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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온라인 진로 박람회로 미래를 줌하다[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논산시‘제7회 온라인 청소년 진로 박람회’에 참여하여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학·진로에 대한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청,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이 함께한 이번 진로 박람회는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의 미래 설계를 돕고 진학·진로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열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진로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진로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한편 중·고등학교 학생부터 교사와 학부모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 박람회의 진행은 청소년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소방공무원 채용 과정부터 근무환경, 출동 시 느끼는 감정까지 청소년들의 소방공무원과 관련한 다양한 물음에 답하며,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었다. 진로박람회 멘토로 참여한 논산소방서 김정은 교육홍보담당자는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을 맡아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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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등 자영업자에 더욱 두터운 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 힘 보탠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등의 행정명령을 받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보전하고, 최소한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명령을 받은 3개 그룹 11개 업종에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홀덤펍(이상 1그룹) △식당·카페·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이상 2그룹)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오락실·PC방(이상 3그룹)이 해당된다. 집합 금지 명령을 받았던 1그룹 4개 업종에는 100만원이, 영업제한 명령을 받았던 2, 3그룹은 업종에는 제한 범위에 따라 기준을 둬 각각 50만원, 30만원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공동사업자의 경우 사업장 대표 1인만 신청 가능하며 1인이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각각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급기준 기간 내에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역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명령 이행을 위반한 사업장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로 업종에 맞는 시청 담당부서 또는 관련 협회를 찾아 신분증, 통장 사본, 사업자등록증 또는 영업신고증 사본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시는 업종별 취합·검증을 마친 뒤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영업제한·금지로 더욱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께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피해 보전을 위해 두텁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전 시민이 공감대를 형성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연대와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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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공동체 기반 신중년 일자리, 주민 건강과 일자리 창출 모두 잡는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건강공동체와 신중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통해 주민건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건강100세 행복매니저’사업이 선정되어 3억 58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보건의료 자격 소지자와 주민자치활동 관련 경력이 있는 신중년(50~70세 퇴직자)을 채용해 시민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발견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와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두 분야로 이뤄져있으며, 보건복지 분야 전문자격을 보유한 신중년 인력의 재취업을 돕는 한편, 건강 100세 행복 매니저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 증진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시민통합건강관리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진료·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힘쓰는 공동체 건강관리 서비스다.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주민주도의 지역 맞춤형 건강사업을 스스로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주민건강자치조직을 구성하는 ‘사람 중심’건강자치사업이다. 건강100세 행복매니저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마을의 건강 문제를 발견하고 마을의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을 모아 100세건강위원회를 구성하는 역할을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한창건 100세행복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건강자치 능력을 향상하고, 함께 도울 수 있도록 계획을 추진한 것이 공모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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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은 교육의 일환이자 어른들의 의무"[논산일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 여건 조성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충남도의회는 어제(15일) 논산문화원 다목적홀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인 오인환 의원(논산1·더불어민주당)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기성세대의 몫”이라며 “오늘 토론회는 논산 대건중·고등학교뿐 아니라 충남의 모든 교통안전 취약지역 학교의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철 충남연구원 공간환경연구실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이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서는 차량 통행량을 감소시키는 정책, 학생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무상 대중교통정책, 등·하교 시간대 학생 이동을 담당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상호 충남도 교통정책과장, 윤기암 논산시 시민교통과장, 박은성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정종업 덕성여객 부장, 양은미 대건중학교 학부모회장이 토론자로 나서서 토론을 펼쳤다. 양은미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등·하교 교통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며 “전문가의 신중한 검토를 통해 특정 노선을 정한 통학차량 제도 도입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한 방청객은 “4남매를 키우는 입장에서 등학교 시간을 맞추는 것이 너무 어렵다”며 “등교 시간에 배차를 늘려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또한 대건중고등학교 교장은 “회전교차로를 만들어 안전한 등하굣길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오 의원은 “교육의 본질은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부모 도움 없이 스스로 등학교 할 수 있게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도 교육의 일환이자 어른들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등교할 수 있도록 오늘 나눈 의견들을 갈고 다듬어 교통복지를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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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 [천안TV]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 치매에 걸린 90세 할머니가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며 할머니의 구조에 큰 공을 세운 반려견이 대한민국 1호 명예119구조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반려견 백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90세 치매어르신을 구조한 반려견 백구가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탄생해 화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거주하는 90세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마을밖으로 벗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근 CCtv에 확인, 수색에 나섰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찾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종 추정 40여 시간만인 26일오후 경찰의 열화상 탐지용 드론 화면에 작은 생체 신호가 포착되면서 벼가 무성한 논 가장자리 물속에 쓰러져있던 할머니를 곁에서 지키던 백구의 체온이 확인되었습니다.