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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만들기 ‘앞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봉사하신 국가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보훈가족 42세대를 직접 방문해 5만원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충절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커다란 동력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살아 숨 쉬는 오늘의 역사가 되도록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해부터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을 확대·인상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집’명패 달아드리기를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공훈에 보답하고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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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남녀공용화장실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화장실 남녀 분리 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 화장실 분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녀공용화장실을 분리하는 것은 물론 기존 남녀분리 화장실에 CCTV, 비상벨, 안심거울, 안심스크린 등의 안전시설 설치를 포함하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현재 지자체에서 개방화장실로 지정·운영 중인 민간 남녀 공용 화장실, 개방화장실 최소 1년 지정 조건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화장실,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7호 규정에 의한 민간 공중화장실이다. 시는 오는 6월 중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남녀공용화장실 출입구 남녀분리, 남녀공용화장실 층별 남녀분리, 남녀분리 화장실의 안전개선사업 등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경우 시설에 대한 공사비용의 50%(최대 1천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민간 개방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는 오는 7월 3일까지 사업 지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환경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또는 환경과 수계관리팀(☏041-746-5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민간 개방화장실 역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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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15개 시군, 농어민수당 80만원으로 인상[논산일보]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와 충남 15개 시·군(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황명선)은 지난 4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민수당을 기존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충남농어민수당 인상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농어촌과 농어민의 피해가 커짐에 따라 충남도와 15명의 시장·군수가 농민들이 안정적인 농업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일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함에 뜻을 모은 결과이다. 농어민수당 인상을 위한 추가 소요 재원은 코로나19 극복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의 집행 잔액 270억 원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농촌은 충남의 뿌리이며, 농업은 우리 경제의 머릿돌로, 농업과 농촌의 미래 없이는 충남과 지역의 미래도 없다”며 “이번에 인상된 충남농어민수당을 차질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농어민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형 농어민수당은 지방정부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혜를 모아 이뤄낸 결과”라며, “대한민국 지방정부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위기 극복의 지혜를 모아주신 양승조 도지사님과 15분의 시장군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소중한 농업의 가치를 지켜나가고 계신 농어민 단체와 농민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가세로 태안군수, 홍재표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득응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의열 충남농업회의소 회장, 전해일 한국농업경영인충남연합회장, 정효진 전국농민회충남도연맹의장, 김희숙 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장, 박정섭 한국해양수산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사태 이후 도-시·군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상황에 맞는 촘촘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재난위기극복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운수업, 실업자 등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 것에 이어 농어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어민수당 지급을 상반기로 앞당기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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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일자리 창출’ 적극 나선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가져올 새로운 일상과 변화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취업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제공하기 위해 2021년 논산형 노인일자리 대책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충남도청 등 중앙부처에 직접 방문해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 것은 물론,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2021년에는 ▲3,000명의 노인일자리 제공 ▲공익활동형 일자리 급여 상향조정(월27만원→월40만원) 등을 목표로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지역밀착형 일자리로 어르신들이 경제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노노케어 ▲지역사회환경개선 ▲빨래방운영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물론 시장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휴먼테크와 MOU를 체결하고, 치실을 조립하는 공동작업장 2개소와 가배카페 3개소에 일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지역밀착형 사업인 논산형의 경우 사회복지시설 강사파견사업, 경로당정산(회계)관리자사업, 동고동락 무료경로식당 지원 사업을 발굴해 추진 중이다. 또한, 일자리 수행기관인 죽림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 시니어클럽 3개소 외에 추가로 수행기관을 공모하여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부에서 제시한 일자리 유형을 준수하면서 논산만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노인일자리를 대폭 확대하고 급여를 현실화하여 편안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노인일자리 중단에 따라 생계위협에 처한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1억8백만원의 노인일자리 급여를 12개 사업 402명에게 선지급 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동고동락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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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절도범 검거, CCTV관제센터요원 표창[논산일보]지난 2일 논산경찰서장 장창우는 논산시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지난 4월 9일 절도범검거에 기여한 CCTV관제요원 A씨에게 충남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관제요원 A씨(당 62세, 여)는 화지시장 내 OO상회에서 셔터문을 손괴하고 가방등을 훔치는 피의자를 목격하고 신속히 신고하여 검거에 기여하였다. 장창우 논산경찰서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하고 성실한 근무자세로 범인검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경찰과의 유기적인 공조를 통하여 안전한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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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드론을 활용한 산불 화재 예방 목표 달성[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로 인해 산불화재가 집중됨에 따라 봄철 특수시책인 첨단장비 소방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산불화재 예방을 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2019년 3~5월 중 산불 및 들불 화재가 8건으로 나타난바 2020년에는 10% 화재경감을 목표로 삼았다. 이에 소방드론을 활용한 예방 순찰로 인하여 2020년 3~5월 중 산불 및 들불 화재는 4건으로 기존 목표한 수치보다 5배 높은 50%의 경감효과를 보였다. 또한 2019년 연기 및 기타로 총 출동한 건수는 265건이었으나, 2020년 연기 및 기타로 총 출동한 건수는 235건으로 30건(13%↓)의 경감 효과를 보였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앞으로도 일시적이 아닌 상시 활용하여 산불 및 들불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동물포획,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및 재난현장과 시설물 안전 점검 등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소방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화재진압과 인명검색에 효율성을 높이는 드론의 역할이 앞으로도 기대된다”며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화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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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실시[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농기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기계사용이 미숙한 여성, 청년, 귀농·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율이 증가하면서 이를 감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달 1차적으로 실시한 현장실습교육에서는 작물가꾸기를 위한 경운작업(쟁기질, 로타리)과 골타기, 보행관리기, 나무식재, 농용굴삭기, 승용관리기 등 실제 농작업 기계를 다루면서 이론을 배우는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시는 계속해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20명 내외로 구성될 때까지 상시로 신청접수해 연간 7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실습교육 신청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746-8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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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심정지 환자 소생 ‘하트세이버’ 수여[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5명(왼쪽부터 소방위 이동호, 이지영, 소방사 강지영, 소방교 박연주, 소방교 강정모)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또한, 2019년 다수사상자 구급대응훈련 유공자 표창과 급성뇌졸중 및 중증외상환자에게 전문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해 적절한 처치 및 후유장애를 최소화시킨 구급대원에게 인증하는 ‘트라우마․브레인 세이버’ 수여도 같이 진행되었다. 조남순 현장대응단장은 “평소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및 교통사고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주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소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교 강정모 대원은 출동 중인 관계로 개별적으로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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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등교·개학 맞아 보행 안전지도 및 홍보실시[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장창우)는 순차적 등교·개학을 맞아 지난 27일 아침 논산내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대상으로 보행 안전지도 및 홍보를 실시했다. 최근 스쿨존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호위반 및 이동식 과속단속 등 가시적인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장창우 경찰서장은“경찰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인 만큼 논산시민이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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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청렴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직장교육[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7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청렴문화 정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직장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성희롱 등 예방교육 ▲청렴도 향상 및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육 ▲음주운전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공무원 심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선미경 전문강사의 성희롱 예방교육과 논산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선미 강사의 소방관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병문 소방행정과장은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 모두 생활 속 청렴한 자세를 견지하는 것이 필수”라며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으로 감염방지를 위해 직장교육에 참석한 전 직원 모두 1m씩 거리를 두고 착석 및 마스크 착용을 실시한 상태로 교육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