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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논산시, 강원도에 산불 피해 성금 1천만 원 전달[논산일보] 논산시는 24일 강원도에 산불피해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황명선 논산시장과 1,000여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모금했다. 이와 함께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 자격으로 성장현 대표회장(용산구청장)과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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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논산·계룡·금산 ‘황명선 논산시장’ 거취 변수[논산일보]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앞둔 시점에서 논산·계룡·금산지역 후보군들이 벌써부터 하마평에 오르내리며 지역민들의 큰 관심사로 대두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1대 국회의원 선거 논산‧계룡‧금산지역 후보군은 현 김종민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박우석 위원장, 6선의 이인제 前의원 등과 함께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거취가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바른미래당 후보도 가세할 것으로 예상돼 각 당의 공천경쟁은 여느 때보다 치열한 물밑싸움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동안 논산·계룡·금산지역은 지난 2000년 지역구가 통합되며 치러진 16대 국회의원선거부터 19대 총선에서는 자민련과 무소속, 자유선진당 후보로 나선 이인제 前 의원이 연이어 4선에 성공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치러진 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당시 야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여당인 새누리당 이인제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4만 5,203표(43.55%)를 얻어, 4만 4,165표(42.55%)를 얻은 이인제 후보를 1,038표차(1%포인트)로 제치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당시 김종민 후보는 계룡시와 금산군에서는 이인제 후보에 뒤졌으나 논산시에서 3,400표 가까이 앞서 승리했다. 아울러 내년 21대 총선은 여야가 뒤바뀐 상황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의 선거로 치러질 확률이 높아 향후 1년 동안의 문재인 정부의 성적표가 큰 변수로 작용될 전망이다. 여기에 아직 확정되지 않은 선거구 획정과 더불어민주당과 야3당(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패스트 트랙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연동형비례제 도입 선거제도의 수용 여부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야 3당은 지역구 225석과 비례 75석으로 조정하는 권역별연동형 비례제와 석패율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과 비례대표제 폐지를 주장하고 있지만 바른미래당의 내분 등으로 좀처럼 이견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권역별연동형 비례제가 도입될 경우 자유한국당 내 다양한 인맥을 구축하고 있는 김원태 前도의원의 이름이 벌써부터 자유한국당 비례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19일 현재 지역정가에서 거론되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 김종민 국회의원의 재선 도전이 확실한 가운데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향후 거취가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종민 의원은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간사 등을 맡아오며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여당의 정치 개혁을 주도하며 논산·계룡·금산지역당협위원장으로서의 당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 논산시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일 잘하는 시장으로 좋은 평판을 얻으며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에 오른 황명선 논산시장에 대한 출마설도 심심치 않게 오르내리고 있다. 황 시장은 지난해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단체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맡으며 중앙과 지방 무대를 오르내리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고 있어 그의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황 시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지역구인 세종시로의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설도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선출직 공직자가 중도 사퇴해 총선에 출마하면 20% 감점을 적용한다는 새 공천 룰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5전6기로 국회의원직에 도전하는 박우석 現조직위원장과 6전7기의 피닉제로 불리는 정치거목 이인제 前당협위원장의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박우석 현 논산·계룡·금산지역조직위원장은 27세 때 국회의원 입법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고 34세에 13대 총선에 출마하는 등 4전5기로 국회의원직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번번이 이인제 前의원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또 두 번의 대통령 후보와 6선의 국회의원을 지내며 지역 대표 정치인인 이인제 前의원은 경륜을 바탕으로 내년 총선을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 중 누가 과연 1차 관문을 통과할지도 지역민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여기에 여야의 치열한 대결구도가 형성될수록 바른미래당의 상대적인 역할도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게 지역정가의 분석이다. 바른미래당은 현재 지역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구 획정 안을 선거 1년 전인 2019년 4월 15일까지 지역 선거구를 확정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이를 확정하지 못한 채 확정 기한을 넘기며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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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비 지원[논산일보]논산시는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비용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최근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 물질을 저감키 위한 것으로, 배출가스 저감 장치(DPF, p-DPF) 및 PM-NOx 동시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배출가스 저감 장치(DPF, p-DPF) 부착 사업에는 총 1,777만 8,000원(국비 50%, 시비50%)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이다. 또한, PM-NOx 동시 저감 장치 부착 사업의 경우 총 사업비 3,000만 원(국비 50%, 시비50%)으로, 신청 대상은 차량 최초 등록일이 ‘02년01.01일부터 ’07년12.31일로 배기량이 5,800~17,000cc이며, 출력이 240~460PS인 경유 차량이다. 신청 방법은 차량 소유자가 장치 제작사와 계약한 후 장치 제작사가 시에 신청하면 되며,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 장치 부착 후 2년간의 운행의무 및 저감 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및 정밀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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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김형석, 논산시 청소년문화학교장 취임“열정에는 이유가 없고 자신의 열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재능입니다.” [논산일보]김형석 대한민국의 대표 작곡가와 논산시가 도시와 농촌 간 평등교육 실현 방안의 하나로 지난 19일 출범한 ‘논산시 청소년문화학교’가 청소년의 꿈을 위한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시에 따르면 청소년문화학교(논산시청소년수련관 내)는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문화교육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맘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와 김형석 작곡가의 열정이 맺은 결실이다. 청소년문화학교 교장으로 위촉된 김 작곡가는 “황명선 시장의 논산을 사랑하는 열정에 동화되어 행복한 논산에 함께하게 됐다”고 황 시장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논산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키우는 꿈 멘토가 될 것”을 거듭 약속했다. 김 작곡가는 ‘아티스트의 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열정과 꿈을 대하는 자신의 철학을 청소년들과 공유하는 한편, 자신의 대표 곡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명곡을 피아노로 직접 연주하며, 청소년들이 쉽게 음악의 세계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방적인 강연의 형태를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한 고민을 듣고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말 못할 고민에 대한 상담자 역할을 했다. 