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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지도방문[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4일 은진면에 위치한 ㈜우성양행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는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자율 방화관리 능력 확인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현장 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안전관리 업무 추진 애로사항 면담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평소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철저한 소방훈련으로 화재안전 확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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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슬기로운 주민생활 학교’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약 두 달간 실시해온 ‘슬기로운 주민생활 학교’를 지난 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주민생활 학교’사업은 지난 9월 16일 시작해 11월 4일까지 7회에 걸쳐 이뤄졌으며, 교육 주제들은 주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고령층 대상 스마트폰 활용 △범죄사기 보이스피싱 예방 △어르신 소방 안전 등으로 짜여 진행됐으며, 시는 경찰서ㆍ소방서와의 강의 협조를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참여자들은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해 교육에 활용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악성 어플리케이션 탐지기를 통해 능동적으로 삭제에 성공, 교육의 실효성을 엿볼 수 있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실생활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지혜를 모으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주민 주도적 프로그램을 발굴ㆍ운영해가며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논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하는 곳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가며 시민건강 증진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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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참여형 보육 제도 통해 행복ㆍ안심 환경 조성[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린 어린이집’ 22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열린 어린이집’은 기존 어린이집의 구조와 프로그램 운영법에서 벗어나, 시설을 개방해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기회를 넓히는 부모 동참형 보육 제도다. 시는 2019년 12개소, 2020년 16개소, 2021년에는 13개소의 열린 어린이집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새롭게 선정된 신동ㆍ우리ㆍ은진ㆍ연무행복 어린이집을 포함해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은 △어린이집 개방성 △부모 참여도 △지속가능성 △다양성 등을 포함한 기본영역 및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정기 점검과 심의를 거쳐 최종 운영 대상이 결정된다.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배점을 받을 뿐만 아니라 국공립어린이집 위탁 시 가점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열린 어린이집 제도는 부모를 보육 프로그램에 동참시키는 것은 물론 자체 모니터링을 도와 영유아 안전 보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도 운영과 대상 확대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더욱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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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비 훈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27일부터 2일 간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시 가야곡면 소재 루트제이드, 성동면 소재 조인엠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운용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유해화학물질 대응 구조장비 일체 사용법 교육 및 숙달훈련 ▲사고 시 화재진압 요령 및 맞춤형 인명구조기법 배양 ▲유해화학물질 탐지·분석, 누출 방지 및 제독 등 현장 대처법 습득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를 준용한 현장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대원의 안전사고 저감 및 효율적인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정보파악과 인명구조훈련으로 대형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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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ㆍ노동 이슈 다룬 ‘논산시 노사민정 토론회’ 개최[논산일보]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백성현)가 19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의 고용ㆍ노동 이슈를 깊이 있게 다루고자 ‘논산시 노사민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의 고용ㆍ노동 의제를 발굴함과 동시에 현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위원을 비롯한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별 발표ㆍ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홍영기 건양대학교 산학협련단장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았으며,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비즈데이터의 정재욱 박사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논산형 일자리’창출이 새로운 지역사회 발전 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뒤이어 2022년도 충청남도 노사민정 추진계획을 발표한 강홍진 충남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충청남도가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역의 고용ㆍ노동 이슈에 대한 다방면의 의견들이 오고 갔으며 협의회는 이날 정리된 내용을 발전시켜 향후 정책 반영 노력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5월 임기 2년의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실무협의회 및 3개의 분과위원회(△일자리 △노사상생 △비정규직)를 구성한 바 있다. 협의회는 협력과 상생을 통한 노사관계 발전 지원과 지역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비정규 취약계층 보호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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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육사 충남 논산·계룡 이전' 찬성한다[논산일보]국민 절반 이상은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을 동의하고, 절반 가까이는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약속한 ‘육사 등 충남 논산‧계룡 이전 및 국방‧보안 클러스터 조성’ 관련 국민 인식 확인을 위해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3∼24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성인 남‧여 1000명 대상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3.10%포인트, 신뢰수준은 95%이다.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현재 서울 노원에 위치한 육사가 지방으로 이전한다면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7%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은 34.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6%이다. 대통령직인수위의 육사 논산‧계룡 이전 약속에 대해서는 21.2%가 잘 알고 있다고 답하고, 26.6%가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해 인지도는 47.8%로 나타났다. 육사가 논산‧계룡으로 이전하면 인근 국방대, 3군본부 등 30여 개 국방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51.2%가 동의한다는 답을 내놨다. 육사 논산‧계룡 이전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7.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답은 37.1%, 잘 모르겠다는 답은 15.2%로 조사됐다. 