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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신속한 화재 진압 작전 펼쳐[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9일 연산면 한전리 대나무밭 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였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경“집 옆 대나무밭에 화재가 나 집 쪽으로 번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긴급히 출동하였다. 현장 도착과 동시에 신속한 화재진압과 주택으로의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소방드론을 투입하여 화재 현장 상공에서 연소 방향을 파악하고, 화재진압 방향을 설정하였으며, 화재 진압 후에도 소방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연소 범위를 조사하였다. 남궁 봉 현장지휘팀장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산들불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방심으로 인한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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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여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오는 3월 19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은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 농어업인에게 1인 당 20만원 상당의 바우처(행복카드)를 발급·제공, 다양한 문화·소비 활동을 장려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농업규모 5만 제곱미터 미만)에 종사하는 만20세 이상 만75세 이하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업인은 3월 19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이후 지원 대상 선정심의를 거친 뒤 오는 4월부터 바우처 발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기존에 발생되었던 3만원의 자부담분을 없애고, 11개 지역 농·축협으로 발급처를 확대함으로써 더욱 많은 여성농업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지친 여성농업인분들이 최대한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계속해서 농어업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추진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농어촌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년 여성 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혁신팀(☎041-746-6051~2)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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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논산일보]논산시가 노후한 어린이 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의 LPG차 전환을 지원한다. 시는 오는 12월 3일까지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신청을 접수받으며 기준에 따라 선정된 차량 총 35대에 대해 7백만 원을 정액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소형 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신차를 구입하는 차량소유자이다. 논산시청 환경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main.do)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대기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늘어가는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대기 오염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동시에, 쾌적하고 맑은 하늘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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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고동락(同苦同樂)공동체입니다"[논산일보]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부담 경감과 경영안정 도모를 위해 소상공인-지역이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 업무협약’ 및 ‘충남형 배달앱 플랫폼 지역화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장·군수와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안장헌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두희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장, 명영식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장이 참석했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다양한 특례보증을 실시하였음에도 여전히 지원을 받지 못한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발굴·지원하여 전국 최저인 1% 금리를 적용,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회복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2년간 1천억 원에 대한 연 2%의 이자보전금인 40억 원을, 15개 시·군은 보증재원 출연, 신용보증재단은 소망대출 1천억 원에 대한 신용보증을 지원하게 되며, 도내 6천6백개에 달하는 업체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와 15개 시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종 영업제한 조치로 비대면 서비스로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짐에 따라 시·군별 지역화폐와 연계한 충남형 배달앱을 도입하여 기존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점주의 수익이 악화되는 것을 막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을 약속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준비한 소상공인 소망대출과 충남형 배달앱 플랫폼 사업은 재난 상황에서 양극화 극복을 위한 힘찬 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위기에 강한 충남의 힘으로 도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을 더욱 돌보고 양극화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가적 매뉴얼에 따라 영업피해를 감수하고,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동참하여 주신 분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 누구도 패자가 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오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과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 지원 소망대출’은 음식점업, 노래연습장 운영업, 방문판매업, 기타 스포츠 업 등 집합제한업종에 적용되며, 유흥주점, 성인PC방, 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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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화재 피해 입은 이웃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기탁[논산일보]논산시 양촌면민들이 화재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하나로 뭉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논산시 양촌면(면장 김용남)은 지난 12월 원인불명의 화재로 집 1채, 차량 1대 등이 전소된 김 모씨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관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양촌면이장단협의회(단장 김학운)는 앞장서 자발적인 성금모금운동을 펼쳤으며, 이장단협의회 1백만원, 주민자치회 1백만원, 농가주부모임 20만원, 여성방범대 10만원, 기관단체협의회 10만원을 비롯해 양촌면이 고향이라고 밝힌 해병대 장호진 30만원 등 의 성금이 모였다. 