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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모교실’ 참여자 모집[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0월 8일부터 ‘좋은부모교실’((사)중부권생태공동체논산지부(대표:유향란))을 운영한다. ‘좋은부모교실’은 2020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어쩌다 부모 vs 준비된 부모>를 주제로 부모의 품, 우리 문화의 품, 생태의 품에서 아이의 강점과 특질을 발견하고, 아이의 본성에 맞는 긍정적 특질을 최대한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부모되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총 10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Zoom을 활용한 비대면(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하며, 학습자의 원활한 교육 참여를 위해 개강 전인 10월 6일에 Zoom활용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강의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10일까지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 4시에 진행되며, 자녀와의 소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 활동 키트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신혼부부, 영유아부모, 예비부모 및 생태적 부모역할과 바람직한 부모가 되기 위한 교육적 지식과 정보를 얻고 싶은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교육 참여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중부권생태공동체논산지부(☎041-745-77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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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첫 읍·면·동장 ‘온택트 화상회의’, 추석명절 종합대책 논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현장 행정에 앞장서고 있는 읍·면·동장과 첫 ‘온택트 화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방역상황과 추석 명절 종합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읍·면·동 당면현안 추진현황 및 주요건의사항, 코로나19 대응 방역 대책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토론하고, 시민편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읍·면·동 지역의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 소독은 물론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황 시장은 “정부차원에서 귀성자제를 권유하고 있지만 벌초, 성묘 등을 위해 외부에서 논산을 방문하거나 찾는 일이 증가할 수 있다”며 “추석연휴 동안 비상체계시스템을 갖추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갖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들과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면 회의가 어려워짐에 따라 신속한 정보공유와 현안 파악을 위해서는 비대면 회의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판단, 웹캠, 헤드셋 등의 장비를 실·과·소 및 읍·면·동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읍·면·동장들은 회의장소로 이동할 필요 없이 PC 영상을 통해 현안사항을 보고하고, 현장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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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자원봉사센터, ‘이웃과 함께 하는 송편 나눔 행사’[논산일보]논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는 지난 24일 취암8통 낙원마을 노인회관에서 관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우리의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송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열체크와 손소독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게 이뤄졌으며,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 건양대학교 품앗이, 취암8통 마을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42명이 참여했다. 송편 나눔행사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로하며 명절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마을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송편은 주민대표들이 취약계층 어르신들 100명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은 “혼자가 아닌 이웃과 함께한다는 취지의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논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해준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이웃愛품앗이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과 협력하여 소외계층 돌봄 사업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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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 맞아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앞장’[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극복 주간을 지정, 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유아인식개선 인형극 동영상 배포·상영 ▲치매극복의 날 기념 SNS홍보 ▲치매극복 희망 메시지 이벤트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배려가 큰 힘이 된다”며 “치매극복의 날 행사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논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관련 상담 및 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건강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치매지원 서비스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41-746-69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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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점검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애인거주시설 방역 점검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됨에 따라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설 내 이용자와 종사자의 발열확인 현황,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및 방역상황 등과 시설 입소자 면회, 외박 금지 등의 안내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 대상은 관내 장애인거주시설 5개소로, 오는 2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입소자들은 감염병 등에 취약한 만큼 더욱 각별하고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방역수칙 준수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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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자에 의 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신고대상 행위로는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버려두는 행위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수신반 전원, 동력(감시)제어반 전원,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을 차단,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임의로 조작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 배관을 통해 소화수 또는 소화 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에 대해 폐쇄 차단 등의 행위 ▲방화문을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포상지급액은 최초신고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신고방법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신고포상금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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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추석명절 의료공백 최소화 나서[논산일보]논산시가 5일간의 추석 명절 연휴기간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특별방역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추석 연휴 내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 ▲상시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유증상자, 기타 위험요인 조기 발견 ▲응급환자 발생 대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구축 ▲해외입국자 및 접촉자 등 모니터링을 위한 비상대응팀 운영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등의 비상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24시간 운영되는 백제병원 응급실을 포함해 관내 의료기관 19개소, 보건기관 20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19개소를 지정 운영하여 일반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외입국자, 접촉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격리 및 소독 등 즉시 대응을 위한 비상대응팀과 고위험다중시설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반을 가동하는 한편 음식물 취급부주의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및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 관내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등의 세부 운영일정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국번 없이 119, 129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명절 대이동이 최대 고비가 될 수 있으므로 고향방문 등 가족간의 모임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을 통한 감염병 예방에 동참해달라”며 “시에서도 연휴기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비상 진료반 운영 등으로 건강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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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입대 장병(가족)대상 소방안전캠페인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연무읍 남·여 의용소방대 및 가야곡 의용소방대 약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대 장병 및 가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캠페인을 통해 소화전 근처 불법 주정차 금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육군훈련소 근처 교통통제 및 안내활동을 병행실시 하였다. 장철호 연무읍 남성의용소방대장과 장희선 여성의용소방대장은“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한 논산시를 위하여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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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감염병 비상방역대책반 가동[논산일보]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논산시가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 대책반 가동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따르면 추석 명절 연휴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진드기매개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시는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를 24시간 상시 유지하고 질병관리 모니터링 및 역학조사반을 편성·운영 하는 등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야간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구축해 각종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의심환자 발생 등 특이 동향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및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야외 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등의 증상과 가피(검은딱지)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성묘, 벌초 등 야외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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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고위험시설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논산일보] 논산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위험시설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대상은 관내 고위험시설 258개소로, 1개소 당 1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남도와 15개 시장·군수와의 회의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이 결정됨에 따라 즉시 시 예산을 확보, 신속하고 선제적으로 지급해 자영업자들의 안정을 도모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신청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최대한 고위험시설 업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을 마련했으며, 모든 업소에 대한 지급을 마무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도록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최소한의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PC방 등 고위험시설 12종에 대한 집합금지명령 완화 조치 및 신속한 재정지원을 통한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이 필요함에 뜻을 모아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