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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교민 격리수용 장소, 아산‧진천으로 변경?[논산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여파로 중국 우한시 현지에서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는 교민 700여명을 격리수용할 장소가 당초 천안에서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변경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천안시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29일 다수의 언론이 행정안전부 등 정부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항과의 이동거리, 수용 규모 등을 고려해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에 교민들을 나눠 수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확실한 내용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30일에 교민들이 입국할 예정이기 때문에 오늘(29일) 안으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짧게 말했고, 아산시 관계자도 “오세현 시장 주재 하에 대책회의를 갖고 있는 중이다. 정부에서도 아직 관계된 어떠한 지침도 내려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상황이 변하자 전날까지 교민들의 천안지역 수용을 반대하던 지역 정계인사들도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박상돈 자유한국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일단 천안이 격리수용시설에서 지정 철회된 것은 다행한 일이지만, 이번 조치가 정부의 매우 비합리적이고 비민주적인 행위이며 천안과 충청을 무시하는 것을 넘어 우롱하고 있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천안시의원들도 “국가 재난사태를 맞이해 지역 이기주의를 내세울 생각은 없지만, 정부의 이번 조치가 시장 공석상태인 천안시를 무시한 결정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가 새롭게 제시한 수용시설인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은 인사혁신처 산하 기관으로 신입 공무원부터 고위 공무원까지 모두 교육을 받는 곳이다. 외부에는 개방하지 않는 곳이며, 진천 시내로부터는 약 12km 떨어져 있고 대중교통편도 좋지 않아 일반 주민들의 접근성은 떨어지는 곳으로 알려졌다. 또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은 아산시내에서 떨어진 초사동 황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경찰 소속 기관인 만큼 외부에 개방하지 않는 곳이다. 기숙사 수용 인원만 1276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논란이 됐던 천안지역과도 인접하긴 하지만, 자가용이 아니고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곳에 자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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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찾은 유은혜 교육부장관 "현장 지리 잘 아는 현지인력 투입 노력 중"[논산일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일 오전 네팔 교육봉사 교원 사고상황본부를 운영 중인 충남교육청을 찾아 합동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유은혜 장관은 “교육부도 외교부와 함께 선생님들의 무사귀환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은 물론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선생님들 역시 정신적 충격이 커 정서적 심리안정을 위한 심리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또 “정부는 신속대응팀을 꾸려 구조수색과 실종자 가족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헬기 수색을 시작했지만 좀 더 신속한 구조와 수색을 위해 현장의 지리를 잘 아는 현지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철 교육감도 “국민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거듭 죄송하다”면서 “소재가 미확인된 선생님들의 생사가 기로에 있는데 구조작업이 여의치 않아 안타깝기 그지 없다. 부총리님이 큰 힘이 돼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네팔 교육봉사단 3단 일원으로 네팔을 찾은 실종자 4명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안나푸르나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하산하던 중 네팔인 셰르파 2명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함께 트래킹에 나섰던 5명의 일행은 앞서가던 4명 쪽으로 눈사태가 나는 것을 보고 서둘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화를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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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 4명 수색 안간힘...