준비와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포함)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12월 중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청소년 콘서트, 마술공연, 송년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상회복 힐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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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아름다운 ‘인생샷’...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논산일보]‘가고 싶은 논산,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논산시 영상·사진 공모전’의 본격적인 신청접수 기간이 시작됐다. 작품접수는 오는 31일까지이며,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제작한 영상 또는 사진을 작품설명서와 함께 전자메일(jh011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논산의 관광지, 자연 명소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홍보영상·사진이며, 연령과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활용성 등은 물론 개인 유튜브, 페이스북, SNS 등을 통한 홍보전파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 사계특별상, SNS스타상 등 분야로 나눠 최종 30점의 작품을 선정, 향후 공모전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논산의 아름다운 사계(四季)를 담은 ‘사계특별상’을 지정하여 언제 찾아도 풍성한 정취와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논산의 곳곳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논산시 홍보영상, 홍보물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하여 논산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기념품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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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수준 조사 실시, 건강공동체 조성 앞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1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라고 할 수 있다. 조사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출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시민 약 900명이며,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1:1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코로나19관련 문항과 신체활동, 흡연, 음주,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63개 문항이다. 조사결과는 향후 시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이환, 의료 이용 등에 대한 통계자료로 사용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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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최대 4인 가구 40만원까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 계층 및 아동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 약 1만 여 명에 이르는 대상자에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4인 가구 4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복지급여를 지급받는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기존 계좌로 지급예정이며, 그 외 차상위계층 등의 대상자는 신청접수를 거쳐 이 달 24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함으로써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최소한의 생활 안정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인력을 활용해 누락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고, 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번 재난지원금과 국민지원금 지급이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 사람의 대상자도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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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제안은 현실이 된다'...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자치분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15개 읍·면·동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주민의 실질적 참여가 가능한 사업 등을 포함해 100억 원(2021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2%)의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공모사업의 대표적인 유형은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추진 관련사업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주민 교육 및 문화,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참여형 사업이다. 시는 접수 된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 행정·법적 추진가능 여부 등을 자체적으로 검토한 후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 등의 심의과정을 거쳐 의회에 제출해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읍·면 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논산시청 마을자치분권과 방문접수 및 논산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논산시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4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 중으로 2021년 주민참여예산은 558건에 37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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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논산일보]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박하나, 박지현 대표)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www.tjb.c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인들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청년창업가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여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는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는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을 시작으로 건물정비 및 골목정비 사업 등을 통해, 1900년대 화려했던 모습으로 변화하며,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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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신지원 서비스, 이제는 복잡한 서류 없이 한번에[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7일부터 ‘맘 편한 임신’ 통합제공서비스(이하 맘 편한 임신)를 실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임신부 지원에 나선다. ‘맘 편한 임신’은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임신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과 접수절차를 간단하게 통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이다. 시는 임신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임신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접수‧홍보하고자 통합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 임신부 본인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맘편한 ktx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산전후 휴가급여 등 전국공통 서비스 13종과 ▲임산부 전용 주차 스티커 등 지자체별 서비스 4종을 포함해 총17종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엽산제·철분제 등 건강기능식품 지원사업의 경우, 임신부들의 이동불편 해소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안방까지 배송 지원하는 ‘현물택배서비스’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지원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신청 과정에 대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기쁘다”며 “원활한 서비스 운영과 이용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맘 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정부24(www.gov.kr)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041-746-8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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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위한 안전 일자리 환경 지원[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전했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공형(공익활동)사업의 특성 상 실외활동이 많고, 기상상황에 의해 활동시간이 조정·운영되어 사전에 개인사정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은 경우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걸음을 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과 일자리참여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폭염, 한파, 태풍, 우천 등 상황별로 근무가 중단되는 경우를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포스터의 그림과 글씨 내용 등을 수정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알기 쉽도록 제작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 대상으로 포스터 제작 배경 및 안내 사항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어르신들의 집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배부·부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업무회의 등을 통해 일자리 추진에 있어 수행기관과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삶에 활기를 얻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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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 6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논산시의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시는 올해 서포터즈를 여성·청소년·농업인·시니어 등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 사절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nonsa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장취재 및 블로그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되며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 교육·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소식을 전하여 시민 소통에 기여하고, 논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열린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041-746-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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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치분권 공익활동 아카데미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21 자치분권 공익활동 아카데미’에 참여할 지역 인재를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논산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과 ‘논산시 그린아카데미’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오는 19일까지, 그린아카데미는 오는 4월 9일까지 신청접수한다.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크게 공익활동 역량강화·홍보콘텐츠 제작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민주주의와 동네자치 ▲공익사업 의제발굴 및 추진 ▲홍보영상 제작 ▲홍보 플랫폼 활용 등을 함께 다루어 이론과 실전역량을 두루 겸비한 공익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져있다. 그린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논산형 그린뉴딜’을 선도해 나갈 미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의 미래 ▲업사이클링 실습 ▲플라스틱 지구 등을 핵심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배움과 실천이 함께 있는 양질의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논산시 자치분권 공익활동지원센터(논산대로 348번길 26, 1층)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yebi0619@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강의는 선착순 25명 이하로 제한되며, 이후 신청인원은 논산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공익활동지원센터(☎041-746-5246~7)로 문의 또는 블로그(http://blog.naver.com/nonsan_gongik)를 참조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