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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연산면에 경찰관 제2기동대 창설[논산일보] 충남경찰청(청장 이명교)은 7일 논산시 연산면에 위치한 제2기동대 청사에서 창설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2기동대는 의무경찰 감축에 따른 치안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대체부대로 창설되었으며, 기동대장(경정 유병익)을 비롯한 경찰관 총 82명으로 구성되어 도내 각종 치안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충남청은 향후 경찰관기동대를 총 5개 부대로 늘릴 예정이며 도내 각종 집회시위 관리, 테러 예방활동 등 경비업무 이외에도 다양한 최일선의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다기능 부대의 역할을 수행하게 할 예정이다. 이명교 충남경찰청장은 “경찰관기동대는 과거 의무경찰이 해오던 집회시위 관리나 교통단속 등 제한된 업무에 국한하지 않고 각종 치안현장에서 보다 능동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찰업무 전반에 걸친 폭넓은 이해와 세심한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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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설 명절 전후 인터넷사기 등 '주의보'[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 사이버수사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인터넷 사기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 온라인 거래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13일부터 31일까지 19일간 인터넷 사기 등 사이버 범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중점 단속 대상은 명절 선물, 숙박권, 승차권 판매를 빙자한 직거래·쇼핑몰 사기, 명절 인사·택배 조회를 가장한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범죄 등이다.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1일 평균 인터넷 사기 발생은 12건으로 나타난 반면, 설 명절 전후에는 1일 평균 14.8건이 발생하여 2.8건이 증가했으므로 이 기간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인터넷 사기를 예방하려면 가능하면 안전한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을 직접 만나서 거래를 하거나, 안전결제시스템(Escrow)을 통해 대금을 결제해야 한다. 상대방이 현금거래를 원할 경우 일단 의심을 해야하며 사이버안전국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인 ‘경찰청 사이버캅’ 등을 이용해 계좌번호·전화번호를 조회하고 사기 피해 사례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스미싱(문자메시지 내 인터넷주소를 클릭하면 악성코드가 설치되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 소액결제 피해를 입는 신종 사기) 사기의 경우 설 명절을 빙자한 각종 할인 쿠폰, 상품권 문자에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되어 있다면 의심하고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설정-보안-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허용’을 금지하여, 악성 앱이 설치되는 것을 막아 스마트폰의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평소 소액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해당 통신사에 연락해 소액결제 기능을 차단하거나 제한 설정을 해 놓는 것이 좋다. 류근실 사이버수사대장은 ”설 명절을 전후해 인터넷 사기 범죄에 대한 예방과 단속활동을 강화해 사이버 치안확보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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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까지 충남 전지역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연말연시를 맞아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유흥가, 유원지, 고속도로 TG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장소와 그동안 음주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했던 장소 위주로 주·야간 구분 없이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30일에는 15개 충남지역에서 동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플래카드, 전단지, 전광판,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병행하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와 함께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 송년회·신년회 등 각종 술자리 모임이 많아지는 만큼 술을 마신 뒤에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특히 전날 과음을 했다면 다음날에도 직접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 이용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12월 20일 기준 충남지역 음주단속 건수는 6,235건으로 지난해(8,132건)와 비교해 23.3%(1,897건)가 감소했으며, 지난 6월 25일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된 이후에는 3,187건으로 지난해(4,253건)와 비교해 25%(1,066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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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3단계 단속체제' 본격 가동[논산일보] 충남경찰청(청장 이명교)은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주요 불법행위에 대한 본격적인 ‘3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 17개 팀 104명(지방청 2개 팀)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 12월 16일부터 내년 4월 29일까지 불법 선거운동 단속을 진행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이뤄지는 흑색선전 등 불법행위에 대하여도 모니터링과 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에서는 공명선거 분위기 확립을 위해, ▲금품선거 ▲거짓말 선거 ▲불법선전 ▲불법단체동원 ▲선거폭력을 ‘5대 선거범죄’로 규정,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5대 선거범죄는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으로 엄정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설 명절 전후 유권자를 상대로 한 금품제공, 사례약속 등 불법행위가 예상되는 만큼 선관위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공명선거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며, 수사 과정에서 공정성 등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적법절차 준수로 인권침해 시비가 없도록 수사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단속 뿐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범죄 신고자에게는 최고 5억 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며, 범죄 신고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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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안전한 충남 함께 만들어요![논산일보]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시설과 운전자의 준법의식 미비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충청남도,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이 함께 발 벗고 나섰다.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 9월 아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김민식 군을 기리며 발의된 ‘민식이법’이 국회 통과를 앞둔 상황에서 지역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다시는 불행한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세 기관은 27일 충남교육청에서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식을 열었다. ‘아이가 안전한 충남 선언문’을 통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과속카메라, 과속방지턱, 속도제한·안전표지 등을 설치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과 안전을 저해하는 시설물을 제거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교육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도내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태 전수 조사를 한 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교 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신호위반 등 법규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시민들의 교통안전 질서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선언식에서 김지철 교육감과 양승조 도지사, 이명교 청장은 민식이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 과속 단속 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의무화하고 구역 내 교통사고 사망 발생 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하고 본회의 통과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31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58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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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명교 충남경찰청장 “작은 일에도 강한 충남경찰로 거듭나기 100일”[당진일보]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이 청장은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 현장활력회의를 통한 상하소통 등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한 리더십으로 충남치안 및 충남경찰 내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 청장은 취임 당시부터 현재까지 “주민은 경찰의 존재 및 신뢰의 토양이므로 주민의 마음을 얻는 경찰활동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주민의 마음을 얻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한 사소한 것들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의 입장에서 도울 수 있는 ‘작은 일에도 강한 충남경찰’이 될 것을 거듭 당부 해왔다. 