지원팀 2진 파견[논산일보] 지난 17일(현지시간)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래킹 코스 중 데우랄리(해발 3230m)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가운데, 19일 현재까지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이은복 교육국장은 19일 충남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지경찰과 지역주민 등 3개 팀(총22명)의 수색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은 데우랄리 현지에 머물며 매일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철 충남교육감도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을 통해 외교부에 네팔 군용 헬기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고, 추가 민간 헬기 투입이 필요한 경우 충남교육청 자체 예산을 투입하는 한이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주 네팔 대사관은 지방정부 및 경찰에 요청해 수색대의 인원을 보강했으며, 네팔 당국은 지난 18일 육상 및 헬기 수색 등을 진행했으나 기상악화 속에 현재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충남교육청은 신익현 부교육감을 대표로 하는 현장지원단 2진을 20일 오후 1시 25분 항공편을 이용해 파견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1진에 합류하지 못한 실종자 가족 3명도 함께 동행한다. 또 실종자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전문 상담교사 2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이 사고 수습을 위해 대표단 파견 등의 후속조치를 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봉사 일정에 있어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부실한 점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사고가 난 3팀의 경우 봉사를 떠날 예정이었던 학교의 휴교 등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됐고 따라서 트래킹 일정이 본래 일정 보다 당겨졌다. 하지만 교육청은 이러한 일정을 사고가 난 후 이틀이 지난 19일 오전에 받아 봤던 것. 일정을 미리 알았더라면 안전에 우려가 됐던 트래킹 일정을 취소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한편, 사고를 당한 이들은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봉사단을 꾸려 파견한 교사들로 지난 13일 출발해 25일에 돌아올 예정이었다.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이들이 현지에서 진행한 일이었다. 실종자들을 포함한 9명은 네팔 학교의 휴무날이던 17일 트래킹을 위해 안나푸르나를 찾았다가 사고를 당했다. 트래킹을 떠날 당시에는 기상상태가 괜찮았으나, 현지에서 갑자기 기상이 악화돼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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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실종된 4명의 선생님들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이 기도해 달라”[논산일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네팔 교육봉사활동 중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4명의 교사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19일 충남교육청 내 제1회의실에서 호소문을 발표하고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국민여러분께서 4분 선생님의 무사귀환을 기원해 주시고, 함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현재 우리 교육청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종자와 무사귀환을 위한 구조 작업과 실종자 가족 분들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종된 4분 선생님의 무사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사귀환을 위해 걱정과 격려를 해 주시는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신익현 부교육감을 대표로 하는 2진 대표단을 20일 오후 파견해 실종자들의 수색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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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눈사태로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실종...2명은 천안지역 근무[논산일보]네팔로 트래킹과 교육봉사를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가운데 4명이 안나푸르나 지역의 눈사태로 실종됐다. 18일 외교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사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 코스 중 해발 3230m인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를 만나 한국인 일행 9명 중 4명이 실종됐고 나머지 5명은 안전하게 대피해 화를 면했다. 사고를 당한 이들은 교육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떠났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교사들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부방 등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봉사를 위해 네팔로 떠났던 교사들은 모두 11명으로 지난 13일 출발했다. 특히 사고를 당한 4명 중 2명은 천안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 충남교육청을 비롯해 우리도 제발 사고를 당한 교사들이 무사하기만을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와 주 네팔 대사관, 충남교육청은 사고가 일어난 직후 즉각 비상대책반을 꾸려 운영 중이며 네팔 당국에도 실종자들에 대한 수색을 요청했다. 