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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표’ 세일즈 시정으로 이뤄낸 지난 민선 5·6·7기 시정 성과 조명사람 중심·세일즈 행정이 빚어낸 굵직한 성과 및 중점 과제 짚는 확대간부회의 개최 남은 임기 1년, 역점 사업 차질 없이 추진… 완성형 ‘사람중심’ 공동체 조성에 박차 [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1년 간 뜨거운 열정과 믿음으로 동고동락 행복공동체의 조성에 함께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 더불어 잘 사는 행복 도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되는 지속가능 논산 조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는 황명선 시장 취임 11주년을 맞아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그동안 이어온 수많은 노력들과 성과들을 조명하는 것은 물론 남아있는 역점 과제들을 빠짐없이 짚어가며 중점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타 지방정부가 시도하지 못했던 ‘글로벌인재해외연수’,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학대신고대응센터’ 등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앞장서 이뤄 온 빛나는 성과들을 반추하며, 앞으로도 선도적 지방정부로서 다양한 정책발굴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 5·6기를 거쳐7기까지 3선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 중심·세일즈 행정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한 눈부신 경제성장은 물론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을 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해 왔다.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을 비전으로 희망찬 민선 5기를 시작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국비확보, 기업투자 유치, 시정 현안해결 등을 위해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 등을 부단히 뛰어다니며 ‘세일즈 행정’의 힘으로 시민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선정, 훈련병 면회제 부활, 충청권 광역철도망 확정 등으로 이어져 도시발전에 요구되는 커다란 동력원을 마련했다. 민선6·7기에 거쳐 ‘사람중심’ 가치를 꽃피우기 시작했다. 찾아가는 한글대학, 100세 건강 공동체 만들기, 마실음악회 등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불어 넣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초유의 감염병 위기 속에서 혁신적 방역정책들을 지휘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냈다. 또한, 자치와 분권이라는 시대적 소명 아래 시민이 진정한 주권자로서 활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황명선 논산시장의 노력은 ‘마을자치회 확대’, ‘마을자치한마당축제’,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등 다양한 정책으로 이어져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을 이뤄냈고, ‘자치분권 1번지 논산’이라는 명예로운 별칭 또한 얻을 수 있었다. 황 시장은 “지난 11년의 시간을 돌이켜보면 공직자 여러분과 힘을 합쳐 시민을 섬기며 땀 흘렸던 순간들이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며 “시민사회와의 연대,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 그리고 획기적 시도를 위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밝게 빛나는 논산의 미래100년 발전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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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앞선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 행정 ‘전국 1위’[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 상황에서 발휘한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이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인정받으며, 코로나 위기관리 종합대책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범적인 위기 대응 사례를 적극 발굴·공유함으로써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시는 코로나19 초기 단계부터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현장에서 땀 흘리며 K-방역이라는 기적을 만들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 동고동락의 마음으로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모아주신 의료진, 수많은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K-방역은 지방정부의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중앙정부와의 연대와 협력, 그리고 나와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함께’의 힘을 발휘한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가능했다”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시작되면서 ‘혹시’라는 일말의 가능성으로부터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물론 n차 감염으로 이어지는 확산을 막기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했다. 지난 해 2월 마스크 품귀현상이 발생했을 직접 마스크 공장을 찾아 나선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 감염병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부터 시작해 모든 시민에 마스크를 지급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해외입국자의 확진판정 사례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자 시는 선제적이고 과감한 ‘해외유입 선제적 차단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공항부터 자택까지 해외입국자를 관리하는 ‘논산형 원스톱 수송’시스템을 도입하고,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하며 해외입국자로 인한 감염위험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공적마스크 판매현황 제공 사이트 개설, 훈련소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논산형 자가격리 모니터링 ‘쓰리Go!시스템’ 구축 등 한 발 앞선 다양한 시책 등을 통해 지역 사회 감염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올 초에는 코로나19안전선별검사소를 모든 읍·면에 설치하고, 희망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결과 무증상 감염자를 발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파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영업제한·정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후 경제와 방역 모두 살리는 대응체계로의 전환을 꾀했다. 특히 황명선 논산시장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촘촘한 방역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일상에서의 생활이 가능해 지기 위해 신속항원키트를 신속하게 도입할 것을 제안했고, 이는 곧 전국으로 확산되어 경제와 방역을 잡는 선도적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시는 해고없는 도시, 제세공과금 감면, 착한 임대료 운동, 농어민수당 조기지급, 친환경농산물 팔아주기 등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소비 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앞장섰다. 