또한 한 청소년의 음악과 부모님의 반대에 대한 고민에 “열정에는 이유가 없다”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한발 한발 목표를 향해 접근해 나가는 성실한 모습으로 부모님을 설득해야 한다”는 해답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이날 ‘청소년 문화학교’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한 황명선 시장과 교장으로 취임을 수락한 김형석 작곡가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감사의 뜻을 담은 꽃과 감사장을 전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황명선 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재능과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족함 없는 교육 여건 제공을 통해 논산을 청소년들의 문화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석 청소년문화학교는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댄스, 보컬, 연극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체계적인 지도와 멘토링이 이어질 예정이며, 꿈과 희망에 대한 동기 부여와 재능 개발은 물론 향후 지역의 청소년 문화 성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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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0일 인천항 제 8부두에서 개최된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우수한 부스운영으로 참가부스 현장평가(공공분야)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인천광역시, 문화일보 주최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 지자체 간 도시재생사업 관련 정보 교류 및 재생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사람중심 행복공동체 동고동락을 주제로 한 ‘희희낙락 동고동락 함께해서 행복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탑정호·선샤인랜드·동고동락 마을자치회 등을 홍보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표적인 관광지인 선샤인랜드의 글로리호텔을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부스와 다양한 현장이벤트 및 볼거리 등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투표점수는 물론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아 ‘참가부스 현장평가’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업 추진에 있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할 논산의 모습과 방향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됐다”며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동고동락 복합커뮤니티센터, 다가치 상생플랫폼, 마을텃밭 및 커뮤니티가든 조성 등 침체된 구도심의 상권회복 및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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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정토산에 불…헬기 5대 동원 2시간만에 진화[논산일보]지난 16일 가야곡면 정토산에 불이나 약 2시간만에 진화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2분쯤 논산시 가야곡면 삼전리 중토산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21대를 비롯해 소방관 등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저녁 7시 반쯤 불을 껐다. 불길은 한때 최대 400m까지 번졌지만 오후 6시 40분쯤 큰불을 잡아 저녁 7시 반쯤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불로 소방서 추산 임야 500㎡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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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순항’[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7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논산시 장애인복지관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75억 5,000만 원을 투입, 부적면 외성리 497-12번지 일원에 공사 중인 논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2층 등 연면적 2,381㎡ 규모로 지난 2017년 12월 말 착공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중 치료실을 포함해 각종 치료실, 교육실, 상담실, 강당, 장애인단체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며, 현재 부대 토목공사 및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사인물 디자인 개발 등 관련 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이 시설의 이용대상인 만큼 불편함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는 복지관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능력 있는 민간 법인에 위탁운영할 방침이며, 완공 후 2~3개월 준비 기간을 거쳐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개관되면 장애인 복지와 관련된 기관·시설·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장애인의 종합적인 재활과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센터로서 의 기능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설 하나하나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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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전지, 새 건전지로 바꿔준다’[논산일보]논산시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폐 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폐 건전지와 새 건전지 교환 사업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환경과 및 논산재활용품교환센터에서 폐건전지 교환 창구를 운영 중에 있으며, 폐 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2개(1인당 최대 20개, 1개 업체당 50개)로 바꿔주고 있다. 시는 이미 지역 내 학교를 비롯한 공공기관, 공동주택, 군부대에 폐 건전지 수거 협조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읍·면·동사무소 숨은 자원 찾기 행사 시 모아진 폐 건전지에 대해 연말에 마을별로 수집 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 중이다. 또한, 공동주택, 군부대, 기업체 등 이용객이 많은 곳에 폐 건전지 수거함을 무상으로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필요한 곳은 환경과 자원순환팀(041-746-5535)으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전지는 재활용되지 않을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이므로 폐 건전지 분리 배출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며 “특히 오는 5월 9일 나눔장터 행사에서 폐건지와 새 건전지를 교환해줄 계획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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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ZERO 논산 만들기’ 나서[논산시청전경] [논산일보]논산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 ▲공무원 행동 강령 ▲자율적 내부 통제 ▲음주운전 제로화 추진 ▲부패 및 음주운전 적발 시 불이익 처분 등이며, 교육 후 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는다. 시는 특히 각 읍면동에서 이장 및 주민자치위 등 각 단체회의 개최 시 방문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며, 주요 단체 교육 실시 후에는 전 주민으로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윤리 의식을 함양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높여 부패 없는 논산, 청렴한 논산 구현을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8일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 대상 농가 및 관리공무원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집행요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통한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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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 15일부터 개별공시지가 공람[현장상담모습] [논산일보]논산시는 3,238개 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29만 6,879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공람 및 의견 접수를 오는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공람 장소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등이며,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맞춰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 및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지가와의 균형여부를 조사한 뒤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함께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공시지가 공람과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며, 현장 방문 상담은 물론 전화·인터넷 상담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결함으로써 적극적이고 투명한 지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개별공시지가 공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746-5614~56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