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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기사입력 2023.04.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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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2) 논산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수상.jpg

     

    [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지난 11일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학․일반부 분야 ‘최우수’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응급처치 등 국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논산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경연팀(논산딸기)은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에 재학중인 신수인, 권순찬, 배현준 학생으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연기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기원 서장은 “심폐소생술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준 논산딸기팀에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이해와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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