마스크 대란, 집단 감염, 해외유입 감염 등의 위기 때마다 논산시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에 나선 것은 바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정부의 가장 최우선 역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시는 ‘코로나 올-인’대응기조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마지막으로 “현재 차질없이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11월 집단 면역을 형성하고, 다시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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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촉구[논산일보]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30년의 시간 동안 전국 지방정부의 하나 된 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 역사상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제는 자치분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2단계 재정분권을 반드시 이뤄내어 지방과 중앙이 모두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3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는 남은 민선 7기 동안 해결해야 할 교육자치, 자치경찰제, 2단계 재정분권 등 자치분권 실현 과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부활 3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국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세종 국회의사당 건립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하는 역사적 과제이자 시대적 사명임을 강조했다.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중앙행정기관 대부분이 세종시로 이전했으나 국회의사당이 서울에 있어 행정 비효율과 정책 품질 저하, 예산 낭비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며 “세종 국회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에 여야가 초당적으로 협조함으로써 균형발전을 향한 국민적 염원에 즉각 부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협의회는 지방소비세 10%p 추가 인상, 중앙-지방 간 사무이양 등 지방정부 중심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과 광역-기초 간 재정심의제도 설치, 지방교부세율 상향 추진 등 지방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재정 부담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민선7기 동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지방이양일괄법, 지방자치법 등 자치분권 3법이 국회를 통과하고, 1단계 재정분권이 마무리 되며 지방자치 역사상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그 동안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주신 공동회장님을 비롯한 228명의 시장군수구청장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여전히 교육자치, 자치경찰제를 비롯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고, 특히 1단계 재정분권의 경우 광역 중심으로 이뤄져 오히려 지방정부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가 나왔다”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발판삼아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지방정부 중심의 2단계 재정분권을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촘촘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제6회 지방자치대상 시상식에서는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분권 확대에 헌신·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자 지방행정, 지방분권, 주민자치, 특별상 등 4개 분야 5명에 대해 상을 수여했다. 지방행정분야는 김성호 사단법인 자치법연구원 부원장이 수상했으며, 지방분권분야에서 는 박재율 지방분권 전국회의 공동대표, 최상한 지방분권위원회 부위원장 겸 경상국립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그리고 신상현 부천시 심곡동 주민자치회 회장이 주민자치분야에서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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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350명 규모[논산일보] 충남도가 2021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필영 도 행정부지사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7월 1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인사 규모는 총 350명으로 승진 90명, 전보・전출입 250명, 신규임용 10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도정 안정성과 업무 연속성을 위해 전보조치는 최소화하면서도 석탁화력발전소 조기폐쇄, 더 행복한 주택사업 등 공약사업 및 코로나19 대응 분야에는 유능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배치했다. 특히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무수행능력과 성과를 고려해 ‘KBS충남방송국 설립과 연계한 미디어 교육 협력’을 이끈 공보관실 최성민 홍보기획팀장을 4급으로 발탁 승진했다. 반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 및 공직 비위 척결을 위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6명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했다. 부단체장은 단체장과의 협의를 거쳐 당진부시장에는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을, 계룡부시장에는 황상연 의회사무처 전문위원을 각각 발령했으며, 이건호 당진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복귀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2021년 하반기는 민선7기 공약사항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도정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인사는 각각의 사업들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일 잘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발탁승진 등으로 보상하는 한편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로 징계받은 자에 대해서는 승진을 제한하는 등 공정한 인사운영을 통해 공직사회의 경쟁력과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부단체장】 ▲당진시 윤동현 ▲계룡시 황상연 【3급 전입】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4급 승진(연구·지도관 직위승진 포함)】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에너지과장 이제식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노윤철 ▲해운항만과장 직무대리 조양희 ▲농업기술원 기술정책과장 구동관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이진영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강병락 ▲공무원교육원 교육총괄과장 정낙도 ▲보건환경연구원 물환경연구부장 이인숙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칠봉 ▲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 최원혁 ▲조사과장 최성민 【4급 전보】 ▲안전정책과장 이강식 ▲사회적경제과장 남상훈 ▲농촌활력과장 이승열 ▲어촌산업과장 유재영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김승제 ▲의회사무처 이민희 ▲감사과장 김혜환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최천재 【5급 승진(연구·지도관 포함)】 ▲건강증진식품과 이용우 ▲투자입지과 임민호 ▲자치행정과 송은정 ▲운영지원과 성관후 ▲산업육성과 이승원 ▲문화정책과 김미옥 ▲동물방역위생과 김희 ▲건설정책과 맹주원 ▲건축도시과 백상엽 ▲도로철도항공과 