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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센타, 1+3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 전개[논산일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안전,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는 3일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이번 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8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취암동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이·미용 서비스 등 지역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윤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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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건양대, 도시재생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논산일보]논산시는 2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도시재생 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앞으로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및 건양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공익사업, 각 기관의 업무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인력 등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업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보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논산의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한방특화거리, 주거지 재생사업 등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강화에 중점을 둔 논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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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일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전국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업계획서, 사업평가서, 사업실적 등의 자료에 기반해 계획·운영·성과에 대한 총 19개 세부지표로 나눠 정성 및 정량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총 8개의 한방진료실을 운영하며 ▲한방수족냉증교실 ▲한방명상기공체조교실 ▲한방중풍예방교실 ▲한방어르신행복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든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면서 한방진료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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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풍성'[논산일보]올해로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논산시는 논산시민공원과 백제문화박물관에서 풍성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는 논산시민공원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오선화) 주관으로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가 열린다. 풍물패 길놀이, 태권도 시범, 동화콘서트 등 축하공연과 고무신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길쌈놀이, 연 만들기, 딱지 만들기, 가훈쓰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백제군사박물관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전통공예체험 및 문화 행사가 열린다. 도자기 만들기, 백제 문양 쿠키 만들기, 백제의 미니전등 등 각종 전통공예체험은 물론 밸리댄스, 레인보우 합창단의 공연, 마술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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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천 일대 국‧도유지 무단 점유 ‘몸살’[논산일보] 최근 논산 연산천 일대 국·도유지에 불법 축사가 들어서며 보상과 관련한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본보 취재 결과,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묶여있는 논산시 연산면 천호리 주변 연산천 일대 일부 국유지의 경우 지난달 29일 현재 무단으로 불법 축사가 들어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축사 주변에는 대형 견(犬) 수 마리가 함께 사육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 접근을 막기 위해 일부 견의 경우 목줄 없이 놓아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곳 일대는 연산천 정비 사업과 관련해 보상이 이뤄지고 있는 곳으로, 주변에는 연산천, 호남선 철도, 국도 등이 연접해 논산시가 가축사육제한구역으로 통제하고 있는 곳이다. 더구나 축사를 신축한 곳도 일부는 국·도유지를 무단 점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토지도 축사를 지은 가축 주인과 별개의 토지 소유주로 드러났다. 이에 논산시청 담당자는 “최근 연산면 천호리 연산천 일대에 축사(가설 건축물 포함) 건축허가를 내준 곳은 없다”며 “연산천 현장을 찾아 확인한 후 불법 건축물로 확인되면 법 절차에 따라 철거토록 시정명령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연산천 가축분뇨처리 및 수질오염 문제와 불법 가축사육 등과 관련해서도 “연산면 천호리 연산천 일원은 논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의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해당돼 원천적으로 축사가 들어설 수 없는 곳”이라며 “정확한 것은 현장 실사를 통해 확인한 후 불법으로 판정되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했다. 한편 연산천 정비사업 보상과 관련, 이 일대가 가축사육제한구역임에도 가축(소, 염소 등), 양식장(철갑상어 등)까지 보상이 이뤄졌다는 등의 각종 루머들이 나돌고 있어 연산천 일대에 대한 관계당국의 집중적인 현장 확인과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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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ECO 논산 만들기 시민참여 이벤트 실시[논산일보]논산시는 5월부터 12월까지 1회용품 없는 ECO 논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소매점 내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거나 커피전문점 내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1회용품 대신 대체용품을 사용하는 자신의 모습을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 게시하면 된다. 매월 말일까지 참여한 게시글 중 월 100명을 추첨해 커피 및 편의점 모바일 교환권(5천원 ~ 1만원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더불어 기간제 단속원을 통한 1회용품 점검대상 업소 상시점검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1회용품 사용 억제를 독려하는 데 적극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대란의 근원적인 해소를 위해서는 1회용품을 구매하는 소비문화의 자발적 개선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ECO 논산을 만드는 데 있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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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행복 플러스 토크콘서트 '투맘쇼' 개최[논산일보]논산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신혼부부, 부모 등 160여명이 참여하는 저출산 극복,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행복+ 토크콘서트인 '투맘쇼'를 개최한다. '투맘쇼'는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두 엄마(TWO MOM)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가 출연해 출산을 앞두고 있는 청년, 육아중인 부부와 그를 바라보는 부모를 대상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신생아를 위한 흑백모빌 만들기, 가족사랑 및 출산장려 족자 만들기 체험행사 및 가족사진 찍기 이벤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볼거리와 즐길거리 모두 만족시키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행사를 지속적으로 계획 중”이라며, “다양한 시민참여 및 소통 채널 확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저출산 극복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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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수련관,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로 명칭 변경[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논산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운영조례’ 개정으로 5월 1일부터 논산시청소년수련관 명칭을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수련관(修鍊館)이란 용어가 시대의 흐름과 맞지 않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이라는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을 반영해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00년도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시작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 수행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국무총리표창, 여성가족부장관상,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우수, 방과후아카데미 우수, 청소년자원봉사 우수 터전 선정 등 각종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 및 여가공간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직접지원을 확대하고 동아리활동 및 자기도전포상제, 청소년문화학교 운영을 비롯해 청소년카페 조성 추진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역량 개발 지원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번 명칭변경에 따른 후속 조치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문화센터를 알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문화‧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전인적 성장을 돕는 청소년 정책에 맞게 명칭을 변경했다”며 “꿈과 행복을 키우는 청소년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문화센터의 모든 시설은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많은 청소년이 이용 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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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업체 모집[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5월 10일까지 2019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중국 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무역사절단 파견시기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이며, 파견지역은 중국 칭다오와 정저우 지방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7개사 내외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 업체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가업체로 선정될 경우 현지바이어 알선비용, 상담장 임차료, 현지차량 임차료, 통역비와 항공료(1인당 60%)는 물론 해외바이어와 1:1맞춤식 상담기회와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내수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 기업에게 신규 소비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시청 사회적경제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현지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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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절기 비상방역근무로 감염병 감시체계 가동[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을 맞이해 감염병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확산방지를 위한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보건소 및 13개 보건지소별로 1일 14명의 근무자를 배치해 평일은 20시, 공휴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비상방역 근무를 실시하는 등 촘촘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일일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유무를 능동적으로 감시하고자 관내 학교, 집단급식소, 어린이집 과 같은 집단환자 발생 우려가 높은 110개소를 선정해 질병정보모니터요원 110명을 지정하는 등 ‘질병정보모니터망’ 역시 구축 완료했다. 아울러, 집단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역학조사반을 편성했으며, 행동 매뉴얼에 따라 각자의 역할을 숙지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실시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물 끓여 먹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 씻기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가 감염병 예방의 최우선”이라며 “2인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보건지소로 즉시 신고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1-746-80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