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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환경미화원 작업환경 개선으로 근로자 복지 향상시킨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개정된 폐기물관리법 및 논산시 폐기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작업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권, 생명권, 노동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노후차량 4대를 교체하고, 환경미화원의 작업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저상형 청소차’를 구입, 360도 카메라, 적재함 안전스위치 등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지난 달에는 환경미화원을 위한 안전화, 안전모, 보호안경, 절단장갑 등 보호장구를 구비하고, 폭염 시 일시작업 중단 등 폭염대비안전대책을 마련했으며, 환경미화원의 질병을 막기 위해 파상풍,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예방접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6~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휴무시간에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2개소에 휴게실 및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을 구비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제공과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환경미화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이를 발판으로 쾌적하고 살기좋은 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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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앞장’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조성을 위해 나섰다. 시는 관내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망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여전히 농약이 주요한 극단적 선택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을 파악, 자살사고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충동적인 농약음독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잠금 장치가 있는 농약안전보관함에 농약을 보관하고, 모니터링 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읍·면지역 총 527개 가구에 보급완료했으며, 올해는 지난 20일부터 가야곡면 5개마을과 광석면 5개 마을 등에 농약안전보관함 306개를 보급했다. 시는 농약안전보관함 적정사용여부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보급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우울선별검사 등의 주민정신건강평가 및 고위험군 등록 관리, 자살예방 교육,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이 농약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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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 예방순찰 및 계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9일 드론을 활용하여 순찰 중 산림인접지역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여 소각행위 현장을 드론으로 확인해 관계자에게 계도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 보유한 소방드론은 범위가 넓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입체적인 상황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 산불 예방순찰 뿐만이 아니라 화재 시 현장에서 인명검색 및 요구조자 위치 등을 효율적으로 파악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소각행위를 한 관계자에게 봄철 부주의 화재예방과 산불화재예방에 대해 안내하며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금지를 계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자칫 작은 불꽃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항공안전법에 규정된 준수사항을 지키며 소방청의 무인비행장치 운용규정에 따라 드론을 안전하게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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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나눔숲’조성 완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린이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민에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나눔숲-룸비니동산’이 완공됐다. 나눔숲은 사회복지법인 법륜원 선재어린이집(노성면 화곡리)에 약 985.2㎡ 규모로 조성됐으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추진한 ‘2020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약 1억 원 가량의 녹색기금을 지원받아 완료했다.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던 나대지에 소나무, 화살나무 등 전통수종 위주로 23종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으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민의 휴식공간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눔숲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경제적 약자에 보다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인근 주민에게도 자연친화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의 숲체험 갈증 해소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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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수당 지급 개시, 더불어 잘사는 ‘동고동락 가치 실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인한 농민들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약 53억원 규모의 농어민수당 1차분 지급에 나섰다. 시는 당초 올 하반기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지급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1차분 농어민수당 대상은 11,814농가로 지급금액은 53억 원이며, 1농가당 45만원을 ‘동고동락 농민카드’라는 농협선불카드 형태로 지급한다. 카드사용처는 관내 일원으로 홈플러스, 노브랜드, 온라인결제, 유흥·사행성 업종 등 정책과 무관한 업종은 제외되며, 사용기한은 2021년 5월 31일까지로 잔액환불은 불가하다. 시는 향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지급금액이 확정되면 1차분 대상농가 차액, 신규농가, 임·어가에 대해서도 발 빠르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최소한의 생활 보장을 받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어민수당을 신속하게 지급해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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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도지사 "코로나19 확산 위기 극복에 유흥시설업계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논산일보]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 14일 도청 접견실에서 유흥음식업 충남지회 임원진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듣고, 집합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지난 11일 도내 유흥시설에서의 집합 금지, 이태원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및 대인 접촉 금지 등 2건의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또 클럽 등 유흥주점 1210개소, 콜라텍 26개소 등 도내 유흥시설 총 1236개소에 대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이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양 지사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집합 금지 행정명령에 따른 업계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 지사는 “이번 유흥시설에서의 감염은 전파속도가 빠르고, 전염력이 매우 높다”면서 “서울 등 수도권 집합 금지 명령에 따라 가까운 우리지역에 몰릴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의 행정명령임을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없도록 조심해야 할 시점”이라며 “감염병 확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13일 기준 도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이태원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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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VJ가 말하는 ‘세대공감’, ‘OK! 