김학운 양촌면이장단협의회 단장은 “갑작스러운 주택화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촌면은 추운 겨울날씨를 대비해 관내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과 인적복지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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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정보화교육으로 더 ‘스마트’한 시민 삶 조성[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스마트’한 시민의 삶을 위한 시민 정보화교육을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한다. 올해 시민 정보화교육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실시하지 못했던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집에서도 수강생과 강사가 서로 소통하며 교육을 수강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윈도우10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블로그,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총 22개 강좌로 구성되어있으며, 1개 강좌 당 2주(10일)에 걸쳐 진행된다. 시는 변화하는 IT트렌드를 반영하여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편집 등 스마트폰 활용 능력과 인터넷, 멀티미디어 등 디지털 기본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 교육과 더불어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http://cyber.nonsan.go.kr)를 통해 외국어, IT, 자격증,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정별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시 관계자는 “쌍방향 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스마트’한 디지털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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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법 실천을 위한 ‘왕우렁이’ 지원 추진[논산일보]논산시가 오는 2월 8일까지 관내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1년 친환경 벼 재배 확대를 위한 우렁이 지원사업’(이하 우렁이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받는다. ‘우렁이 농법’은 모내기 이후 논 주위에 왕우렁이를 방사하여 잡풀을 먹어 치우게끔 하는 방식으로, 제초 비용을 절감하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대표적인 친환경 농법이다. 시는 우렁이 지원사업을 통해 방사 비용의 반액을 보조하고 있으며 작년의 경우 159농가에 17,459kg을 지원하는 등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둔 벼 재배 농가 중 친환경 재배 희망 농가(단체) 및 논산시 예스민 쌀(삼광벼) 계약재배 체결 농가(단체)이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2021년부터 3회 이상 지원을 받았음에도 친환경인증을 받지 않은 농가는 차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세심한 사업 안내를 통해 관내 벼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소득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사업 이후 우렁이 수거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친환경 농법 확산과 생태계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2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에서 실시한 ‘외래생물 정밀조사’ 결과, 위해성 1급으로 지정된 왕우렁이는 생태계 교란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별도의 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수거, 퇴치가 필요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왕우렁이 관리방안 참고자료를 배포하고, 수거의무 불이행 시 사업 참여에 제한을 두는 등 사후관리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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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ㆍ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ㆍ계단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ㆍ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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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지역화폐 ‘동고동락카드’ 출시...지역경제 활성화 불씨 역할 기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인 ‘동고동락카드’를 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동고동락카드’는 기존 모바일형 상품권의 경우 결제 방법이 다소 복잡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선불식 체크카드 방식으로, 시는 지난 해 한국조폐공사 지류·모바일·카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카드 발급 도입에 나섰다. 오는 29일부터 이용가능한 ‘동고동락카드’는 지역상품권 스마트폰 앱인 ‘chak(착)’을 이용하거나 또는 NH농협은행과 단위 농·축협을 방문하면 신청 가능하며, 종이 상품권보다 쓰기 간편한 것은 물론 별도의 현금영수증 신청없이 30%의 소득공제가 적용된다. 시는 모바일, 지류, 카드 등 논산사랑상품권의 형태를 다양화한 것은 물론 상품권 구매 및 환전 대행처를 NH농협은행을 비롯한 단위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 등 63개소로 확장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에서 나아가 논산사랑상품권의 이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역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고동락카드’의 1인당 구매(충전)한도액은 종이와 모바일, 카드를 합산해 월 100만원이며, 설 명절을 맞아 10%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출시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소상공인 상권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지역민의 가계경제에 도움을 주며,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을 위한 상생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270억 원 규모로 발행, 총 226억 원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지역의 소비문화 변화 및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등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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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10%할인 혜택[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2월 1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 시 1년 사용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오염원인자가 부담토록 하는 제도로, 경유사용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연 2회 부과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은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이며, 부과기간 내에 소유권, 폐차 등의 변경 예정이 있는 차량은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며, 연납할 경우 1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회 연납 신청한 차량은 소유권 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을 때까지 연납대상자로 관리되고, 이후 별도 신청 없이 1월 중순경 연납고지서가 일괄 발송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과 우체국에서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관리팀(☎041-746-55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