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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한마디] 충남교육감 김지철 "하루살이 교육이 아닌 백년지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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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친화도시’ 논산, 지역 아동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논산일보]논산시가 지역 아동의 권리신장과 시정참여 기회보장을 도모하기 위한‘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위촉ㆍ발대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 김홍신 문학관 소강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아동참여위원과 대학생 멘토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발대식, 오리엔테이션, 아동권리교육, 멘토 그룹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위원회 참여 희망자를 공개 모집하여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생까지 포함된 총 30명의 아동 참여위원을 선정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1년간 지역아동들을 대표해 아동 관련 시책 전반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아동의 권리를 능동적으로 보호하는 모니터링단 역할을 병행하며, 아동 권리 교육ㆍ캠페인 등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참여해 준 모든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논산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성장해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실 있는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동의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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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작물 활성화를 위한 장기임대 농업기계 지원사업 추[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2022년주산지 일관 기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일 벌곡면 대덕리 소재 마을회관에서 들녘콩작목반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하고, 콩 파종기 등 6종 6대를 임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앞으로 들녘콩작목반은 임대기간 중 농기계의 보관 및 수리·정비 등 유지관리는 물론, 작목반, 법인 등의 회원 및 주변 농업인들에게 관내 임작업료 기준보다 저렴하게 농작업대행을 수행해야 한다. 시는 체계적이고 일관화된 전용 농기계를 파종에서 수확까지 전 과정에 활용함으로써 농작업 기계화 이용률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고충해소를 비롯한 지역민의 농업경영비를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가별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많은 농업인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주산지 일관 기계화 지원 사업’은 논작물에 비해 기계화율이 낮은 밭작물 기계화율 향상을 위한 것으로, 개소당 2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지원해 밭작물 농작업 대행에 필요한 농기계를 농업회사법인 및 영농조합법인, 작목반, 지역농협 등을 대상으로 농기계구입가의 20%수준의 임대료 비용으로 장기임대해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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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손씻기로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 돕는다[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11월까지 식중독 예방 및 수족구병 등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뷰박스(View-box) 및 형광로션’을 무상대여 한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 감염병의 약 50~70%는 올바른 손 씻기 만으로도 예방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병 예방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무상대여하는 ‘뷰박스(View-box)는 손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구로,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으면 형광물질이 남아있는 부분이 하얗게 보인다. 형광 로션이 먼지나 세균이라고 가정하고, 평소 습관대로 손을 씻은 후 한눈에 제거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제대로 된 손 씻기 습관을 기르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상대여는 관내 어린이집, 학교, 병원 등 감염병 발생이 높은 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전화 신청 후 보건소로 방문 수령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만으로도 많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뷰박스를 통해 아이들이 손씻는 습관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뷰박스 및 형광로션 무상대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감염병정책팀(☎041-746-80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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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역량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 이끌어낸다[논산일보]논산시가 주민 자치 역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2022년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은 논산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스스로 소규모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활성하는 등 자생적 도시재생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 내 거주 또는 활동하는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이며, 사업대상지는 화지마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다. 공모분야는 공동체활성화, 마을가꾸기, 도시재생관련사업 등 3개 분야로, 최종 선정될 경우 최대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논산시 홈페이지 또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 다운로드한 후 작성하여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방문하거나 e-mail(psi5302@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서면심사, 면접, 보조금심의위원회, 회계교육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 및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blog.naver.com/nsurban)를 이용하거나 논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041-746-620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을 통해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나가는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실현될 수 있다”며, “시민 중심형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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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 창업반 교육 수료, 전문 역량교육 통한 경쟁력 강화[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제18기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5일부터 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농산물 가공 예비 창업인의 기초 전문능력 함양을 위한 창업개요와 마인드 함양, 기초농식품 상품개발, 농업경영기초, 식품가공상품 마케팅 등 식품가공 전반에 관한 교육을 이수했다. 농산물 가공창업반을 수료한 교육생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개별 농가단위의 가공· 판매의 어려움을 서로 돕기 위해 관내 농업인들이 설립한 논뜨락산뜨락 영농조합법인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논뜨락산뜨락 영농조합법인은 45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법인 브랜드를 이용해 농산물가공지원실을 활용하여 논뜨락딸기잼, 산뜨락베리잼, 마시는 아침사과즙 등을 생산하고, 지역 로컬푸드직매장과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기초능력을 배양하고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는 8월 9일부터 진행될 하반기 가공창업반 교육에도 많은 신청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산물 가공 창업반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041-746-8331~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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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논산일보]반려동물을 키워볼까 고민중이라면 반드시 가봐야할 곳이 있다. 