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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외식업지부, 방역수칙안내 및 홍보물 배부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에 나섰다. 이번 지도는 사업장 면적이 50㎡∼100㎡ 이상인 651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외식업지부(지부장 윤석용)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1000개를 제작·배부한다. 홍보물은 아크릴 삼각 표찰 형태로 양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및 ‘대화할 때 마스크 착용’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방문 영업장 면적에 따라 5~10개씩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홍보물 배부와 병행하여 마스크 착용, 수기 명부 작성 등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 준수사항 등을 지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코로나19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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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커져가는 온라인 소비시장에 발맞춰 소상공인 역량 키운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소상공인의 판로 다양화 및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2021년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전자상거래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9일까지 12회에 걸쳐 다각적인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쌍방향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난 2007년부터 다수의 마케팅 교육활동을 이어온 ‘동그란네트워크’의 신영균 대표가 강사로 나서 ▲SNS마케팅의 이해 ▲동영상 플랫폼 채널 운영 ▲홍보용 콘텐츠 촬영 및 편집 ▲스마트스토어 성공 사례공유 및 활용법 등 온라인 마케팅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코로나19로 급변하고 있는 소비시장의 패턴에 대응하여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다양한 판매채널 확보 및 소득 증대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시장이 대폭 성장하는 등 쇼핑 패러다임이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시 소상공인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게끔 돕는 것은 물론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튼튼한 판매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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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ㆍ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ㆍ계단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ㆍ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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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논산사랑상품권 ‘동고동락카드’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의 카드형 논산사랑 상품권인 ‘동고동락 카드’를 오는 31일부터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된다. 논산시 관내 위치한 우체국을 방문해 발급 가능하며 시와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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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 6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논산시의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시는 올해 서포터즈를 여성·청소년·농업인·시니어 등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 사절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nonsa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장취재 및 블로그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되며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 교육·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소식을 전하여 시민 소통에 기여하고, 논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열린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041-746-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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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오는 30일까지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에 함께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적 역량을 고루 갖춘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농식품 가공법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요령을 공유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국가공인 기능자격증인 떡제조기능사(이론/실기)반을 비롯해 농촌체험지도사,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등 총3개로 편성됐으며,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논산시민은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정별 30명 이내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코로나19확산세에 따라 추후 확정·공지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기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경제적 소득원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041-746-83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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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5일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봉사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는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노유자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방역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만 총 1,830여 명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서고 있다. 권봉원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대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장희선 논산소방서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대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남석 논산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고 논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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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코로나19극복 위한 ‘동고동락’힘 보탠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3월 26일까지 관내 농어민수당을 신청 접수한다. 지난해 첫 도입된 ‘충남형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민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 올해 농어민수당 지급 대상에 해당하는 농가는 약 1만3천여 가구로, 시는 코로나19 피해 보전과 농어민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40만원을 지역화폐(카드)로 선지급하고, 하반기에 4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계속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농·임·어업을 주업으로 실제 종사한 ‘농어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어업인’이다. 단, 동일 가구 내 1명만 지급받을 수 있으며 농어업 외 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경우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 확정 후 5월 초순 관내 지역농협을 통해 지급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어업인의 보람찬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다함께 행복한 농어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어민수당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41-746-6063)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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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자동차 배출가스 오염물질 저감의 일환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14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총중량 3.5톤 미만·이상 또는 저감장치 불가 차량 등의 분류에 따라 조기폐차 지원금 상한액 및 지원율을 적용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등급기준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사이트(https://emissiongrade.mecar.or.kr)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1833-7435)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선정은 선착순 접수가 아닌 지원대상 선정기준에 따라 이뤄질 계획이며, 필요서류를 지참하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동고동락시민운동장 후문)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대기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맑은 공기 만들기에 같이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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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튼튼·기억키움교실 운영 치매극복 돕는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3월 5일까지 치매 고위험군 및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을 위한 기억튼튼·기억키움교실 프로그램을 신청접수한다. 기억튼튼교실은 만 60세 이상 논산시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약 12주 간 ▲일상생활 속 치매예방법 ▲치매인식개선 ▲인지훈련 및 수공예 활동 등을 진행한다. 기억키움교실의 경우 경도인지장애자, 치매선별검사 상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 1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훈련, 치매예방 및 우울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제공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논산시 치매안심센터(☎041-746-6921)로 전화문의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치매 발생율이 높아짐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쉽게 치매를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