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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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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30일 4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소방공무원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긴급구조통제단 대응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 훈련내용은 ▲선착대 및 후착대 화재진압 ▲지휘대 실시간 상황파악 및 임무부여 활동 ▲다수사상자 발생으로 인한 구조구급대응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에 따른 5개부 활동ㆍ임무 발표 ▲통제단장 강평ㆍ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김남석 서장은 “겨울철 대형화재를 대비해 해당 건물에 대한 현황 파악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취약요소 등을 미리 파악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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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논산시,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말을 맞아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분위기 조성을 위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은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를 슬로건으로 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모금 목표액은 3억 원이다. 모금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시로 다시 배분되며, 긴급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저소득층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나의 이웃을 위해 힘든 일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동고동락의 마음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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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 ‘앞장’[논산일보]논산시가 공중화장실 안전 및 위생관리에 앞장서며 시민이 이용하기 편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중화장실 54개소에 기간제 근로자 27명을 고용, 2인1조 교대 근무 실시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근무자들은 상시 일일 4회 점검 및 청소 방역에 나서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청결 및 시설물 보수 관련 민원 접수 등의 업무를 처리하며, 시민들의 공중화장실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불법카메라 촬영 방지를 위한 단속반을 두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는 향후 관내 공중화장실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공중화장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일까지 공중화장실 청소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하여 읍·동 지역 공중화장실 환경 최적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 효과도 함께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중화장실 관리를 통해 이용객이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공중화장실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사진-공중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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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영웅이와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논산 홈플러스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및 사진전시회를 추진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화재경보기를) 9(구비합시다)’란 홍보문구의 전단지와 영웅이 탈을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홍보 효과를 높였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이번 전시회와 전단지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겨울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인명 및 재산 피해저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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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NS-에듀팜) 인증 교육 완료[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6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차에 걸친 ‘논산시 농촌교육농장(NS-에듀팜)인증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2017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농가 중 재인증 희망농가 및 신규인증 희망농가 1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이론·기획부터 실습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농업·농촌이 가지고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교육농장을 내실화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 마인드맵 및 교육 매뉴얼 작성 ▲체험지도계획서와 시나리오 작성 ▲활동지 기획 및 운영실습을 통한 평가 등 현장중심 교육으로, 기존 체험농장의 노하우와 신규 체험농장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면서 체험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농장주 정예화 교육을 통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농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촌교육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교육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041-746-833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논산시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이수 및 교육환경 기반 등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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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 시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2월 7일까지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은 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의무가 없어 폐목재 등 폐기물 불법 소각 문제가 발생하는 화목보일러를 일반보일러로 교체하여 환경오염물질 저감 및 대기질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주택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를 폐기한 후 일반보일러로 교체하는 가구이며, 신청은 주택소유자 또는 주택소유자로부터 위임받은 세입자가 가능하다. 시는 총 500만원의 예산으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보일러 교체비용이 50만원 미만이거나 초과하는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현재 미세먼지 배출원 중 생물성 연소 부분이 전체 배출량의 4%를 차지하고 있다”며 “화목보일러 폐기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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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탑정호 수변데크길 및 출렁다리 설치에 따른『탑정호 수난사고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탑정호는 탑정리 석탑부터 수변생태공원까지 3km의 수변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고, 600m 길이의 탑정호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연 평균 100만명이 탑정호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에서는 유관기관 협력 구축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선제적 대응,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수난구조대 근접배치 등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한 긴급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와 협력하여 수변데크길의 구간 구분 및 구간별 안전표지판을 설치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개시하고 있다. 김남석 서장은“다각적인 방면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관련부서와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더 높은 소방서비스가 개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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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한글대학'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수상[논산일보]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논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전으로, 오는 25일 시상식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되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지난 5년 간 추진해 온 ‘마을이 온통 동고동락(同苦同樂)배움터,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6년 시작한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접근성이 편리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습 공간으로의 기능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동체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며, ‘동고동락’정신을 확대시켜왔다. 또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칠 수 있도록 돕고, 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버 활동, 한마음 글마실 기자단 등 사회구성원으로서 100세까지 당당하게 자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주민이 함께 마을의 주인이 되어 평생학습 공동체를 주도적으로 만들어가고, 일과 학습, 그리고 기부라는 3단계의 평생학습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찾아가는 한글대학은 어르신들이 한글을 익히며 배움의 즐거움을 얻고, 젊은이들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인생학습의 장으로서 세대 간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간이 되었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배려 속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자리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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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디지털 뉴딜의 성과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정부혁신 박람회서 선보여[논산일보]논산시 디지털 뉴딜의 성과라고 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이 한국형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소개된다. ‘2020 정부 혁신 박람회’는 문재인 정부 3년 반 동안의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공공기관을 총 망라한 혁신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2020정부혁신박람회 사이트(http://www.innoexpo.kr)에서 24일부터 12월 3일까지 온택트로 개최된다. 논산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이후 각종 재난 및 안전 상황에 대한 비대면 대응 체계가 필요함은 물론 디지털 행정 혁신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정책을 마련하여 기초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비롯한 시정 현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기초지방정부 차원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민원과 시민 여론을 실시간으로 수집·종합하여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함으로써 ‘시민중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문제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지역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지역혁신 사례로 선정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디지털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혁신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도시 운영 및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논산’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