최양진 ▲농업기술원 박권서 ▲농업기술원 김양섭 ▲농업기술원 김종태 ▲공무원교육원 조상연 ▲공무원교육원 박옥희 ▲보건환경연구원 정명상 ▲보건환경연구원 신인철 ▲충남도립대학교 김영성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위생과장 최연철▲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황은아 ▲충남도서관 운영지원과장 조한백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권재용 ▲인사과(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파견) 강병권 ▲인사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이용선 ▲인사과(국무조정실 파견) 민주기 ▲인사과(국토교통부 파견) 석형일 【5급 전보(전출・입 포함)】 ▲공보관실 정재선 ▲여성가족정책관실 이진숙 ▲정책기획관실 한지훈 ▲교육법무담당관실 한소영 ▲출산보육정책과 최필환 ▲보건정책과 유현균 ▲감염병관리과 이용숙 ▲사회재난과 석민 ▲경제정책과 정영미 ▲투자입지과 노재석 ▲자치행정과 김상우 ▲운영지원과 홍종문 ▲운영지원과 정진호 ▲세정과 전선희 ▲균형발전과 함정업 ▲미래성장과 김성호 ▲산업육성과(아산시 계획인사교류) 김인우 ▲에너지과 이상국 ▲에너지과 김형수 ▲청년정책과 최지은 ▲문화정책과 윤상귀 ▲문화유산과 오양숙 ▲체육진흥과 김광주 ▲체육진흥과 이용석 ▲관광진흥과 이종철 ▲농업정책과 전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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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진 ▲토지관리과 권혜영 ▲해양정책과 주인선 ▲해양정책과 정성식 ▲해운항만과 이종서 ▲해운항만과 조병희 ▲해운항만과 박재현 ▲농업기술원 이희범 ▲농업기술원 김시명 ▲공무원교육원 김나연 ▲공무원교육원 박준열 ▲보건환경연구원 황대윤 ▲충남도립대학교 전영근 ▲충남도립대학교 최필성 ▲산림자원연구소 고윤희 ▲산림자원연구소 김태환 ▲종합건설사업소 임정빈 ▲종합건설사업소 현지원 ▲종합건설사업소 김민정 ▲종합건설사업소 탁상욱 ▲종합건설사업소 김규현 ▲종합건설사업소 이준범 ▲종합건설사업소 장윤혜 ▲종합건설사업소 이형기 ▲종합건설사업소 최우선 ▲종합건설사업소 진상범 ▲종합건설사업소 이기원 ▲수산자원연구소 유광열 ▲의회사무처 오진욱 ▲의회사무처 오창준 ▲인사과(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파견) 양다혜 ▲서천군 강위로 【신규】 ▲하천과 이종근 ▲일자리노동정책과 이원복 ▲투자입지과 허태영 ▲해운항만과 이은진 ▲농업기술원 민정인 ▲보건환경연구원 신규철 ▲보건환경연구원 임정화 ▲산림자원연구소 백인경 ▲종합건설사업소 김조성 ▲종합건설사업소 신형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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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달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사용 절감 등 에너지 이용 합리화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 온실을 소유하고 있는 모든 농업경영체로, 약4,826농가(약2,527ha)로 예상되며, 온실현황 및 에너지 이용현황 파악을 위한 온실의 유형, 규격, 피복재, 온도관리 등 총 37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시는 전문 조사원을 채용하여 온실 면적 1천500㎡이상은 방문조사, 미만은 전화조사 등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최초의 온실현황 및 에너지이용 실태조사로서 향후 시설원예 분야 에너지 이용구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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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SA ‘최고등급’[논산일보]“논산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선출된 시정운영 책임자로서,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최대한 성실하게 이행할 책무가 있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이끌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7기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공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황명선 논산시장은 7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 이행,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에 SA등급을 부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행복도시 ▲생활안정도시 ▲공동체도시 ▲건강안전도시 ▲일류교육도시 5대 분야에 66개 사업을 시민과 약속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 평가기준에 따르면 논산시는 총 66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 12개, 완료 후 지속적으로 이행되는 사업은 39개로 총 51개의 사업이 '이행완료' 공약에 해당한다. 시는 민선7기 전체 공약계획 대비 공약 이행 완료도가 77%로, 전국 평균(54.1%)보다 22.9%높아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황명선 시장의 시민소통과 공감행정의 결실이다. 시는 교육·문화·복지·경제·안전·환경·교통·건강 등 모든 행정영역에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최초 24시간 아이꽃돌봄센터, 전체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논산형 마을자치회, 학대신고대응센터,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등 다양한 혁신행정으로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정성이 공약이행 최고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천할 수 있었던 데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시 모든 공직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중심, 시민이 최우선이라는 우리시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남은 임기까지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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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유재산 관리평가서‘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천만 원의 포상금과 도지사 우수기관표창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2020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는 충청남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유재산의 가치 증대와 지방재정 확충 기여도 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재산관리실태 ▲대부실적 ▲매각 실적 ▲제도개선 등 5개 부문 13대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시는 변상금 부과 실적과 제도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 효과는 물론 기관장 관심도,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으며, 그 결과 도유재산 매각대금의 귀속 비율을 차등 적용받는 것은 물론 기관표창 및 포상금 2천만 원을 지급받게 됐다. 