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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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촌 만드는 논산시, 원예시설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원예시설 스마트폰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스마트폰 전용 자동제어시스템은 ▲온‧습도 등 환경 센서 ▲자동제어 개폐▲실시간 감시 및 녹화 등 영농 컨트롤 기능을 두루 갖춰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크게 증진할 수 있는 설비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형’ 단순제어 시스템 구축을 뒷받침해 영농 경쟁력 제고는 물론 노동력 절감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은 단동 비닐온실을 활용해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 시 농가당 6백만 원(보조비율 60%)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여건에 맞는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어, 우리 논산의 농업 환경이 더욱 건실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041-746-607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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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고 학생들의 ‘감동마스크’[논산일보]지난 21일, 논산여고(교장 문일규) 학생들이 모은 돈으로 마스크를 구매하고(550장)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기부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 따르면, 논산여고 봉사동아리 ‘의로운 생명봉사단’ (온세미로 초아 /회장 2학년 김서현)’ 학생들은 ‘방역의 중요성’에 대한 안내문을 만들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기부할 방역물품은 학교의 모금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한다 ‘의로운 생명봉사단’은 김서현 학생 외 7명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로 방역물품 기부캠페인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장 큰 면역이자 방역이다. 그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며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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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주년 현충일 추념식 축소 개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6월 6일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는 추념식을 논산시 충령탑(강산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된다. 시는 참석 대상을 보훈단체장과 유족대표, 주요 기관장 등 30여 명으로 최소화하고 발열체크, 손 소독,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또한 추념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을 비롯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행사가 끝난 후 헌화 및 분향 시간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념식을 축소하게 되었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마음은 언제나 변함이 없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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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31일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대상지는 29만9705필지로, 토지특성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절차를 통해 확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www.realtypric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토지 소재지의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토지정보과 토지정책팀(☎041-746-5614)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 재검증 및 심의과정을 거쳐 7월 30일에 조정 공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공시지가에 대한 이견이나 의문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이의신청 기간 내에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논산시 개별공시지가의 전년 대비 평균지가 상승률은 전국 기준 9.95%보다 낮은 7.2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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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2021년 5월 마지막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논산일보] 2021년 5월 마지막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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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재난현장 선제 대응태세 나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대형화재 등 재난현장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신속대응반 야간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기관(소방서)과 긴급구조지원기관(지자체, 의료기관 등)이 인명구조, 응급처치, 그 밖에 필요한 모든 긴급한 조치를 지휘하는 임시조직이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통제단 전면가동 전 초기대응 강화를 위해 관내 거주자를 중심으로 한 신속대응반 2개조를 편성·운영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긴급구조통제단 신속대응반원, 현장 출동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체육관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정해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대응반 가동 체계 확립 및 요원별 담당 임무 숙지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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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가공품 생산지원으로 농가소득 향상 기여[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농산물가공지원실 운영을 통해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며, 농촌과 함께 잘사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5년 준공한 농산물가공지원실은 개별농가 단위의 농산물 가공·판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가공시설 및 기자재를 설치하고,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져와 직접 가공·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딸기잼, 사과즙, 양송이분말 등의 가공제품을 제조·판매하며, 농업인이 별도로 투자하지 않고 가공산업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지난 2018년에는 안전한 농산물 가공품 생산을 위한 HACCP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산물가공지원실에서 딸기잼을 직접 제조한 김상훈(논뜨락산뜨락영농조합법인 대표)은 “농가에서 딸기잼 생산시설 설치 허가를 받으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허가 절차도 까다로워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농산물가공지원실을 통해 합법적이면서 손쉽게 제조·판매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공시설 운영확대와 인적자원 육성을 통해 농산물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가로 함께 성장하는 농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가공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산물가공창업반 교육 이수 등 농산물 가공에 대한 기본역량을 쌓아야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5기 교육과정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교육 신청 및 농산물가공지원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 (☎041-746-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지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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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합니다[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논산여자고등학교에서 소방공무원을 꿈꾸는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소방관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로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은 코로나19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인원 최소화를 위해 이틀에 걸쳐 인원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의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교실 운영 내용은 소방공무원 채용절차, 소방 현장업무 및 행정업무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소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인원으로 소방장비를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직접적인 소방관들의 현장활동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도왔다. 또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시 행동요령과 심폐소생술 방법을 위주로 위급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김종현 소방공무원은“학생들이 심정지 환자의 최초 목격자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진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직업 탐색과 가치관 정립으로 향후 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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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24시간 빈틈없는 안전망 가동[논산일보]지난 13일 전국 최초로 개소한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가 전문 인력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및 빈틈없는 업무처리절차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학대신고대응센터는 기존 신고 관리의 단계별 대응 주체가 서로 달라 효율적 공동대응이 어려웠던 문제점을 보완해 현장출동, 심층조사, 응급 및 보호조치, 상담치료 등 신고접수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전체적 대응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신속한 초기접근과 체계적 사례관리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기존 3명이던 학대업무 담당공무원을 대폭 증원, 총 10명(학대예방경찰관 1명 포함)을 학대신고대응센터 전담 인력으로 배치하고, 2인 4개조로 나누어 24시간 교대 운영에 돌입했다. 학대·폭력 신고가 접수될 경우 경찰과 동행 출동해 응급조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며, 학대판단척도와 자체사례회의를 활용한 심층적인 사례분석을 거쳐 시설입소, 원가정 복귀 등 피해대상 보호조치 검토 및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노인·여성·장애인 폭력 사례 대응을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 YWCA가정폭력상담소,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와 더불어 다문화가정 내 폭력, 데이트 폭력 등 다양한 사회적 폭력사고에 대한 신고까지 접수해, 시민 누구나 학대·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안전망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학대·폭력 사고 의심 및 발생 시에는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 긴급전화신고 접수처 (☎041-736-1391) 또는 경찰서(☎112)로 신고하면 되며, 시청 본관 증축동 2층에 위치한 대응센터 상담실에서 학대·폭력 피해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사진-대응센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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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3-POINT 특별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신규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재난현장 판단 능력 향상을 위한 상황별 3-POINT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논산소방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특별훈련으로, 고층, 저층, 지하층 상황별 재난현장 상황을 부여하여 소방현장 최일선에 배치된 신임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원활한 현장 적응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주요 3-POINT 훈련내용은 ▲공통 3-POINT(위험요소 파악, 개인안전장비 및 소방차량 조작, 무전기 활용) ▲고층 3-POINT(소화활동설비 사용, 공기안전매트 설치, 로프 활용) ▲저층 3-POINT(사다리 운반, 파괴장비 사용, 각종 주수기법) ▲지하 3-POINT(라이트라인 활용, 송배풍기 조작, 요구조자 운반법) 등이며, 숙련된 선임 소방공무원을 교관으로 지정해 안전사고 방지를 철저히 하며 진행하였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신규 소방공무원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안전교육과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하여 신뢰받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