실종자들의 가족들 또한 18일 오후 1시 25분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사고 현지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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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공식 창당…박중현 도당위원장 선출[논산일보] 바른미래당의 비당권파들이 주축이 돼 출범시킨 새로운보수당이 31일 천안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은 이날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경남‧대구‧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에 이어 8번째 광역시‧도당을 창당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하태경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윤석대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박중현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재 우리 당 현역위원들은 저를 포함해 8명이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지만 새로운 보수에 뜻을 품고 돌아가지 않았다”며 “최근 ‘조국사태’를 보면서 진보가 침몰하고 있다고 느꼈다. 3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현재까지 진보와 보수 모두 몰락했다. 그래서 새로운보수당이 나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당은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박중현 창당준비위원장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중현 충남도당 위원장은 “우리 새로운보수당이 지금의 암담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다”며 “충남에서 젊은 인재를 꼭 영입해 ‘새로운보수당은 정말 다르구나’라고 국민들이 생각할 수 있고 청년을 우대하고 청년이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운보수당은 내년 1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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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교육청,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논산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5명, 사무관 25명, 6급 이하 142명 등 총 174명의 승진인사를 포함한 823명 규모의 2020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간부공무원 인사로는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김영행 평생교육원장과 우진식 학생교육문화원장 후임으로 박순옥 서기관(現 총무과장)과 김상돈 서기관(現 예산과장)을 각각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특히, 평생교육원장으로 임명된 박순옥 원장은 충남교육청 개청 이래 최초로 탄생한 여성 부이사관이다. 그 밖에 소통담당관에 진재봉 서기관(現 감사총괄서기관), 감사총괄서기관에 길재환 서기관(現 교육파견), 총무과장에 최병금 서기관(現 교육파견), 예산과장에 방승만 서기관(現 소통담당관), 남부평생교육원장에 이재룡 서기관(現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서부평생교육원장에 최용신 서기관(現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연구정보원 총무부장에 김원규 서기관(現 공주대 파견),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에 이영진(現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을 전보 발령했다. 아울러 김지순 비서팀장, 김선욱 노사협력팀장, 박승묵 학교육성팀장, 김용문 사학팀장, 한태수 서천여자고등학교 행정실장을 각각 서기관으로 승진 임용 발령했다. 이번 인사에서 새로 임명된 기관장 4명 중 50%를 여성으로 발탁함으로서 일반직공무원이 배치된 6개 기관장 가운데 종전에는 없던 2명의 여성기관장이 배출됐으며, 공무원의 능력 개발과 사기진작으로 교육행정 수준 향상과 행정의 선진화를 도모하고자 대학원 석사과정을 신설해 3명의 대상자를 선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기피학교(외연도초) 근무 희망자를 공모를 통해 선발‧배치해 배려와 능력중심의 인사행정을 도모했다. 박순옥 총무과장은 “충남교육청 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유능한 인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하였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모두가 공감하며 신뢰받는 충남교육을 만들어나가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3급 정년퇴직 ▲최종국 ◇ 3급 공로연수 ▲우진식, 김영행 ◇ 3급 승진 ▲학생교육문화원장 김상돈 ▲평생교육원장 박순옥 ◇ 4급 정년퇴직 ▲문근영 ◇ 4급 공로연수 ▲문희선, 이중연, 박종진 ◇ 4급 전보 ▲소통담당관 진재봉 ▲예산과장 방승만 ▲남부평생교육원장 이재룡 ▲서부평생교육원장 최용신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영진 ◇ 4급 파견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현섭 ◇ 4급 파견복귀 ▲감사관 감사총괄서기관 길재환 ▲총무과장 최병금 ▲연구정보원 총무부장 김원규 ◇ 4급 승진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김용문 ▲총무과(공주대 파견) 