향후 시는 위임받은 일반재산의 무단점유 토지색출 및 감사 등을 통한 지적사항 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개선하여 업무에 적용, 공유재산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유휴지 대부, 무단 점유지 조사 발굴 등 미흡한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소명의식과 예외없는 원칙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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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하나된 충남의 힘으로 충남 서산 민항 성공으로 이끌 것”[논산일보]충남도와 15개 시·군이 지난 29일 충남도청에서 개최된 제20회 충남지방정부회의에서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 조기 추진 공동 결의문’을 채택하고 충남 서산 민항이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을 것을 결의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15명의 시장·군수는 “전국 광역 단체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충남에 하늘 길이 놓이길 220만 도민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정부의 ‘제6차 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민항을 반영하고, 올해 사업을 조기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서산민항은 서산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환황해시대, 충남과 대한민국이 세계를 향해 길을 열고 비상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인프라”라며 “각 시·군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서산민항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비 보다 적은 600억 원으로 충분하다”며 “특히 최근 서산해미가 세계 30개 안에 드는 천주교 국제성지로 지정되면서 서산민항의 기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 서산 민항은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도 꼭 추진되어야 할 과제”라며 “충청이 더 이상 소외받지 않고 다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충청남도 2050탄소중립 선언’을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충남이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선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며, 석탄화력 조기 폐쇄, 지역 에너지사업 전환 지원, 재생에너지 확대 및 보급,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선도적인 기후위기 대응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지난달 맹정호 서산시장을 시작으로 ‘충남에도 민항이 필요해’ 챌린지를 진행하며, 충남 서산민항을 유치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으며 연대와 협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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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에 참석[논산일보]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6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에 참석해 “지방정부가 직접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가능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남북교류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상생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지난 12월 개정된 ‘남북교류협력법’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북측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법적 주체가 됨에 따라 전국의 지방정부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남북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했다.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이 돼준다면, 이전에 우리가 하지 못했던 수준의 안정되고 폭도 넓어지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서호 통일부 차관은 “남북 도시 간 대화 및 교류는 남북 관계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단초”라며 “계속해서 지방정부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지자체의 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폭넓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창립총회에서는 김종천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초대 상임 대표로, 황명선 논산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이어 남북 도시간 교류활성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질의답변과 참석자 간 현장 토크가 진행됐다. 초대 상임 대표로 선출된 염태영 수원시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남과 북을 잇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할 기초지방정부들의 구심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분의 마음을 모아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남북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한반도 평화라는 큰 뜻에 함께 힘을 보태주신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정원오 성동구청장님과 각 지역의 준비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빠른 시일 내에 지방자치법상 ‘지방협의회’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시협의기구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며, 남북 도시 간 교류사업 발굴, 공동사업 선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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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속가능한 논산의 미래 그린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내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를 6938억원으로 설정하고 K-뉴딜의 성공과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의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실시하고 성공적인 국비확보를 위한 정책 방향 설정 및 전략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시는 한국판 뉴딜 정책 기조에 발맞춰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반영한 ‘논산형 뉴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특히 2050탄소중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논산시대를 열기 위한 장·단기적 로드맵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으로 ▲생활 SOC 복합화 및 도시재생 ▲탑정호 웰니스파크 조성(대동누리 청년 군자마당)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노인일자리 창출 및 사회활동 지원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등을 선정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올해 역점 사업 추진방향은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마련”이라며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는 논산형 뉴딜 정책을 바탕으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문화·복지·관광 등 전 분야에 걸친 유기적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뤄낸 많은 성과는 시의 중장기적인 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사명감으로 노력해주신 직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계속해서 혁신적인 지역성장 기반 구축 및 시민행복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신규 사업 발굴 및 전략적인 국비확보 대책 수립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예산확보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이달의 공모 알림’ 운영을 통해 신규 공모사업에 대한 분석 및 시에 적합한 사업을 시의적절하게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대응하고 있으며 각종 기본계획, 투자심사 등 사전절차가 면밀히 검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