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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유재산 관리평가서‘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천만 원의 포상금과 도지사 우수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재산관리실태 ▲대부실적 ▲매각 실적 ▲제도개선 등 5개 부문 13대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제도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효과는 물론 기관장 관심도,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 및 포상금 2천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 향후 시는 위임받은 일반재산의 무단점유 토지색출 및 감사 등을 통한 지적사항 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선하여 업무에 적용,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휴지 대부, 무단 점유지 조사 발굴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의식과 예외없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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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신지원 서비스, 이제는 복잡한 서류 없이 한번에[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7일부터 ‘맘 편한 임신’ 통합제공서비스(이하 맘 편한 임신)를 실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임신부 지원에 나선다. ‘맘 편한 임신’은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임신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과 접수절차를 간단하게 통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이다. 시는 임신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임신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접수‧홍보하고자 통합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 임신부 본인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맘편한 ktx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산전후 휴가급여 등 전국공통 서비스 13종과 ▲임산부 전용 주차 스티커 등 지자체별 서비스 4종을 포함해 총17종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엽산제·철분제 등 건강기능식품 지원사업의 경우, 임신부들의 이동불편 해소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안방까지 배송 지원하는 ‘현물택배서비스’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지원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신청 과정에 대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기쁘다”며 “원활한 서비스 운영과 이용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맘 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정부24(www.gov.kr) 또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041-746-8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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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 성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4월 한 달 간 진행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챌린지’에 2천여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건의 달을 맞아 시민의 기초체력과 개인 면역력을 증진하고, 걷기와 이벤트를 결합하여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인 걷기운동 실천계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한 달이라는 단기간에 1244명이 새롭게 가입한 것은 물론 워크온 사용자 2057명, 만보계 사용자 117명 등 전체 참여자의 약 70%에 달하는 1470여 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 속에 참여자 1800명 돌파, 2000명 돌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걷기 운동을 독려해왔다. 그 결과 4월 걷기 실천율은 68.7%로, 전 달 대비 약 7.4%p 향상된 것은 물론 5월 현재는 4400 여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등 워크온 앱과 만보기 보급 등이 걷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건강한 습관도 얻고, 목표달성을 통해 나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고, 선물도 받았으니 일석삼조”라며 “챌린지에 참여해 많은 성과를 얻어 뿌듯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100세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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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어버이날 맞이 ‘孝드림 카네이션’ 자원봉사[논산일보]논산시 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4월 17일과 5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봉사단과 함께 카네이션 및 천연 염색 손수건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 및 천연 염색 손수건 각 240개를 직접 제작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함께 읍·면·동 노인회분회 임원진 및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참여한 한 봉사자는 “지금까지 부모님만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었는데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고, 전달해 드리는 기회가 생겨 뜻깊고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웃과의 교류가 더욱 힘들어져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을 전해 준 청소년 봉사단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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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부처님 오신날 대비 전통사찰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4일 쌍계사를 시작으로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하여 다수의 방문이 예상되는 관내 전통사찰 3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번 현장 안전컨설팅에서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취약요인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여건과 진압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관계자에게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인의 사찰 출입과 촛불ㆍ연등으로 인한 화재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자율 안전관리를 지도했다. 또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가 계속되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당부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한 목조건물로 이루어져 촛불, 연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통해 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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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상구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 두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란 화재 시 안전한 대피장소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비상구 및 소방시설 등에 대해 설치ㆍ유지의무 위반행위를 신고한 자에게 포상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며,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판매시설, 숙박시설 포함)이다.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소방시설 폐쇄ㆍ차단(잠금 포함) 행위 ▲소화설비 중 소화펌프를 고장 난 상태로 방치 ▲복도ㆍ계단ㆍ피난통로 물건 적치 ▲피난ㆍ방화시설 폐쇄 또는 훼손 등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명자료(사진ㆍ영상 등)를 첨부하여 관할 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 등 다양한 수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포상금은 현장 확인 후 위법행위로 확인되면 신고포상금 지급 심사위원회를 거쳐 5만원의 현금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신고자에게 지급한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는 안전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생명의 문인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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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 2021년 숭선전 춘향대제 초헌관으로 제례 봉행[논산일보]김종민 국회의원(논산, 금산, 계룡)이 2021년(가락기원 1980년) 지난 26일 오전 11시 김수로왕 능이 모셔진 김해 숭선전에 초헌관으로 참제하여 제례를 봉행했다. 숭선전은 김수로왕과 허왕후 위패를 모신 곳으로 매년 경향 각지에서 후손들과 지역 기관장, 유림 등이 모여 춘추春秋로 제향을 받들고 있는데 초헌관은 주로 경남지사가 맡아왔으며, DJP 생존 시에도 여러 차례 왕릉을 봉심하거나 초헌관으로 대제를 받든 바 있다. 김종민 의원은 김해김씨 삼현파 김수로왕 71세손이다. 이번 춘향대제 참제를 계기로 조상님의 음덕에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종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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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철저한 교대점검으로 출동태세 '이상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근무교대 시간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장비를 점검하는 등 각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119안전센터에서는 매일 주·야간으로 소방서장 참관, 현장지휘팀장 주관으로 근무교대 점검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장비 운용관리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개인건강상태 및 소방차량, 소방장비 등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소방공무원 일과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위험 속에서 다수의 사람을 대면하는 구급대원은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과 사전점검을 강화하고 출동 후 구급차 소독 등 감염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현장대응의 출발점인 교대점검을 통해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소방공무원 자신의 안전은 물론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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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토건, 관내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나눔 쌀 기탁[논산일보]논산시 강경읍(읍장 이영임)은 지난 28일 ㈜일군토건에서 강경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2.7톤(7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일군토건 여태응 대표는 일군 스위트클래스 강경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면서 강경읍 관내 저소득가구를 지원하고자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와 같은 나눔을 실천했다. 읍은 기탁받은 쌀을 독거노인가구, 저소득 사례관리가구 등 2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임 강경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읍 차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펴 다 함께 행복한 강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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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자살기도자 구조 시민에게 감사장 전달[논산일보]논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자살기도자 구조에 적극 협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최○○, 김○○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최씨 등 2명은 지난18일, 연산면 인근 숲속에서 자살기도자를 찾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목격하고 합동으로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자살기도자를 발견, 신속히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최○○씨는 ‘자살기도자가 있던 곳은 산세가 험하고 야간에는 매우 어두워 사람을 찾기 어려운 곳이다’며 ‘당연히 경찰관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