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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눠[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 가원(이사장 김순태)은 지난 17일 은진면 교촌리, 연산면 임리에 거주하고있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따뜻한 겨울을 위한 동절기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원의 사회공헌사업인 ‘보듬채’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보듬채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주방가구 및 천장 틀 제거·설치, 벽지·장판·조명기구 등을 교체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신 가원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원은 충남도 내 13개 건설주택업종 자활기업들로 구성된 광역자활 기업으로, 2017년부터 매년 ‘보듬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논산시를 비롯한 태안군 관내 4가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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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동양 최대의 출렁다리가 수놓아진 아름다운 탑정호[논산일보]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사업, 딸기향농촌테마공원, 수상리조트 등 탑정호 특유의 자연·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공간 및 관광자원화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완공 후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로써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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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119에 신고할 수 있는 ‘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119종합상황실 요원과 신고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긴급 상황을 보다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다. 앱을 통한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된다. 이렇게 신고할 경우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시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를 통해 빠른 신고로 위험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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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 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 최고상 수상[논산일보]논산시의 지역상생형 일자리 정책이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최고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전국 122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한민국 일자리어워드 대상’심사 결과 최고상인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심사는 지난 11월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여한 기관 등을 대상으로 했으며, 8개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7개 등 총 15개의 기관이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심사 절차는 참여기관이 사전에 제출한 공적조서 서류심사를 거쳐, 온·오프라인 전시내용을 평가하는 전시심사,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종심사로 이뤄졌으며, 우수 일자리 정책 및 일자리 창출사례에 대한 창의성, 파급력, 지속성, 융합성 등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논산시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식품업체에 2300억원을 투자, 인프라를 구축하고 450여명을 직접고용하는 지역상생 일자리 모델을 제시한 것은 물론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국방클러스터라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일자리 정책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 및 완전고용 일자리 안전도시 조성,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논산형 일자리모델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은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개발에 앞장서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은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기업과 지역, 그리고 지역과 지역이 상생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논산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일과 행복이 있는 시민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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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충남도-15개시군,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 더욱 희망찬 충남의 내일 만들 것”[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16일 충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민선7기 3차연도 제2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주신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활동, 특별재난지역 지원 등 협의회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와 각 시·군별 건의사항 및 현안에 대한 논의에 이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지난 1년 간 전국시군구협의회가 추진해 온 자치분권 성과 등을 소개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올 한 해 우리는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등 자치분권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뜻 깊은 해였다”며 “이는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개최된 충남지방정부회의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주재로 시·군 현장점검 결산, 주요현안 보고 등에 이어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도-시군-사회단체 간 업무협약, 도내 건설업체 건설수주율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KBS충남방송총국 조속 설립 촉구 공동건의문을 통해 충남도민의 방송 주권을 확립하고, 재난·재해 시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에 공동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하고, 정부와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충남혁신도시지정, 농어민수당지급, 코로나19긴급재난지원금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연대와 협력의 힘을 여실히 보여주며 자치분권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며 “그 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해주신 양승조 충남도지사님과 시장, 군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대와 거버넌스 정신은 곧 더 나은 도민의 삶, 더 행복한 도민의 삶을 만드는 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과 15개 시·군은 하나라는 공동체 정신으로 더욱 희망찬 충남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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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른 현장점검 강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시행됨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2인 1조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유흥·단란주점,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목욕장, 이·미용업소 등 총 286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전자출입명부 인증 및 수기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 한칸 띄우기, 가림막 또는 칸막이 설치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취식 시를 제외하고 마스크 착용, 대화 자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에 대한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위반사례가 적발될 경우 집합금지 또는 시설 운영 중단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 코로나19의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에서는 춤추기, 좌석 간 이동금지 및 24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이 중단되며, 콜라텍은 상시 집합금지된다. 노래연습장 역시 물과 무알콜 음료를 제외한 음식섭취가 전면 금지되고, 이용한 룸은 바로 소독, 30분 후에 사용가능하며, 22시 이후 운영할 수 없다. 실내 전체, 실외 집회, 스포츠 경기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는 것은 물론 종교시설은 정규 예배 등에서 좌석수의 20%이내를 준수하고, 모임이나 식사를 금지해야 하며, 아파트 내 헬스장, 독서실 등 편의시설 역시 22시 이후 운영중단된다. 마스크 미착용자를 대상으로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은 물론 시설 관리·운영자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되며, 50인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서 마스크 착용, 환기·소독, 구내식당 한칸 띄워 앉기 등이 의무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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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 자기계발과정 ‘호응’[논산일보](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사장 황명선)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1월부터 1개월 간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와 ‘쿠킹클래스’ 자기계발 과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진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주 3일 2시간씩 총 15회기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울감 해소는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서로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아이들의 참여와 공감을 얻었다.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검정고시 지원을 통한 학업 복귀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사회진입 등을 돕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41-730-60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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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1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논산일보]논산시가 2021년 논산시평생학습관 1분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습자를 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2021년 논산시평생학습관 1분기 프로그램은 인문교양, IT, 시민교육, 건강, 직업능력 등 6개 분야 33개 프로그램에 대해 각 10~15명의 학습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021년 1월 5일부터 3월 27일까지 운영된다. ▲로봇, 코딩의 이해 ▲3D프린팅 첫걸음 등 일반인들이 IT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귀로 챙기는 건강 등의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취미로 배우는 홈커피 ▲세상을 담는 스케치 ▲힐링 글쓰기 등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비대면전환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사항은 논산시평생학습관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에 게시된 프로그램별 강의계획서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4)으로 문의하면 되며,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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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기화물차 및 이륜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전기화물차 60대, 전기이륜차 21대에 대해 구매지원한다. 신청은 시민의 편리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선정방법은 신청대수 초과 시 공개추첨이 이뤄진다. 또한,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2020년 전기화물차 구매 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천7백만원,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30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6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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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 38억원 부과...오는 31일까지 납부당부[논산일보]논산시는 2020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24942대에 38억을 부과하고 오는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을 제외된다.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 www.giro.or.kr)를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농협) 등으로도 가능하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방세입계좌라는 시스템을 마련해 수수료없이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계좌를 통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고, 세금이 제대로 납부될 수 있도록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