김선욱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지순 ▲학생교육문화원 총무부장 한태수 ▲평생교육원 총무부장 박승묵 ◇ 5급 정년퇴직 ▲한광희, 김승택, 김종원, 한병진 ◇ 5급 특별승진 및 명예퇴직 ▲김미영 ◇ 5급 공로연수 ▲박종호, 이강만, 김종욱, 구남신, 김서구, 장철수, 박종현, 양창근, 신영수, 김홍덕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홍보팀장 신의식 ▲소통담당관 공보팀장 박필용 ▲감사관 감사2팀장 한기우 ▲감사관 감사3팀장 이정하 ▲예산과 예산1팀장 김대영 ▲학교지원과 학교육성팀장 배지현 ▲학교지원과 교육복지팀장 양선화 ▲총무과 노사협력팀장 임길영 ▲행정과 사학팀장 김나겸 ▲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류병식 ▲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이경주 ▲남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정규문 ▲서부평생교육원 총무부장 고중익 ▲서부평생교육원 평생학습부장 김종선 ▲천안쌍용고 행정실장 안주환 ▲공주고 행정실장 류구희 ▲충남해양과학고 행정실장 신재민 ▲설화고 행정실장 정연목 ▲서산여자고 행정실장 조성진 ▲계룡고 행정실장 황인만 ▲당진고 행정실장 최원호 ▲금산고 행정실장 김규수 ▲예산전자공업고 행정실장 김남호 ▲아산성심학교 행정실장 송진섭 ▲서산성봉학교 행정실장 전용구 ▲서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류동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병철 ▲서천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강재구 ▲홍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구본용 ▲예산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방규일 ▲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조권호 ▲천안교육지원청 시설과장 김홍기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성기일 ◇ 5급 파견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선미, 이종옥 ▲총무과(교육부 파견) 윤은정 ▲총무과(한밭대 파견) 정구민 ▲총무과(교육파견 보직대기) 이종국 ◇ 5급 파견연장 ▲총무과(국민권익위원회 파견) 박인환 ◇ 5급 파견복귀 ▲학교지원과 학생배치팀장 최상렬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조성구 ▲유아교육원 총무부장 박인순 ▲천안공업고 행정실장 서문학 ▲탑동초(당진) 행정실장 지광현 ▲재무과 전산팀장 최인희 ▲연구정보원 정보운영과장 신재미 ◇ 5급 전입 ▲미래인재과 한승우 ▲천안월봉초 행정실장 전상희 ◇ 5급 승진 ▲총무과(교육부 파견) 이태선, 이은남, 이호현 ▲총무과(충남대 파견) 정광성 ▲총무과(공주대 파견) 조성달 ▲천안여자고 행정실장 서재훈 ▲천안신당고 행정실장 박성숙 ▲천안오성고 행정실장 신경숙 ▲충남예술고 행정실장 이영미 ▲대천여자고 행정실장 황동섭 ▲충남외국어고 행정실장 김귀영 ▲충남체육고 행정실장 황명서 ▲서천여자고 행정실장 김광우 ▲천안늘해랑학교 행정실장 오경화 ▲환서초(천안) 행정실장 유미영 ▲천안불당초 행정실장 류홍 ▲천안차암초 행정실장 천성필 ▲천안아름초 행정실장 김기헌 ▲탕정초(아산) 행정실장 최정선 ▲월랑초(아산) 행정실장 박강순 ▲성연초(서산) 행정실장 설한수 ▲원당초(당진) 행정실장 문영모 ▲평생교육원 문헌정보부장 김윤미 ▲당진교육지원청 정연풍 ▲논산공업고 행정실장 이경원 ◇ 6급 정년퇴직 ▲박정호, 김영심, 강희수, 이석재, 임인균, 이지연, 윤종관, 박치진, 김관섭, 정회순, 이만순, 국형구, 홍종구, 한웅기, 최찬호, 박득원, 이동규, 김종운, 송영숙 ◇ 6급 명예퇴직 ▲엄용수 ◇ 6급 공로연수 ▲김상현, 최광호, 노재경, 이두원, 유중선, 정제능, 이재철, 박은자, 안춘자, 박맹임, 한창희, 이원배, 류준권, 이광연, 정호영, 이상호, 김희관, 김남성, 나순환, 주정보, 손오현, 이용택, 김형식, 한상팔, 류경숙 ◇ 6급 전보 ▲감사관 황성익, 강찬행 ▲학교지원과 김성옥, 김재명 ▲총무과 이문형 ▲총무과(교육파견) 김계연, 김현진, 김선원, 김형준, 전희숙, 심재만, 김영미, 이지연, 함경선, 성혜옥, 이주열, 양정임, 이미숙, 오선옥 ▲행정과 이재병 ▲재무과 박종성 ▲안전총괄과 장금례 ▲연구정보원 이성희 ▲평생교육원 정은숙 ▲충남예술고 박월만 ▲천안두정고 김인숙 ▲천안월봉고 김정아 ▲천안오성고 강종신 ▲천안불당고 김혜영 ▲공주여자고 이혜경 ▲공주생명과학고 선우인영 ▲웅천고 행정실장 이규동 ▲온양여자고 임정빈 ▲온양용화고 임진숙 ▲충남외국어고 김행숙 ▲대산고 행정실장 김종선 ▲논산고 행정실장 최정주 ▲계룡고 황용권 ▲금산여자고 행정실장 고광희 ▲부여정보고 행정실장 신광철 ▲장항공업고 행정실장 이남규 ▲예산여자고 행정실장 이근식 ▲안면고 행정실장 유충근 ▲천안 김영주, 양기동, 신남용, 김기풍, 오미진, 오선경, 김미숙 ▲공주 박미경, 김동수, 이성진 ▲보령 이민경, 전성분 ▲아산 이은경, 김용주, 김제월 ▲서산 김한림, 장철순 ▲논산계룡 구선경, 박성순, 최미정, 이선화, 박남순 ▲당진 백승수 ▲금산 구중정 ▲부여 김윤상 ▲홍성 최인수, 이원희, 강혜진, 홍종식 ▲예산 권순철, 김경옥, 박은웅 ▲태안 류지욱 ▲연구정보원 최경, 유선경 ▲서산 성명희 ▲교육혁신과 서은금 ▲학생교육문화원 조은숙 ▲평생교육원 문정숙 ▲공주 류미정 ▲금산 박찬희 ▲부여 김도연 ▲예산 이명숙 ▲감사관 김진열 ▲총무과(교육파견) 맹주남 ▲시설과 김도민, 양선호, 김정운, 허욱 ▲천안 이대영 ▲보령 신철호 ▲금산 우의순, 강창희 ▲아산 김태형 ▲예산 전홍구 ▲체육건강과 한명옥 ▲예산전자공업고 조성윤 ▲덕산고 이병갑 ▲논산공업고 임형순 ◇ 6급 전문관 직위지정 ▲감사관 전문관(감사) 김형준 ▲정책기획과 전문관(법무) 김영삼 ▲행정과 전문관(교육공무직) 강찬구 ◇ 6급 휴직 ▲이동진, 이현자, 남임선 ◇ 6급 휴직연장 ▲이관우, 신지순 ◇ 6급 복직 ▲총무과(교육파견) 조경완, 김걸호, 윤혜자 ▲천안 박은실 ▲아산 김윤경 ▲논산계룡 윤진호 ▲당진 류양렬, 류춘위 ▲서천 김진선 ▲태안 구대선 ▲천안 전옥희 ◇ 6급 파견 ▲예산과(도의회사무처 파견) 서성원 ▲총무과(공주대 석사파견) 김은아, 신초아, 임해진 ▲총무과(공주대 파견) 박병주 ▲총무과(교육감협의회 파견) 최진옥 ◇ 6급 파견연장 ▲예산과(도의회사무처 파견) 이윤경 ◇ 6급 파견복귀 ▲소통담당관 서정원 ▲재무과 최호숙 ▲교육연수원 이대준 ▲남부평생교육원 김영기 ◇ 6급 승진 ▲총무과(교육부 파견) 모기서 ▲천안 이선희, 정용훈, 이은주, 정근태, 라승호, 고연숙, 김윤수, 