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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3-POINT 특별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규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판단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3-POINT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특별훈련으로, 고층, 저층, 지하층 상황별 재난현장 상황을 부여하여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주요 3-POINT 훈련내용은 ▲공통 3-POINT(위험요소 파악, 개인안전장비 및 소방차량 조작, 무전기 활용) ▲고층 3-POINT(소화활동설비 사용, 공기안전매트 설치, 로프 활용) ▲저층 3-POINT(사다리 운반, 파괴장비 사용, 각종 주수기법) ▲지하 3-POINT(라이트라인 활용, 송배풍기 조작, 요구조자 운반법) 등이며, 숙련된 선임 소방공무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방지를 철저히 하며 진행하였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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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최초 학대신고대응센터, 공동체 기반의 학대 및 돌봄 문제 해결 선도적 모델 제시[논산일보]논산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노인·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개소하고, 현장에서 지방정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1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항곤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학대 문제와 아이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광역-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개소식에서 “대부분의 복지사무가 광역 업무로 되어 있어 현장에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와 분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다양한 학대문제에 관해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폭력과 학대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에서 나아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앞장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권한 이양, 폭넓은 지원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학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돌봄체계를 마련한 아이꽃돌봄센터현장을 방문해 논산시가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현황을 살피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아동학대신고 조사를 위해 배정된 기존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이외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여 교대근무를 통해 365일 24시간 가정을 지킬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문기구로서 ‘통합사례위원회’를 두고,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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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The 안심식당’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남형 논산시 The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The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과 위생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보다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70개소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에 필요한 기준요건은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여부 ▲국, 탕(메인요리)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별도 제공 여부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여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여부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여부 ▲위생등급제 지정 및 신청 업소 등이다. 위 기준을 충족한 식당은 5월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안심식당’으로 공식 지정받게 되며,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작성 한 후 논산시 보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모든 식당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남형 논산시 The 안심식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041-746-81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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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실천, 함께해요”[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지난 11일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원 12명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윤순옥)는 5월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손수 여섯 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윤순옥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께 희망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생활개선회 등 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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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6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를 운영,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은 만 60~74세,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이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논산시 지정 50개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는 만 7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예약이 시작됐으며, 10일부터는 만 65~69세, 13일부터 만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2분기 미접종자(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등의 대상자가 예약가능하다. 예방접종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또는 논산시 콜센터(☎041-746-6661, 6680~5), 질병관리청 콜센터(☎1399)를 통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 중 65~74세는 오는 27일부터,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은 오는 6월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세부 접종 일자와 장소는 예약자가 선택 가능하며, 전화와 인터넷 예약이 어려울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접종 이틀 전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접종 전날이나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예약 접종기관을 통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 예약이 몰릴 경우 연결이 늦춰질 수 있어 온라인 예약을 활용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에 적극 참여하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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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위한 안전 일자리 환경 지원[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안전수칙 포스터’를 제작·배포했다고 전했다. 이는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공형(공익활동)사업의 특성 상 실외활동이 많고, 기상상황에 의해 활동시간이 조정·운영되어 사전에 개인사정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은 경우 어르신들이 불필요한 걸음을 하게 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수칙과 일자리참여여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스터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과 폭염, 한파, 태풍, 우천 등 상황별로 근무가 중단되는 경우를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포스터의 그림과 글씨 내용 등을 수정함으로써 어르신들이 더욱 알기 쉽도록 제작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 대상으로 포스터 제작 배경 및 안내 사항에 대한 교육을 마쳤으며, 어르신들의 집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각 가정에 배부·부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매월 업무회의 등을 통해 일자리 추진에 있어 수행기관과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삶에 활기를 얻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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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청년들과 함께하는 논산시 관광홍보[논산일보]본격적인 개장을 앞둔 탑정호 출렁다리를 비롯한 논산시 대표 관광자원의 대외 홍보를 위해 건양대학교의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와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교수 지진호)는 6일 탑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홍보 도우미’ 발대식을 열고, 지속적인 관광 홍보활동에 돌입한다. 홍보 도우미는 건양대학교 글로벌호텔관광학과 1, 2학년생 및 교수 등 20여 명으로 구성, 논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SNS를 통해 탑정호 출렁다리의 매력과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선샤인랜드, 돈암서원 등 논산의 주요 관광지를 매주 순회하며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소개 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환경정화까지 수행하며 논산시 관광 진흥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시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더욱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 전반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의 관광자원에 대해 자긍심과 애정을 갖고 홍보대사 역할을 자진해서 맡아 준 건양대학교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관학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전국의 관광객에게 논산을 홍보하는 훌륭한 기회인만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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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 가동[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5월 이후 기온상승으로 인한 수인성 설사 질환(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환자 증가를 방지하고자 하절기 감염병 감시‧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의 일별 근무자는 평일 9시부터 20시, 공휴일 9시부터 16시까지 비상방역 근무에 돌입하며, 9월말까지 별도의 24시간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가동된다. 또한, 집단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학교‧어린이집‧집단급식소 등 집단 시설 106개소에 질병정보 모니터요원을 지정하고, 일일 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여부를 수시로 감시하는 등 촘촘한 안전감시망을 구축한 상황이다. 시는 집단 환자 발생 시 지역 내 철저한 원인규명과 사후확산 방지를 위해 역학조사반을 편성 완료한 것은 물론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질환별 매뉴얼에 따른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물 끓여먹기, 안전 음식물 섭취, 올바른 손씻기 등 기본적 감염병 예방활동이 더욱 절실히 요구된다”며 “2인 이상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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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피해 취약계층에 한시 생계지원금 지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화를 위한 한시생계지원금을 신청접수한다. 한시생계지원금은 소득감소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른 복지제도 및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2019~2020년 대비 올해 소득이 감소한 가구로,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이하(4인 가구 기준 365만7218원)이며, 중소도시를 기준으로 금융재산·부채를 제외한 재산이 3억5천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기초수급(생계급여)·긴급복지(생계급여)대상자, 긴급고용안정지원·버팀목자금프러스·피해농업인지원·방문돌봄종사자생계지원 등 2021년 정부재난지원금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는 PC 또는 모바일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직접 방문 신청을 원하는 경우는 오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한시생계지원금은 소득·재산 조사 과정을 거쳐 6월 중 지급될 예정으로, 가구당 50만원씩 1회에 한해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한시생계 T/F팀을 구성하는 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시민이 소외받지 않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히 살피겠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시생계지원금 지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계속해서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람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한 동고동락 논산을 조성하는 데 최선 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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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채운면, “주민이 함께 만들어요! CLEAN 채운”[논산일보]논산시 채운면(면장 김영기)가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CLEAN 채운’ 사업을 실시하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면과 이장단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내 6개 기관·사회단체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월부터 4월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으며, 도로 옆, 하천변 등에 방치된 쓰레기 2.2톤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인광진 이장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지역단체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환경 지킴이 사업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채운면은 앞으로 이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회 외에도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체육회 등 관내 유관단체의 참여를 확대해 ‘CLEAN 채운’ 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연 2회 이상 쾌적한 환경을 위한 자원봉사활동를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채운면, 늘 머물고 싶은 채운면을 조성해 주민 모두가 편안하게 살 수 있는 행복한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CLEAN 채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