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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살예방 CCTV설치 완료[논산일보]논산시는 자살예방 및 경찰의 실종사건 수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논산시 강경읍 황산대교에 CCTV설치를 완료했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동안 황산대교 부근에서 자살 및 실종사건이 30여건 발생했으나 CCTV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자살 시도를 미연에 발견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사건 발생 후에도 경찰의 수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논산경찰서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산시에 자살 예방 및 실종수사를 위한 CCTV설치 요청했으며, 시에서 신속하게 대응한 결과 황산대교 부근 CCTV설치를 완료하게 되었다. 논산경찰서와 시는 향후 황산대교 부근에서 발생하는 자살 및 실종사건 수사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상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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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지키는 ‘안전목소리’로 살기좋은 안전도시만든다[논산일보]논산시는 관내 시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CCTV150여개소를 활용해 안전목소리TTS(목소리 송출 경고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9월 논산경찰서(서장 민윤기)에서 경고방송을 통한 시민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및 범죄확산 방지 등을 제안한 것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논산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활동 중 범죄의심 및 이상행동 포착 시 경찰 신고와 경고방송이 동시에 실시되는 시스템이다. 현재 ‘안전목소리’를 통해 밤늦은 시각 공원에서 귀가하지 않고 머무르는 청소년들에게 안내방송을 실시하여 귀가조치 하는 등 청소년 선도활동에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안전목소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발생요인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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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FTX 훈련 개최[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민윤기)는 논산시 관촉동 논산 시민 공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노인을 찾는 상황을 가상으로 FTX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논산경찰서 여청과장을 비롯하여 충남광역치매센터장, 논산시보건소, 충남항공대, 논산소방서, 충남청 여청수사팀, 충남지방청 드론팀, 112타격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지상과 상공을 이원적으로 수색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FTX 훈련에는 논산시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치매노인 등에게 부착해주는 치매인식표와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등록제의 실효성 확대와 빠른시간 내 발생지역 이장단을 비롯하여 맘카페, 모범택시, 의용소대방대, 부녀회 등에게 실종내역을 통보, 요구조자 수색시간 단축을 목표로 실시하였다. 한편 논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겨울철에는 특히 요구조자 발견 시기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로 경찰헬기 및 드론을 통해 수색활동의 다변화와 시민 안전의 최우선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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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철서, 보이스피싱 예방위한 동고동락 순찰 활동 전개[논산일보]논산경찰서는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한 동고동락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논산서에 따르면 최근 신종 보이스피싱인 기프트카드 일련번호 편취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경고판을 자체 제작하여 편의점 등 기프트카드 판매처 200개소에 설치하고 금융기관 및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수법과 예방 및 대처법 등에 대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금융기관 및 편의점에 대한 집중 순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장 민윤기는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딸, 아들 및 관공서 사칭은 100% 사기”라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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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9월 한달간“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운영[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민윤기)는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여 위하여 9월 1일부터 30일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 취소된 모든 총기와 화약류(화약·폭약·실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 불법무기류 일체이다.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 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 확인절차를 거쳐 허가할 방침이다. 신고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고 기간 내에 불법 무기류를 제출하기 어려울 때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사전 신고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은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 6월 한 달간 전국적으로 불법무기 집중단속을 할 계획이므로 자진신고 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9. 19.부터는 불법으로 총기를 제조, 판매, 소지할 경우 10년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서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되었으니 자진신고 기간을 놓치지 말고 신고헤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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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민·관·군 모든 역량 결집해야”[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합동대책회의를 갖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대책회의에는 논산경찰서, 논산소방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농협논산시지부, 논산세무서,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논산육군훈련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정부에서는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는 긴박한 상황에 맞닥뜨렸다”며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논산의 경우 성숙한 시민의식과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 집단감염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만큼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지역공동체가 역량을 결집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켜내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은 “광화문 집회 참가자 파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지원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시에 협조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유미선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역시 “현재 등교 인원을 제한해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확인, 방역활동 등을 통해 학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검진 협조를 주문하는 한편, 경찰 및 사법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검진을 기피하는 집회 참가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 등을 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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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아동학대 발견·보호' 위한 간담회 개최[논산일보]논산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캐리어 속 감금 사망 사건’을 계기로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논산시청, 교육지원청)과 아동우려가정 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협력방안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동학대 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아동 보호자를 분리조치 등 전수조사 △아동학대우려 여부 등 조기발견 및 보호조치 △아동학대 피해자 및 가정의 보호 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등 아동학대 우려 가정 내 대응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논산경찰서(장창우 서장)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전수조사 실시하여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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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절도범 검거, CCTV관제센터요원 표창[논산일보]지난 2일 논산경찰서장 장창우는 논산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4월 9일 절도범검거에 기여한 CCTV관제요원 A씨에게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관제요원 A씨(당 62세, 여)는 화지시장 내 OO상회에서 셔터문을 손괴하고 가방등을 훔치는 피의자를 목격하고 신속히 신고하여 검거에 기여하였다.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하여 안전한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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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등교·개학 맞아 보행 안전지도 및 홍보실시[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순차적 등교·개학을 맞아 지난 27일 아침 논산내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대상으로 보행 안전지도 및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호위반 및 이동식 과속단속 등 가시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창우 경찰서장은“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만큼 논산시민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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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무슬림공동체와 함께한 ‘덕분에’감사 EVENT[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COVID19 종식을 위해 장기간 애쓰고 있는 논산 방역 당국에 감사를 표하는 ‘덕분에’ 감사이벤트를 21일 논산무슬림 공동체와 함께 진행했다. 재난 취약계층(방역 사각지대)으로 여겨지던 체한 외국인들 특히 불법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유예하고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헌신해 준 방역 당국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 앞서, 논산무슬림 공동체에서는 COVID19 팬더믹 상황에 외사경찰과의 유대 관계가 없었으면 불법체류자들이 검사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며, 많은 외국인들이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논산시보건소와 경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다. 이에,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은 무슬림공동체와 논산 코로나19검진 의료팀에 감사 인사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중앙아시아 전통음식(넌:빵), 과일(칼라사 야자대추) 등을 전달하였고,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체류 외국인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헌신하는 논산시보건소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논산 경찰 역시 국가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 협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