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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생활화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운동습관 만들기 걷기 행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논산시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한 ‘논산시와 함께하는 2022년 1530! 걷기 습관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2022년 새해 목표를 운동으로 삼은 주민들을 독려하고, 1주일에 5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논산시와 함께하는 새해다짐 1530! 운동습관 만들기〉챌린지를 선택하면 된다. 3월 31일까지 하루 최소 5천보 이상, 1주일 중 5일동안 30분 이상 꾸준히 걸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달성되는 걸음 수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참여자는 적립된 마일리지에 따라 힙색, 텀블러, 등산 스틱 등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꾸준한 걷기를 실천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도의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함께 운동하면서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스스로의 목표 달성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주민주도의 건강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건강하고, 함께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2월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걷기 시스템을 구축한 논산시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도모하는 안성맞춤 건강사업으로 정착시켜나가고 있다. 현재 걷기앱 사용자가 2020년 12월 2772명에서 2021년 11월 말 5898명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은 물론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참여자가 2021년 11월 평균 63.3%로 목표치(50%)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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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빅데이터 기반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디지털 대전환’이끈다[논산일보]논산시가 시민 삶과 밀접한 생활밀착형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6월 착수한 읍·면·동 맞춤형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사업은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전자정부표준프레임워크 활용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빅데이터 통합플랫폼을 관내 15개 읍·면·동으로 확산함과 동시에 각 지역별 특색 및 현황을 반영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15개 읍·면·동의 시정, 인구, 재정 등 행정 데이터 분석 ▲GIS(지도기반)분석시스템을 활용한 마을 단위별 복지, 문화, 교통 등 시설현황 분석 및 시각화 ▲민간데이터(T-MAP 네비게이션)를 활용한 월 단위 관광지 및 읍면동 방문 유형분석 ▲생활 밀착형 공공데이터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및 요소수 재고 현황 등 사회적 현안과 관련한 실시간 데이터를 반영해 사후적 대응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해 신속한 주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장에서의 시민 삶을 반영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별 데이터 행정 격차를 해소하여 모두가 골고루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공무원의 데이터 활용역량을 강화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논산시 공공스마트시스템을 이용해본 읍·면·동 관계자는 “지역별 맞춤형 공공스마트시스템 구축을 통해 행정 전반에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체계적이고 정확한 데이터행정을 바탕으로 시민 생활 전반의 편의를 도모하고, ‘디지털 뉴딜’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치분권시대이자 4차산업혁명시대의 흐름에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와 분석은 필수”라며, “한걸음 더 나아가 마을단위의 주민맞춤형 데이터기반행정은 그동안의 경험이나 직관에 의존하는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행정의 책임성, 대응성, 신뢰성을 확보하여 행정서비스 혁신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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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따뜻한 나눔 행렬 이어져[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0일 논산문화원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주최로‘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상황으로 인해 간소화하여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99명의 시민이 나눔 실천 모금 행렬에 동참하여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국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 논산시 농업인학습단체, 논산계룡산림조합, 논산계룡 축협 등 관내 다양한 유관기관으로부터 5천 3백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향후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월동난방비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지난 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기관, 단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동고동락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논산시 성금액은 9억 3천여 만원으로, 당초 3억원의 목표대비 3배가 넘는 성금이 모금되어 ‘2021년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 이 날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희망2022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은 계좌이체, 지로용지 모금 등으로 참여가능하며, 2022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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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권리찾기 캠페인[논산일보]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권경주) 및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성희)는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2주간 충청남도 내 16개 도, 시, 군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청소년 권리 찾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 및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 18세 청소년들이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첫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유권자로서 본인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건전한 선거문화를 정착하여 청소년 개개인이 소중한 사회 구성원임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12월부터 18세 이상 청소년 투표 안내 관련 버스광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성희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인권향상 등을 위해 충남 내 16개 도, 시, 군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수능 이후 청소년들의 진로와 고민 해결을 위한 상담(대면, 비대면) 및 심리검사(진로, 성격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041-1388, ☎041-736-2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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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테마가 있는 관광자원과 함께 명품 관광도시로 ‘거듭’[논산일보]지난 11월 30일 탑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탑정호 시대를 선언한 논산시가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과 함께 논산의 얼굴이 될 관광 명소를 선정, 미래관광트렌드에 발맞춘 ‘관광의 메카’로 도약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일 빅데이터 분석,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및 논산 대표관광자원 선정위원회 등을 거쳐 ‘논산 11경 5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지난 1996년 논산이 보유하고 있는 명승·고적 위주로 관촉사·탑정호·대둔산·계백장군유적지·쌍계사·개태사·옥녀봉과 금강·노성산성 등을 ‘논산 8경’으로 지정한 바 있다. 시는 종 문화재의 국보승격 등은 물론 돈암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탑정호 출렁다리 및 선샤인랜드 등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에 따른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 관람객의 수요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대표관광자원을 재정비하기로 결정했다. 