꼰대!’...오는 16일 오전 9시, TJB에서 방영[논산일보] 논산시의 ‘꽃중년 VJ’들이 세대공감 다큐멘터리를 통해 ‘꼰대’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작년 ‘꽃중년 숨은 인생찾기’ 사업 일환으로 운영한 ‘꽃중년VJ학교’의 학습동아리가 TJB와 협업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TJB창사 25주년을 맞아 시청자 참여 형태로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꼰대’를 주제로 세대 간 갈등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사회통합과 상생의 길을 고민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20대와 소위 꼰대라고 불리는 연령대(50대 전후)가 ‘꼰대’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영상으로 제작하고, 서로 만나 토론하는 과정 등이 담겨있으며, 배우 손종학이 나레이션을 맡았다. 논산시 ‘꽃중년 VJ학교 학습동아리’는 20대 젊은이들과 ‘꼰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꼰대’의 입장을 대변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면서 기획, 연출, 연기, 촬영에 걸친 전 과정을 동아리원들이 직접 소화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논산시 꽃중년 VJ학교 학습동아리’는 「꽃중년 VJ학교」 수료생들로 이루어진 학습모임으로 지난해 KBS ‘거북이 늬우스’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면서 TJB와 협업이 이뤄졌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전 9시에 TJB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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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 《당신의 4분 33초》 이서수 씨 수상[논산일보]한국문단을 이끌 새로운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작가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논산시가 주최하고 ㈜은행나무출판사와 ㈜경향신문사가 주관하는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수상자는 장편소설 《당신의 4분 33초》를 쓴 이서수(필명) 씨로 201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구제, 빈티지 혹은 구원>으로 등단했다. 지난 12월 20일 마감한 제6회 황산벌청년문학상에는 총160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심사에는 김인숙(소설가), 박범신(소설가), 이기호(소설가), 류보선(문학평론가)씨가 함께했다. 심사위원단은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오른 총 3편의 작품에 대해 긴 논의과정을 거쳐 이서수 씨의 《당신의 4분 33초》를 이번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된 ‘4분 33초’라는 곡은 존 케이지(1992년 사망)라는 미국의 전위 음악가의 작품으로, 소설 속 주인공인 이기동이 아버지가 사망한 뒤 남긴 소설을 자신의 이름으로 공모전에 보내 당선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심사위원들은 ‘묵직하면서 가볍고, 비극적이면서 낙관적인 분위기로 한 장면장면이 생동감이 넘친다’, ‘섬세한 관찰과 인상적인 묘사, 절묘한 에피소드로 모든 캐릭터를 살아 있는 인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돋보임’, ‘흥미로운 캐릭터에 위트와 냉소가 넘치는 문체가 결합되어 이전 한국소설에서 찾아볼 수 없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 한편, 황산벌청년문학상은 한국문학의 발전과 지역 문화예술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시와 경향신문, 은행나무출판사가 함께 주최하며,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출간 이후인 7월에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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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출생연도별 5부제 적용[논산일보]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전국 2171만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1일)부터 9개 카드사를 통한 신청이 시작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으로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인증은 공인인증서 및 휴대전화 등을 통해 인증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의 카드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은 신청 이틀 뒤 이뤄진다. 지원금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시행 첫날인 11일부터 15일까지는 혼란 방지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1·6(11일), 2·7(12일), 3·8(13일), 4·9(14일), 5·0(15일) 요일제를 적용하고 오는 16일부터는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지가 있는 광역 지자체 안에서 제한업종을 제외하고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한 업종은 백화점, 면세점, 기업형 슈퍼마켓을 포함한 대형 마트, 대형 전자판매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상품권·귀금속 등 환금성 물품을 살 수 있는 업종, 유흥업, 마사지 등 위생업, 골프 연습장 등 레저업, 사행산업, 불법사행산업 등이다. 또한 조세, 공공요금, 보험료, 교통·통신비 등 카드 자동이체 등에도 사용할 수 없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일부 지자체의 재난소득과 달리 매출액 기준으로 사용 가능 업소를 제한하지 않으므로 제한업종만 따져보면 된다. 편의점이나 제과점 등 프랜차이즈 업소에서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은 긴급재난지원금은 평소 카드를 쓸 때처럼 사용하면 되며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차감된다. 제한업종에서 사용했더라도 결제 즉시 카드사 문자메시지로 통보가 가므로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모두 소멸된다.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이나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선불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4일부터 기초생계급여대상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저소득층 가구에 우선적으로 현금으로 지급한 바 있으며 구만섭 부시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반 등 5개반 11명으로 구성된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을 가동중에 있다. 또한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담콜센터(521-3000)를 운영하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가구원 수 조회나 안내사항은 홈페이지(www.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조회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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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민이 방역 주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강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종료와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된 정부지침에 따라 일반음식점과 카페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홍보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 장기유행에 대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감염예방 및 차단 활동이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2인 1조가 되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카페 등을 방문해 관련 지침을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유지하면서 일상과 경제활동을 병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대규모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개인이 지켜야할 방역기본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며, 집단방역 기본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의 적극적인 역할수행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등이다. 음식점과 카페에서는 ▲포장 및 배달 판매 활성화하기 ▲개인접시와 국자 제공하기 ▲의자를 한 방향 또는 지그재그로 배치하고 마주보지 않도록 노력하기 ▲계산 시 비대면기기 또는 투명칸막이 설치 등 고객과 마주보지 않기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하기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