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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달 26일부터 김정헌 교관을 필두로 4명의 선수단이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기한다고 밝혔다.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구급 능력 향상을 통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 팀 단위 구급 전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마나 실시되고 있다.
이번 충청남도 대표 선발전에는 도내 16개 소방서가 출전하고, 우승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에 선수단은 본서 훈련 장소에서 전문 시뮬레이터 마네킨 등을 활용해 정확한 동작으로 기본소생술과 전문심장소생술을 집중 훈련하며, 미비점은 보완하고 완성도 높은 소생술이 실시될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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