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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대상, 대외협력의 전진기지 역할 기대
[논산일보]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20일 오후 3시 지방자치회관(세종시 소재)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 정부예산확보 지원, 각종 자료와 정보 및 정책 동향 수집 등 주요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담당한다.
신설하는 세종사무소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시·군 대외협력부서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양승조 지사는 "기존 서울사무소를 중앙협력본부로 격상시키고, 세종사무소를 신설해 대외업무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예산‧조직‧인력 등 다방면의 총체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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