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일보]논산경찰서는 지난 21일, 자살기도자 구조에 적극 협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 최○○, 김○○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최씨 등 2명은 지난18일, 연산면 인근 숲속에서 자살기도자를 찾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목격하고 합동으로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자살기도자를 발견, 신속히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최○○씨는 ‘자살기도자가 있던 곳은 산세가 험하고 야간에는 매우 어두워 사람을 찾기 어려운 곳이다’며 ‘당연히 경찰관을 도와야겠다고 생각했고, 소중한 생명을 구해 다행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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