논산‧계룡 이전에 대한 찬성 응답은 60대 이상이 54.8%로 높았고, 거주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남북이 65.6%, 대구‧경북이 65.7%로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55.5%가 육사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했다. 도 관계자는 “육사 충남 이전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 볼 때, 육사 이전 논의와 도의 유치 추진 활동이 본격 시작되면, 당초 약속대로 국방 관련 기관 등 인프라가 밀집한 논산‧계룡으로의 이전 여론이 급격하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도는 다음 달 5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에서 ‘육군사관학교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육사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 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 학계, 도민 등 491명으로 구성, 220만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계획이다. 11월에는 국회에서 범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며,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전방위 유치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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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육사 충남 논산·계룡 이전' 찬성한다[논산일보] 국민 절반 이상은 육군사관학교 지방 이전을 동의하고, 절반 가까이는 충남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전문업체인 리얼미터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약속한 ‘육사 등 충남 논산‧계룡 이전 및 국방‧보안 클러스터 조성’ 관련 국민 인식 확인을 위해 자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23∼24일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 성인 남‧여 1000명 대상 ARS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오차범위는 ±3.10%포인트, 신뢰수준은 95%이다. 조사 결과를 구체적으로 보면, 현재 서울 노원에 위치한 육사가 지방으로 이전한다면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55.7%가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답은 34.6%,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6%이다. 대통령직인수위의 육사 논산‧계룡 이전 약속에 대해서는 21.2%가 잘 알고 있다고 답하고, 26.6%가 들어본 적 있다고 답해 인지도는 47.8%로 나타났다. 육사가 논산‧계룡으로 이전하면 인근 국방대, 3군본부 등 30여 개 국방산업 인프라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51.2%가 동의한다는 답을 내놨다. 육사 논산‧계룡 이전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7.7%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대한다는 답은 37.1%, 잘 모르겠다는 답은 15.2%로 조사됐다. 논산‧계룡 이전에 대한 찬성 응답은 60대 이상이 54.8%로 높았고, 거주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남북이 65.6%, 대구‧경북이 65.7%로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 응답자의 55.5%가 육사 논산‧계룡 이전에 찬성했다. 도 관계자는 “육사 충남 이전은 대통령 공약사항”이라며 “이번 여론조사 결과로 볼 때, 육사 이전 논의와 도의 유치 추진 활동이 본격 시작되면, 당초 약속대로 국방 관련 기관 등 인프라가 밀집한 논산‧계룡으로의 이전 여론이 급격하게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도는 다음 달 5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에서 ‘육군사관학교 충남유치범도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육사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 추진위는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 학계, 도민 등 491명으로 구성, 220만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나아갈 계획이다. 11월에는 국회에서 범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며, 정부와 국회, 대통령실 등을 상대로 전방위 유치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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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운영 중인 논산시시니어클럽이 ‘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선정’결과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심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국 노인일자리 1288개소를 대상으로 복수유형(공익+시장) 수행기관과 단일유형 수행기관으로 구분해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공익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1년까지 3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논산시 시니어클럽은 5백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시는 관내 관광지, 힐링 쉼터 등 공공장소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해 시민이 시의 성장 과정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활동의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시니어 몰래카메라 탐지단,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등 어르신 세대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가배 카페 1~4호점, 대추꽃 피는 밥상 등 다양한 형태의 시장형 일자리를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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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19기 가공창업반 교육 만족도 높아[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는 새로운 농산물 부가가치 생산과 창업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농산물가공창업반(19기) 교육을 통해 21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가공창업반 교육은 지난 8월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됐으며,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이론교육부터 생생한 현장교육까지 가공을 위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반을 수료한 선배의 창업사례교육을 통해 가공제품의 시장성과 향후 창업을 위한 로드맵 작성법을 배우고, 실제 가공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부터 제품생산, 소비자 전달까지의 과정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과정중 성격테스트를 진행해 검증된 나의 성향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에 어떻게 투여될 수 있을지 각자의 성격유형과 사업가정신을 알아보는 개인분석 실습시간을 가져 창업준비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많은 만큼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여러 교육과정들을 실시해 가공창업 등 농산물 융복합 지원으로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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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23학년도 수능 16,718명 지원...지난해보다 21명 감소[논산일보]충남교육청이 지난 2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년 대비 21명이 감소한 16,718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이 이처럼 감소한 주요 원인은 학령인구 감소로 고3 재학생 수가 줄어든 영향이지만, 졸업생·검정고시 응시생의 증가로 감소 폭은 다소 적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시험지구별로 응시인원 증감 현황을 살펴보면 ▲공주지구 127명, 보령지구 68명, 서산지구 72명, 논산계룡지구 86명, 홍성지구 47명이 각각 감소했지만, ▲천안지구 288명, 아산지구 91명이 각각 증가했다.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접수 인원 16,718명 중 ▲남자는 8,479명(50.7%), 여자는 8,239명(49.3%)이며, ▲재학생은 13,157명(78.7%), 졸업생은 2,991명(17.9%), 검정고시가 570명(3.4%)을 차지했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일은 오는 11월 17일이며, 수험생 예비 소집은 11월 16일 오전 10시에 이뤄진다. 수험생은 지정된 예비 소집 장소에 참석해 수험표 교부 및 수험생 유의 사항을 교육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