논산의 ‘새로운 얼굴’로 최종 선정된 11경은 기존 논산 8경을 토대로 실제 시민과 관광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관촉사 은진미륵 ▲탑정호와 출렁다리 ▲대둔산 수락계곡 ▲계백장군유적지 ▲쌍계사 ▲개태사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노성산성과 명재고택 ▲세계유산 돈암서원 ▲선샤인랜드 ▲종학당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다. 시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관광자원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1경은 관촉사에서 관촉사 은진미륵 ▲2경은 탑정호에서 탑정호와 출렁다리 ▲3경은 대둔산에서 대둔산 수락계곡 ▲ 7경은 옥녀봉과 금강에서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8경은 노성산성에서 노성산성과 명재고택으로 변경하는 등 논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관광지의 특성과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 돈암서원, 종학당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 기호유학의 본산으로서 논산의 풍부한 유교문화자원을 추가한 것은 물론 선샤인랜드, 강경포구와 근대역사거리 등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논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반영하여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5품으로 선정하여 볼거리와 먹거리 등 오감만족은 물론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전국 관람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홍보 전략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새로운 관광자원이 선정됨에 따라 홈페이지와 각종 홍보물 및 시설 안내판 등을 조속히 정비하고, 월별테마여행, 여행슬로건, 여행상품 개발 등 대표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수요와 여건, 트렌드 등이 빠르게 바뀌는 현대사회에서 논산시도 이에 발맞춰 대표관광자원을 재정비하고,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논산만의 ‘관광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누구나, 언제 찾아도 행복한 논산,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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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과 만나는 ‘힐링 콘서트 8090’ 개최[논산일보]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할 문화공연이 논산시를 찾는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일상회복 힐링콘서트#1 8090’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8090’ 시대의 향수를 품은 인기가수 권인하, 원미연, 최성수 등이 출연, 공연장을 찾은 시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장 사전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백신 접종증명‧PCR검사 결과 확인 등 철저한 확인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시민들의 삶에 따뜻한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라며, 꼼꼼한 준비와 진행을 통해 즐겁고 안전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료는 1만원으로, 논산시민(사이버논산시민 포함)에 한해 30일 오전 10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arthall/)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시민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12월 중 지역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희망 콘서트, 청소년 콘서트, 마술공연, 송년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상회복 힐링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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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성공리에 마무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6일‘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된 ‘화지마을 전문가육성 도시재생대학’은 목재업사이클린, 마을정원디자인, 한방차소믈리에 등 3개 과정에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목공, 정원, 한방차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실습 위주로 수업을 진행했으며, 마을정원디자인 과정과 한방차소믈리에 과정에서는 각각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식은 한 자리에 모인 수강생들이 수업과정 촬영영상이 담긴 영상을 함께 보며, 그 간의 소감을 나누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수강생들은 “가볍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됐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목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변 공원을 보고 어떻게 바꾸면 더 나은 공원이 될지 생각하게 된다”, “마을을 가꾸는데 적극 참여하고 싶다”며 자신에게 생긴 변화에 대해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임해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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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 화지중앙시장 상인회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와 논산시청, 논산시 각 전통시장 상인회, 소방시설점검업체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내 자발적인 안전 관리 당부와 시장 자체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위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으며, 화재사례 전달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논산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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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함께 건강한 노후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생활지원사의 동영상을 통해 117명의 생활지원사를 교육,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게 된다. 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운동방법은 물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편하고 쉽게 운동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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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논산시, 지역사회 내 연대와 협력 강화로 요소수 사태 극복한다명선 논산시장, “요소수 사태 극복의 중대기로, 안정적 공급망 확보에 총력” 선제적 대응 기조 바탕으로 요소수 사태 극복, 시민의 안전과 일상 찾는다 [논산일보]중국 내 요소·요소수 수출 규제로 국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논산시가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과 일상 보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논산시 요소수 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에는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 및 충남개인화물협회, 건설기계충남연합회,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등 각 분야별 관계자가 참석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장 과제와 안정적 공급 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장기화 될 경우 물류대란, 건설현장 작업중지, 대중교통 및 행정서비스 중지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망을 확보하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한 즉시 뉴딜경제과, 시민교통과, 건설과 등 요소수를 필요로 하는 각 분야별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관내 디젤차량 등 요소수 수요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이후 관내 요소수 생산 업체인 ㈜블루텍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11일 ㈜블루텍에서 3천리터 상당의 요소수 기탁을 결정하면서 지역사회와 시민사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는 지금이 요소수 사태 극복을 위한 중대 기로라고 판단, 현재까지의 대응책에서 나아가 공급선 다변화, 요소수 공급 상황 모니터링, 요소 원재료 확보 등 향후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남도와 함께 각국 대사관과의 협의를 거쳐 요소 공급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텍이 안정적으로 요소수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원재료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요소수 불편신고센터를 설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는 한편, 요소수 공급상황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