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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교육 및 농업기계임대사업 우수기관 표창[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2020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 및 ‘2020년 농업기계임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156개 농업기술센터 중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과 농업기계안전 교육 사업 등에 있어 성과가 우수한 기관을 선발하여 시상했다. 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표창장 및 1백만원의 상금을 수상한 것은 물론 노후 농기계 교체 지원 상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약 90회에 걸쳐 지역농업인과 여성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현장 실습과 조작법, 안전교육,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 것은 물론 11월 기준 60종 499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하여 9천4백여만 원의 임대료 수입을 올린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국인 근로자 등 인력수급이 어려워지고,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면서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에 도움이 되고자 농업기계 임대료를 50%감면하여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더불어 사는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변화에 맞는 교육과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선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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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2020년 충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작'선정[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2020년 충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에서 내동초등학교 한하람 학생 작품이‘최우수 작품’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하람 학생의‘작은 불씨 잡아라’를 주제로 그린 작품은 논산소방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어 충남소방본부 주최 공모전에 출품됐다. 충남소방본부는 각 소방서에서 선별된 작품 총 15점 중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의 적합성, 전달성 등을 중점으로 작품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내동초 한하람 학생 작품을‘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이번 작품은 소방청이 주최로 하는 2020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충남본부 대표작품으로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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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란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폐쇄·차단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함으로써,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관계자에 의 한 자율 소방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신고대상 행위로는 ▲소화설비 중 소화 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버려두는 행위 ▲소방시설을 구성하는 수신반 전원, 동력(감시)제어반 전원, 소방시설용 비상 전원을 차단, 고장 난 상태로 방치, 임의로 조작해 자동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소화 배관을 통해 소화수 또는 소화 약제가 방출되지 아니하는 상태를 방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에 대해 폐쇄 차단 등의 행위 ▲방화문을 폐쇄, 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포상지급액은 최초신고 현금 5만원 또는 5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월간 30만원, 연간 3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신고방법은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신고포상금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 등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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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물관리일원화 완성[논산일보]지난10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물관리일원화 정책이 완성될 전망이다. 2018년, 수량·수질·재해예방의 통합물관리를 위해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되어 있던 수량과 수질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일원화되었지만 하천에 관한 사무가 제외되어 완전한 물관리 일원화를 이루지 못한 여건 속에 금년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하천 제방이 월류되는 등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는 등 많은 국민 피해가 발생했다. 홍수 대응을 위해서는 댐 방류 의사결정과 하천의 사전 정비, 탄력적 복구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야 하나, 현행법상 방류 결정은 환경부에서 하고, 정비와 복구 조치는 국토부, 지자체 등에서 하도록 하천업무가 이원화되어 홍수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으로 수해피지역 주민들과 학회에서는 하천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일원화 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이번 정부조직법 개정은 댐·하천, 수량과 수질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고자 하는 물관리 일원화 취지에 맞게, 국토부에 남아있던 하천에 관한 사무를 환경부로 이관함으로써 재해로부터 더 안전한 치수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국토부에 존치되어 있던 잔여 하천관리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환경부는 수량·수질을 통합관리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물이 흐르는 공간인 하천도 통합 관리함에 따라 국가차원의 진정한 통합물관리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김종민 의원은 “홍수 등 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최우선 책무”라며 “이번 개정안이 처리되어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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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행복한 논산, 일이 있어 행복한 노후 환경 조성 ‘박차’[논산일보]논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는 내년도 사업비 총 122억원을 투입해 3057명의 어르신에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대비 1370명이 늘어난 수치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어르신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으로 나눠지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기간은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각 사업별로 추진기간 연장사유가 발생할 경우 예산 범위 내 연장하고, 사업별 배정인원 역시 일자리 참여 신청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유동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동방법, 안전수칙 등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해 소득공백을 없애고,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노년의 보람과 자긍심을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춰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안전․돌봄과 관련된 양질의 공공일자리 확충으로 어르신들이 교육기관 및 지역자원 연계 기관에 참여토록 하는 등 노인 일자리 사업 내실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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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생명의 문’[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공동주택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피난을 위해 설치된‘경량칸막이’홍보에 나섰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상황을 대비해 베란다 벽면에 만들어 놓은 얇은 석고 보드 벽으로, 비상 상황일 경우 발로 차 부순 뒤 바로 옆 세대로 피신하도록 만든 통로이다. 이에 논산소방서에는 공동주택 경량 칸막이에 대한 아파트 입주민 홍보를 위해 홍보 픽토그램 및 안내문 배부, 아파트 입주민 대상 경량칸막이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경량칸막이는 긴급한 상황에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야 한다.”라며“경량칸막이 앞에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 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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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공동주택 주차 규제봉 설치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일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문제점 해소를 위해 동신아파트에 주차 규제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그간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펌프차와 특수차를 활용하여 소방차 진입 곤란 아파트를 단지별로 세분화하여 파악하고,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와 협의하여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차 규제봉 설치는 동별 진입로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단지 내부로 신속하게 출동 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되었다. 박세익 대응총괄팀장은“빠른 시일 안에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이 모두 해소되어 신속한 현장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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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건강해져유” 걷기 이벤트 성료[논산일보] 논산시가 지난 11월 한 달 간 진행한 ‘20만보 걷기 이벤트’에 1247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만보 걷기 이벤트’는 걷기 앱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건강을 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걷기 사업 참여자들의 11월 걷기 실천율은 62.8%로, 이벤트 전보다 7.5%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전 참여 신청을 한 걷기 앱 사용자와 만보기 사용자 1247명 중 763명인 61.2%가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11월 한 달에만 633명이 새롭게 가입함으로써 현재까지 314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미사용자를 위해 보급된 만보기를 활용한 391명도 함께 참여하면서 걷기 앱과 이벤트 등을 통한 걷기 문화 확산이 활발히 이뤄짐을 파악할 수 있었다. 걷기 이벤트에 참여한 한 주민은“핸드폰 보면서 걷는 게 너무 재미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행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걷기 앱,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논산시 걷기 실천율이 많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계속해서 시민분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재밌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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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전방위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8일 주택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줄 것을 논산시민들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소방서 등 다중운집장소 5개소 홍보 현수막 게첨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전단지 제작·배포 ▲관내 대형전광판 및 문구전광판 영상 등 송출홍보 등 전 방위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유규 예방주임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의 의식 전환과 자발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안전문화조성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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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