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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차 퍼레이드는 관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펌프차 등 소방차 5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부착한 소방차 퍼레이드 ▲차량 방송장치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비상구 확보ㆍ부주의 화재 예방 안내 방송 등이다. 김지민 홍보담당자는“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홍보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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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박사,논산시민과 ‘온택트’로 만난다[논산일보 ‘2020 논산 시민아카데미’가 온택트 시대를 맞이해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온라인 방식으로 찾아온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논산 시민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것은 물론 함께 소통하고 학습하며, 평생학습의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됐으나 많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온택트’방식으로 추진을 결정했다. 첫 온택트 아카데미는 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 저자인 정혜신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심리방역 당신이 옳다’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앵그리와 같은 심리 고민을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오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강연과 더불어 고민 사연을 보낸 시민들이 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1월 27일(금) 유영만 교수의 ‘Untact 시대, 의미에 Contact 하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12월 11일(금) 노규식 원장의 ‘코로나 극복, 슬기로운 부모생활’ 등 두 차례 강연이 예정되어있다. 논산 시민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www.nonsan.go.kr)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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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황산벌 둥지 상생발전 위한 MOU체결[논산일보]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와 연산면 도농교류센터 황산벌 둥지가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순희 위원장, 황산벌 둥지 이기복 운영위원장, 논산시 100세행복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 확인, 협약서 서명 및 상호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순희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황산벌 둥지와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지역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황산벌 둥지 이기복 운영위원장 역시 “황산벌 둥지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농촌휴양체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자리가 두 단체의 상생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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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재난문자가 전송될 경우 익일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해당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대상은 2002년 7월 1일 5등급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차량 및 이전 제작된 차량으로, 해당 여부는 환경부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s://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콜센터(☎041-114, 1833-74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영업용 차량 등은 제외되며,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 저감사업의 지원물량이 부족하거나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의 문제로 저공해 조치를 못한 경우 2021년 6월 30일까지 저공해조치 단속 유예 신청 대상에 속한다. 단, 저공해조치 단속유예 대상 차량이라도 타 시·도에서 운행시 과태료(10만원)를 부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사업을 시행중이니 과태료 부과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6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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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2020.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5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건양대학교를 대상으로 2020.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원 등 59명의 인원과 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논산시 동남쪽에서 규모 6.3의 지진발생’을 가상하여 진행되었다. 가상화재 상황메시지 부여에 의한 ▲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활동 ▲지휘권 이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소 설치 ▲통제단장의 현장지휘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불시에 부여되는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의 모든 대응활동을 현장에서 실제와 같이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 김남석 서장은“대형재난에서는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현장 통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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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지원사업은 경유차의 도심지 인구 밀집지역 운행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로 교체함으로써 배출가스를 저감하기 위함이다. 총 사업비는 1억2천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30대를 선정, 신차를 구입할 경우 4백만 원을 정액지원한다. 사업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경유자동차 또는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한 후 신차로 LPG 1톤 화물차를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시 관계자는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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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사랑걷기대회 '성료'[논산일보]지난 31일, 돈암서원에서 열린 <제24회 논산사랑 걷기대회>가 화창하고 맑은 날씨 속에 무사히 끝났다. 1997년 걷기대회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가을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모든 걷기 행사가 취소되는 상황 속에서, ‘비대면과 자율’의 실험적 형태로 실시되어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행사매뉴얼’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걷기는 코로나시대에 가장 적합한 생활체육활동이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슬기롭게 대처하자는 의미에서 많은 분들의 의견과 지혜를 참고했으며, 그간의 행사 중 참가자는 가장 적었으나 계획대로 진행되어 그 자체로 만족한다.”며참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타지에서 논산으로 이사 와서 처음으로 <논산사랑 걷기대회>에 참석했다는 한 시민은 ‘좋은 행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주최 측에 감사하다’며 후원동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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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총력[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 동안“국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조성”을 목표로『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올해 73회를 맞은「불조심 강조의 달」은‘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비대면 공감형 화재예방‧홍보,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확대, 비대면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특히, 이 기간 중 공공기관 청사 등 주요 거점에 화재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대형 전광판에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코로나19로 비대면 온라인 안전문화 이벤트 개최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남석 서장은“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시민께서도 자율적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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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12월부터 실시될 2020 농림어업총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21명이며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터넷·이메일 신청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신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9일까지 논산시청 참여예산실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채용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11월 13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합격자에 한해 SMS문자로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7일 중 2일간 교육을 받은 후 12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농림어가 변화, 농림어업 경쟁력, 농어촌의 삶의 질에 대한 내용 등 127개 항목에 대한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만큼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어업총조사’는 매 5년마다 실시되며, 전국 농림어업 가구와 가구원의 구성, 분포, 변화를 파악해 농림어업발전과 농산어촌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올해 총 조사는 2020년 12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논산시 관내 소재하는 모든 농가, 임가, 어가 11699가구 및 425개 행정리 등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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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생활개선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실시[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의 향토음식연구회회원 10명이 나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고기미역국, 열무김치, 고기완자 등 7가지 반찬을 손수 만들어 30명의 홀몸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미숙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과제연구회에서 배우고 익힌 기술을 주변에 나누고, 나와 이웃이 함께 행복한 동고동락 논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님들과 마음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생활개선회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4천장의 마스크를 제작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자살예방 공감대 확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