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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소방서, 석가탄신일 맞아 전통사찰 화재·재난사고 예방에 안간힘

기사입력 2019.04.3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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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30)쌍계사 현장 지도방문.JPG

     

    [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9일 양촌면 중산리 소재 쌍계사를 방문해 전통사찰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석가탄신일 봉축행사와 관련해 연등설치 및 촛불이나 전기, 가스 등 화기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동우 소방서장은 소방특별조사반과 방문하여 촛불, 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찰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논산소방서에서는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석가탄신일 전후 유동순찰을 강화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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