실제로 이 청장은 충남지역 출신이면서 충남경찰청 강력계장, 당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하면서 충남지역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한 설문조사 자료 등을 토대로 치안정책을 펼치는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교통사고 지점·유형 등을 분석하여 교통안전 활동 방향을 설정한 후 집중단속, 교통안전 시설개선,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추진하는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활동을 강화했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충남경찰의 치안지표 역시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이 청장 취임일인 금년 7월 4일부터 10월 초까지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8명에서 75명으로 33명 감소,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5,533건에서 5,101건으로 432건 감소한 반면, 검거율은 72.5%에서 74.5%로 2% 상승했다. 아울러, 이 청장은 이러한 대외적인 노력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상급자가 솔선수범하고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 해왔다. 이를 위해, 도내 각지의 치안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경찰관을 격려 했고, ‘현장활력회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경찰관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항상 사건·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현장 경찰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충남경찰청·순천향대학병원 간 협업으로 ‘마음동행센터’를 개소해 운영하는 등 충남경찰의 직무 내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청장은 “앞으로도 충남경찰은 도민의 의견을 경청해 사소한 불편까지 세세히 살펴 주민들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충청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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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제69주기 순국경찰관 합동추도식 개최[논산일보] 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지난 17일 논산시 등화동에 자리한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에서 한국전쟁 당시 논산을 사수하다 전사한 故 정성봉 경무관 등 83위의 경찰관을 추모하는 제69주기 순국경찰관 합동추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 주재로 개최되었고, 황명선 논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유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위로했다. 추도식은 국민의례, 묵념, 충남지방경찰청장 추도사, 논산시장 추념사, 종교의식,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오늘 날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것은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직 경찰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5천명의 충남경찰도 선배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고귀한 뜻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애도했다. 한편, 강경경찰서(現 논산경찰서)는 1984년 순국경찰관 합동묘역을 조성하여, 매년 이 자리에서 추도식을 거행하여 이들의 넋을 기리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되새겨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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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지방경찰청 총경 정기 인사[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는 하반기 총경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총경 승진 ▲청문감사담당관 장영철 ▲정보화장비과장 김원식 ▲112종합상황실장 민윤기 ▲형사과장 조대현 ▲보령서장 김정훈 ▲부여서장 유병희 ◈ 총경 전보 ▲경무과장 고재권 ▲정보과장 김보상 ▲과학수사과장 양윤교 ▲천안서북서장 박종혁 ▲아산서장 김종관 ▲홍성서장 김기종 ▲금산서장 이안복 ▲경무과(대기) 김택준 ▲경무과(대기) 김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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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사장 김규식)와 함께 청렴 캠페인을 전개한다.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맥키스컴퍼니가 생산하는 ‘이제 우린’ 소주 25만 병에 ‘청렴한 세상, 다 함께 동참해 YOU(유)~~♡’라는 내용의 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라벨은 청렴한 충남 경찰이라는 의미를 담아 맑은 하늘에 충남경찰청 건물과 ‘청렴한 세상’ 로고를 함께 넣어 디자인했다. 최근 버닝썬 사태 등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추락한 것에 사과하고, 국민의 곁에는 항상 경찰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경찰관과 도민이 동참하여 청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찰은 최근 ‘경찰청 청렴·고충 신문고’를 개설해 경찰관의 부정·부패 및 소극행정 신고창구를 마련하는 등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청렴 라벨이 부착된 ‘이제 우린’ 소주는 이달부터 생산되며 충남지역 음식점과 마트 등에서 판매 된다. 최철균 충남경찰청 감사계장은 “공직자의 부정·부패는 서민의 상대적 박탈감과 공공기금 누수 등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라며, “청렴하고 공정하며 항상 지역 주민의 곁을 지키는 경찰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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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신임 이명교 청장 취임[논산일보] 신임 충남지방경찰청 이명교 청장은 지난 4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충남경찰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명교 청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이자 애국충절의 고장인 충남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212만 충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찰의 힘은 주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오는 것으로, 경찰이 공동체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함께 할 때 비로소 주민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 입장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경찰활동은 결과는 물론이고, 그 과정과 수단까지 정의로울 때 비로소 정당성이 확보될 수 있으며,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일관되며 예측 가능한 법 집행이 이루어져야만 주민들의 지지와 협력을 받고 민주·인권·민생경찰로 거듭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특히, “내부적으로는 기능 간의 벽을 허물고, 나아가 지역사회 기관·단체 등과도 역할을 분담하여 긴밀하게 협력함으로써 치안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시와 통제가 아닌 존중과 배려를 통해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주어진 권한과 책임의 범위 내에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교 청장은 1965년 출생으로 서령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거쳐 1999년 사법시험 특채(사법고시 제38회)로 경찰에 입문 후 당진경찰서장(2011년), 경찰청 특수수사과장(2012년), 서울혜화경찰서장(2014년), 서울청 수사부장(2018년)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31대 충남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