박주현 ▲보령 백승호, 유영민 ▲아산 김종대, 윤혜영, 김혜경, 이소현, 김옥규 ▲서산 김성호 ▲논산계룡 김현일, 서종원 ▲당진 최원진, 김순형, 김혜진, 김용구 ▲금산 상원옥 ▲부여 김종민 ▲청양 장은숙, 김순희 ▲태안 이나영, 백영호 ▲공주 김정구 ▲남부평생교육원 오규연 ▲당진 공진숙, 강종호 ▲부여 이오선 ▲천안 최경주 ▲보령 김혜숙 ▲아산 김경희 ▲금산 오은경 ▲천안월봉고 윤보영 ▲천안쌍용고 박종권 ▲충남과학고 송해정 ▲천안 손태수 ▲공주 이경승, 임기묵, 최광환 ▲아산 곽호천 ▲논산계룡 권오근 ▲당진 이인선 ▲금산 김현일 ▲부여 임용식 ▲홍성 오세정 ▲태안 전건성 ▲서산 이용배 ▲금산 박경순 ▲서천 김원태 ▲청양 이재현 ▲용남고 김미경 ▲보령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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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2020년은 8대 과제 심화‧발전시키는 해”[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선7기의 반환점이 될 2020년에 도정 8대 핵심과제를 심화‧발전시키고 미래성장 전략 추진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1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0년은 그동안 뿌린 씨앗의 싹들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박차를 가할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 사회 양극화의 위기 앞에서 도민 행복과 미래성장 전략 마련에 더욱 힘차게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8대 핵심과제 중 민선7기 출범부터 중점 추진해 온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해서는 △행복키움수당을 만 36개월 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저소득층과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신생아에게 카시트 등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하며 △공공기관 ‘아이키움 시간’을 확대한다.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은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75세 이상 도서민 여객 운임 무료화 등을, ‘더불어 잘 사는 충남’ 분야에서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아파트·기숙사 제외 도내 전 주택 소방시설 보급 △도민안전보험 보장 혜택 확대 △재가 말기암 환자 가정형 호스피스 사업 등을 추진한다. ‘기업하기 좋은 충남’은 △충남형 지역균형발전 청년고용 사업 지원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신규 지원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 사업 추진 △해외 통상사무소 개소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만들어 간다. ‘새롭게 성장하는 충남’을 위해선 △첨단화학 스마트 분석지원센터 구축·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육성 등 주력산업 고도화 △충남 스타트업파크 ‘씨-스테이션’ 조성 △내포 혁신창업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 등에 역량을 집중한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충남’ 분야에서는 △청산리 전투 100주년 기념 문화행사 △건강수명 증진을 위한 건강 인센티브제 도입 △충남 VR·AR 제작거점센터 구축 등을, ‘지속가능하고 쾌적한 충남’ 분야에서는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선도 △송전선 지중화율 향상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충남 환경연수원 건립 등 미세먼지에 대한 체계적 대응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및 부남호 역간척 국가사업화 등을 추진키로 했다. ‘고르게 발전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서해안권 및 내륙첨단산업권 발전종합계획 수립 △내포신도시 종합병원 건립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도입 △충남형 해양치유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편다. 또한 도는 내년 ‘복지와 경제가 선순환 하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서도 도정 역량을 집중 투입한다.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 지역특화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등 전략산업 과제를 선정·추진하고, 제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과 ‘충남비전 2050’을 수립하거나 수립을 준비한다. 4.15총선과 연계해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대규모 프로젝트를 발굴·제안하고,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 충남 혁신도시는 지정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국도 38호 노선 연장, 이원∼대산 교량 건설 등 도로망 확충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를 만들고, 문화·산업 경쟁력 제고 및 차세대 녹색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철도망 확대 구축을 추진한다. 도민과 함께 이룬 올해 성과로는 △도정 8대 핵심과제 정립 및 역점 추진 △일 잘하는 지방정부 △대통령 전국경제투어 성공적 개최 △청렴도 상위권 회복 등을 꼽았다. 