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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 번째 공감프로젝트 ‘겨울사랑 콘서트’ 개최[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올해 세 번째 사람중심프로젝트로 ‘겨울사랑 콘서트’를 12월 5일 저녁 7시에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신효범, 변진섭, 자전거탄풍경, 해나(뮤지컬 가수), 멘토오케스트라를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가수의 노래들로 시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공연 관람료는 1층 5만원, 2층 2만원(논산시민 및 사이버논산시민 1층 1만원, 2층 5천원)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논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arthall)에서 예매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041-746-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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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초 이제인 학생, 논산소방서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상[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실시하여 지난 26일 우수작품 24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필요성 등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을 주제로 총 143점의 포스터가 접수되었고,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등을 중점으로 작품을 평가했다.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은 중앙초 이제인 학생의 ‘내가 버린 양심으로 모두 불행’ 작품이 선정됐으며, 우수상 중앙초 윤정원, 내동초 이루다, 서희수, 장려상 강경황산초 윤다현 등 20명이 수상했다. 한상우 화재대책과장은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참여해 준 어린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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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도시 논산, ‘스마트 도서관’ 선보인다[논산일보] ‘사람 키우는 일류교육도시’ 논산에 스마트 도서관이 온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년 U-도서관 서비스 구축사업’공모에서 충남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되어 내년부터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U-도서관은 무선인식시스템 전자인식태그 기술을 적용해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판기처럼 쉽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논산오거리 공원에 설치할 예정이며, 논산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시민 누구나 365일 24시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국비 등 총 1억 2천만 원이 투입되는 U-도서관은 신간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대출비중이 높은 인기 도서를 포함해 500여권의 책이 비치되며, 신간도서를 주기적으로 교체해 최신 도서정보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U-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출퇴근 시간에 일생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제도”라며, “U-도서관과 같은 생활밀착형 도서관 운영을 통해 시민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하는 도시 ‘책 읽는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스마트 도서관 외에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카페와 병·의원 등에 설치된 짬짬이 도서관 33곳, 작은 도서관 24곳, 미니도서관 2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권 내 도서관을 꾸준히 확대함으로써 독서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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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추가 접수[천안신문]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에 관해 추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1833-7435)에서 확인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환경과 환경지도팀(041-746-5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에 관해 상반기 2억 4120만원, 하반기 9억 648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조기폐차 선정 기준에 따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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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복지재단' 출범식 갖고 본격 활동 돌입[논산일보] ‘복지수도 충남’을 뒷받침 하게 될 충남복지재단이 지난 20일 첫 발을 떼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충남복지재단은 이날 내포신도시 전문건설회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격려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공자 표창에서는 김연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과 이재완 공주대 교수, 강문수 충남사회복지사협회장, 김승용 백석대 교수, 진헌호 전문건설공제조합 주임, 이종필 도 지역복지팀장이 재단 설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양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3대 위기 극복과 충남형 복지정책을 이끄는 전문 연구조직인 충남복지재단이 현장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통해 도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더 행복한 충남’ 건설의 마중물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이어 “현장이 힘을 받아야 도민이 힘을 얻고, 현장의 여러분이 행복해야 도민이 행복할 수 있다”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방안을 충남복지재단 1호 정책 연구과제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내포신도시(예산군 삽교읍 목리) 전문건설공제조합 5층에 자리잡은 충남복지재단은 저출산·고령화 시대 급격한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도가 설립한 비영리 기관이다. 충남복지재단은 2010년 10월 수립한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을 추진했으나, 민선7기 출범 이후인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심의에서 경제적 타당성 등을 인정받으며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 9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법인 설립 허가를 받고, 설립 등기를 마쳤다. 조직은 이사회와 자문위원회 아래 2실(경영기획·정책연구), 4팀(경영기획·네트워크 및 서비스 지원·정책연구·컨설팅 인증 및 교육 지원), 1단(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초대 이사장은 변평섭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대표이사는 고일환 전 충남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이 각각 맡았다. 충남복지재단은 앞으로 △충남형 복지정책 개발 및 현안 연구를 위한 자료 분석 △사회서비스원 시범 사업 운영 △위기 등 고난이도 사례 컨설팅 및 솔루션 운영 △공유복지 플랫폼 체계 구축 및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관리 및 경영 지원 △복지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활동 지원 △충남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운영 등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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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봉준호를 꿈꾼다...'큰 꿈, 무한 상상의 세계로'[논산일보] 제2의 영화감독 봉준호를 꿈꾸는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도내 20개 학교 영화창작동아리가 제작한 영화 21편을 오는 23일 교육청 대강당과 내포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학생단편영화제를 통해 선보인다. 