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백구는 사람과 동물 등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의해 탄생한 우리나라 ‘첫 명예119구조견’이 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 : 처음에는 유튜브에 나오신 걸 보고서 도지사께서 소방본부장께 건의를 하셨어요. 소방청 훈령에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있거든요. 그것에 근거해서 명예구조견을 임명한거고…] 유기견이었던 백구가 3년 전 큰 개에게 물렸을 때 도움을 줬고 그 인연으로 유독 잘 따랐던 할머님께 백구가 은혜를 갚은 것 같다고 견주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발견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할머니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입원 치료중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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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분 재산세 96억 원 부과…기한 내 납부 당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포함) 대상 6만 7853건에 96억 원을 부과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 및 연세액 20만 원 초과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는 것으로,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9월 말까지다. 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의 경우 6만 4854건, 89억 7500만 원으로 개별공시지가 상승 등의 이유로 지난해보다 7억 3300만 원이 증가했다. 주택 2기분은 2999건, 6억 3400만 원이 부과됐으며 지난 7월 부과된 1기분과 합한 전체 주택분 제산세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특례’ 적용과 맞물려 지난해보다 3억 9천만 원 감소한 36억 3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자주재원이므로 시민 여러분께서 꼭 기한 내에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정기분 재산세는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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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접견실 운영…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 보호 조치[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본관 청사 로비에 ‘민원접견실’을 설치,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전 시민 대상 1가구당 최소 1명 선제적 검사받기 독려, 그리고 시민의 적극적인 방역 참여로 확산세가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더욱 촘촘한 방역 대응을 통해 혹시 모를 감염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민원접견실은 민원인이 각 부서 사무실에 출입하지 않고 민원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민원인 및 업무와 무관한 방문자의 청사 출입을 제한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이 1층 안내데스크에서 민원 사항을 전달한 후 접견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담당 직원이 접견실로 와서 민원을 상담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청사 내 택배기사 출입을 제한하고, 배달 물품을 별도 보관하는 등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여 운영함으로써 혹시 모를 감염 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집단감염 및 확산에 따라 청사에 방문하는 민원인과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민원접견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며 “민원인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시는 민원동에도 민원접견실을 설치․운영하여 청사 내 코로나19 확산을 원천 차단하고 시민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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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강경젓갈축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찾아온다[논산일보]오는 10월 13일부터 개최하는 예정인 강경젓갈축제가 특별하고, 특색있는 축제콘텐츠와 함께 온라인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에 한창이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강경읍사무소에서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제2차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온택트로 개최예정인 강경젓갈축제의 추진 방향과 콘텐츠 구성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시는 코로나19확산세가 급증함에 따라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이 함께했다. 시는 지난 해 처음으로 온택트 축제시스템을 도입했음에도 총 누적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던 경험을 발판삼아 이원생방송과 랜선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강경젓갈축제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차별성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젓갈 김치키트담그기, 젓갈특가판매전(30%) 등을 확대 운영하여 전국민적 참여를 독려하는 것은 물론 주민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특히, 올해는 울주문화재단과 협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파급효과가 높은 SNS매체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함께 공유하고, 홍보하는 것은 물론 상호특산품을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여 양 도시 간 축제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집콕:강경젓갈김치담그기’, ‘현지탐방 아시아 젓갈요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젓갈간식’, ‘틱톡챌린지’등 랜선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위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화려한 경관조명과 국화 전시 등으로 꾸며진 ‘강경야(夜)한 거리’, ‘길에서 만나는 “200년의 강경역사”’등을 통해 무르익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강경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해 처음으로 시도한 온택트 강경젓갈축제가 대성공을 거두며 새로운 축제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그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새롭고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해 강경젓갈을 전국으로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강경맛깔젓TV’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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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전직원 대상 사진 공모전 개최로 소통 강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대, 성별, 계급을 모두 벗어나 오직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직원 누구나가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며,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공모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이며, 공모분야는 소방분야와 자유분야 두 분야로 나뉜다. 소방분야 주제는 현장 또는 소방과 관련한 이야기가 담긴 사진, 자유분야는 자유롭게 본인이 보여주고자 하는 이야기가 명확히 담긴 사진이다. 응모는 본인이 찍은 창작물이어야 가능하며, 10월 중 전직원 투표를 통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작품은 소방의 날 행사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직원 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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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건강수준 조사 실시, 건강공동체 조성 앞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시민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1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건강수준을 수집하는 통계조사라고 할 수 있다. 조사대상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출한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시민 약 900명이며,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1:1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코로나19관련 문항과 신체활동, 흡연, 음주,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경험 및 관리수준,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63개 문항이다. 조사결과는 향후 시의 보건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주민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이환, 의료 이용 등에 대한 통계자료로 사용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