구체적인 성과 사업으로는 △행복키움수당 확대 지원 △충남아이키움뜰 운영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3대 무상교육 실시 △어르신 버스비 무료화 △더 행복한 주택 △충남복지재단 출범 △장애인 콜택시 광역이동지원센터 구축 △도민안전보험 △유관순 열사 서훈 상향 △여성권익보호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제시했다. 또 △국내 기업 692개사 3조 6746억 원 유치(11월 말 기준) △글로벌 외투기업 15개사 9억 2200만 달러 유치 △4대 사회보험료 지원 △충남 창업마루 나비 개소 △충남 경제발전전략 마련 △자동차산업 위축 및 일본 수출규제 대응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추진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센터 유치 및 건립 추진 등도 성과로 내놨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도립미술관·3.1평화운동 백년의 집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추진 △안면도 관광지 3지구 본계약 체결 △논산 돈암서원 세계유산 등재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혁신도시법 개정 공포에 따른 지역 인재 채용 역차별 해소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유치 △농산물 유통 확대 △먹거리 선순환체계 마련 등도 올해 일군 성과로 꺼내들었다. 양승조 도지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사회 양극화 등 3대 위기는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견인할 새로운 먹거리와 발전전략은 쉽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나가야 한다. 내년에도 가시적인 도정 성과 창출에 진력을 다하고, 충남의 장기 과제를 더욱 세밀하게 살펴 미래 10년을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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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충남 모든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 설치한다[논산일보] 충남도가 오는 2022년까지 도내 모든 어린이구역(스쿨존)내에 자동차 무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달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과 함께 발표한 ‘아이가 안전한 충남선언’의 후속조치이자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차량 감속을 사실상 강제함으로써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는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대상은 도내 스쿨존 687개소 중 설치가 안 된 668곳이다. 이를 위해 투입할 예산은 총 350억원이며 설치 대수는 추후 조사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우선 도비와 시‧군비 8억원을 투입, 천안 소망초등학교와 공주 신관초등학교 등 9개 시‧군 13개 초등학교 스쿨존에 16대 카메라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후 2020년 190곳에 100억원, 2021년 251곳에 132억원, 2022년 214곳에 110억원을 순차적으로 투입한다는 복안이다. 김용찬 부지사는 “어느 곳 하나 시급하지 않은 곳이 없겠지만 여건상 교통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곳부터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통안전시설 투자도 병행해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쿨존 분포를 시군별로 보면 천안시가 154개소로 가장 많고, 아산 89개소, 논산과 당진이 각각 61개소, 보령 52개소 등의 순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중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천안 아름초, 공주 우성초 등 8개 시‧군 19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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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양승조 충남지사 비서실장, 김영수 정책보좌관 내정[논산일보] 천안시의원 출신인 김영수 충남도 정책보좌관이 신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에 내정됐다. 11일 충남도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영수 정책보좌관은 내년 총선에서 천안(갑) 선거구 출마가 유력한 문진석 현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오는 16일부터 양승조 도지사를 지근에서 보좌하게 된다. 지역 정계에선 김영수 신임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과 함께 치러질 천안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것으로 여겨졌던 것이 사실이나 시의원 등을 거치며 다져진 정무감각 등을 높이 사 비서실장으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수 비서실장 내정자는 천안신문과 통화에서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인수인계 단계이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고,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비서실장 후임자가 정해진 가운데 최근 퇴임한 나소열 전 문화체육부지사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유동훈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긴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무산돼 다시 새로운 인물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