학생 영화제답게 상영작 중 상당수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겪게 되는 성적 지상주의, 왕따, 학교폭력 등을 주제로 삼고 있어 영화를 통해 학생들의 고민과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시험 점수를 위해 부정행위도 불사하는 학생들의 어두운 이면을 다룬 북일고 동아리 철수가 뛴다의 ‘스코어’나 교권침해를 다룬 호서고 동아리 희바람벽의 ‘연어’, 왕따와 학교폭력을 다룬 천안월봉중 동아리 에프엠의 ‘하루살이’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인공지능의 편리함에 빠져드는 현대 문명사회를 다룬 계룡고 동아리 필름의 ‘시리도록 시리다’ 같은 영화작품도 있다. 반면 초등학생들은 부석초 간월도분교장 동아리 간월암의 ‘진짜 부석사’, 거산초 동아리 산마을의 ‘사랑 is 뭔들’같이 아기자기한 학교생활 얘기나 학생들의 성장기를 주로 다뤘다. 영화작품을 출품한 초등학교 6곳, 중학교 4곳, 고등학교 10곳 학생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 충남 학생 영화창작 캠프를 통해 영화 제작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한 후 2학기에 지도교사와 함께 자신들의 작품을 완성했다. 충남교육청은 영화창작 교육부터 실제 제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예산을 지원하고 영화감독 멘토링을 실시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홍덕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은 음악, 미술, 연극, 문학,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창의융합형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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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 및 연산대추, 적극 세일즈 행보에 나서[논산일보]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달달함이 일품인 연산대추가 충남권 최대 도시인 대전시민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대전MBC 로컬푸드 판매장터에서 젓갈협회 회원 및 대추작목반 회장 등과 함께 강경젓갈 및 연산대추 홍보 및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논산을 대표하는 강경젓갈축제와 연산대추축제가 올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 방지 차원에서 취소됨에 따라 판매와 홍보망이 줄어든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판촉전을 계획했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홍보부스, 젓갈 및 연산대추판매부스 등 총 11동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특히 양념젓갈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 및 시식, 강경 맛깔젓 즉석 경매 이벤트를 통해 강경젓갈을 알리고, 좋은 가격에 맛깔난 젓갈을 제공함으로써 잠재적인 고객층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버스킹 및 가수 축하공연, 젓갈축제 캐릭터 인형 퍼포먼스 등의 부대행사와 홍보이벤트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산물 홍보·판촉행사를 통해 지역농가가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고,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일과 6일에도 국회 앞을 찾아 김종민 국회의원과 함께 적극적인 세일즈에 나서 1,500만원 상당의 판매액을 올리며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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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 박범신과 함께하는 '전국고교 백일장' 개최[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건양대학교 인문학과 1층 강당에서 제7회 와초 박범신 문학제, 제5회 와초 박범신 문학포럼 및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박범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문학 축제라 할 수 있다. 이번 문학제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더러운 책상>작품을 라디오 프로그램 형식으로 관객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며, 이어지는 박범신 작가의 특강을 통해 작가와 독자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박범신 문학의 현재성’을 주제로 펼쳐질 문학포럼에서는 박아르마(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권 온(문학평론가), 임승훈(소설가)이 발표를, 이재훈(건양대 교수), 백가흠(소설가, 계명대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박범신 작가와 함께 80여 분에 걸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2시30분부터 진행되는 전국 고교 백일장은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와 산문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부문별 1명 (상금 50만원) ▲우수상 부문별 2명(상금 30만원) ▲장려상 부문별 3명(상금 10만원) ▲지도교사상 1명(상장, 도서)을 시상할 계획이다.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학교 박범신 문학콘텐츠연구소(☎041-730-551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박범신 작가는 논산 연무 출생으로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아침에 날린 풍선’, ‘죽음보다 깊은 잠’, ‘불꽃놀이’, ‘침묵의 집’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전개하며,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 문학상 등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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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해보험 가입하세요”...최대 92% 지원[논산일보] 충남도가 대설,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특히 겨울철 대설에 취약한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등) 소유주는 이 보험을 미리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이 보험은 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의 일부를 국가나 지자체에서 보조해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하는 제도다.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주택(아파트 포함),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상가와 공장 등이 대상이며, 최대 92%까지 지원된다. 피해 보상은 전파, 반파, 소파 등 피해규모에 따라 보상하는 정액형 상품과 실제 피해금액을 보상하는 실손형 상품이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도민은 풍수해보험 판매 5개 민간 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또는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박경덕 도 복구지원팀장은 “최근 기상이변 및 잦은 지진으로 인하여 갑자기 재산피해를 받을 수 있다”며 “풍수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조속히 생활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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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하반기 전술훈련평가 실시[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현장 출동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7일과 12일 '2019년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이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효율적인 현장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개인별 기초훈련과 팀 단위 소방전술 수행능력의 숙달 정도를 점검 평가하는 것으로 매년 상ㆍ하반기 2회로 나눠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 내용은 재난유형별 표준작전절차 이론, 화재진압조법, 구조ㆍ구급분야 전문기술 등 소방공무원들의 현장임무 수행능력을 숙련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시종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 속에서 평가에 임했다. 김기호 화재구조 팀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개인이나 팀별 부족한 소방전술을 분석하고 보완해 날로 복잡, 다양해지는 재난현장에서 대원들의 적응능력을 키우고 표준화된 현장 활동 수행으로 소방대원 자신은 물론 시민의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