바로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더함’이다. 이곳은 논산시에서 유기동물 입양을 위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다. 센터 문을 열면 약 40여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기다리고 있다. 동물보호센터는 매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개방하므로 입양을 고려하는 누구나 이곳을 방문하면 귀여운 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지만 유기견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입양을 꺼리는 분이 많습니다. 저희 센터는 유기견이 가족과 잘 지낼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한편, 도심지에 위치해 반려견 입양을 원하시는 분이 언제든 방문해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5천만 명의 인구 가운데 1/3에 달하는 천오백만 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만큼 현재 대한민국의 반려동물 문화는 보편화되었다.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 속도는 빨라지고 있고, 관련 분야 사업들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늘어난 만큼 2017년 10만마리에서 2018년 12만, 2019년 13만으로 유기동물의 수는 증가하고 있고, 발견 10일 이후에는 더 이상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안락사를 당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로 시민사회에서도 유기동물보호 및 동물생명존중에 대한 사회적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가 “더 이상의 안락사는 없다”고 선언하고 동물보호센터 ‘더함’의 문을 열었다.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더함’ 지난 1월 문을 연 「더 함」(논산시 계백로 665번길 100)은 추진 계획 당시부터 단순히 유기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이 아닌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공동체가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시의 동고동락(同苦同樂) 가치가 동물복지로 확대된 대표적 사례다. 현재 논산시는 7598마리의 동물이 등록돼 있지만 아직 등록하지 못한 동물 등을 감안하면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단순히 유기동물을 임시적으로 보호하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동물 친화적’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 2019년 7월 논산시는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를 방지하고, 동물의 생명보호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곧이어 9월 동물보호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부지, 예산 확보 등을 위한 적극적 세일즈에 나섰다. 이후 동물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시민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부지를 확정하고 6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본격적인 동물보호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와 동시에 기존 축수산과의 동물보호팀을 가축방역팀과 동물보호팀으로 조정하고, 인력을 충원해 신속한 가축방역 추진은 물론 동물 보호·복지 등 동물보호센터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다졌다. 건강검진과 예절교육 통해 입양성공률 높인다 센터는 처치실, 진료실, 보호실, 입소실 등 시설을 고루 갖춰 동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세심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원활한 입양 절차가 이뤄질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 내 유기견은 모두 건강검진, 예방접종, 중성화수술을 마치고 기본 예절교육을 받는다. “입양 전에 사회화와 기본 예절 교육을 받아야 새로운 가정에 갔을 때 쉽게 적응할 수 있어요. 입양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행동에 대해 담당 훈련사와 지속적으로 상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죠.” 입양을 원하는 사람은 먼저 센터를 방문해 입양서류를 작성하여 입양 후 펫티켓 교육, 생명존중교육, 행동교정교육 등을 받도록 하여 입양 후에도 지속적으로 반려견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유기견 입양을 고려하는 가정의 자녀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가 한창 조성 중에 있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나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향후 유기동물 입양·보호 캠페인, 자원봉사활동 등 관내 학생, 시민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지역 동물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동물복지가 곧 사람에 대한 복지로 연결된다. 논산시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에 지속적 관심을 갖고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유기동물 입양 및 동물보호센터 관련 문의는 축수산과 동물보호팀(☎041-746-84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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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전기화재 많아... 예방 수칙 안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공동주택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중 전기로 인한 경우가 23%를 차지하였으며, 발생 장소는 주택 및 아파트 등 일상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 설비 상태 관리 철저(낡은 배선과 피복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가전제품 내부 먼지 제거 ▲계절용(전기장판, 에어컨 등) 전기기기 안전 수칙 준수 사용 등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에 대하여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과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하였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은 내 손에서부터 만들어진다”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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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장 많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봄철 화재 원인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아 부주의 화재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기간(3월 ~ 5월) 충남에서 발생한 화재 총 3,717건 중 2,098건(56.4%)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화재 요인은 담배꽁초 496건 〉쓰레기소각 471건 〉논·임야태우기 303건 〉화원방치 30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가정 내와 밖에서의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기 △조리대 주변 식용유 및 티슈 등 가연물 비치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산림 인접지역에서 농산 부산물ㆍ생활쓰레기 소각 △등산객의 담뱃불 △차창 밖 담배꽁초 투기 등의 잘못된 습관을 주의할 것을 안내하고 사소한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예방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주의에서 시작된다”라며 “자율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화재예방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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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승용차·전기화물차 구매지원 보조금 신청접수[논산일보] 논산시가 전기승용차 및 전기화물차 구매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1개월 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자격 최소연령)이상 시민을 비롯해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 법인, 단체 등이며, 승용차는 서류접수순, 화물은 신청대수 초과 시 공개추첨하는 방식으로 선정한다. 구입하고자 하는 자가 전기차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 계약을 한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하여 대리점에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신청기간 내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www.ev.or.kr/ps)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기승용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 당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구매지원 금액은 1대당 최대 2683만원이며, 전기승용차는 총 90대, 전기화물차의 경우 총 55대에 한해 구매지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보급대상 차종으로 선정된 차량으로 한정하며, 보조금을 지급 받을 경우 논산시에 차량을 등록하고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논산시청 탄소중립과 탄소중립정책팀(☎041-746-56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