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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행복한 미래 100년, 시민과 함께 그려나갑니다!"[논산일보] ‘시민이 시장이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시작한 민선 7기. 지난 1년을 거치면서 논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국방 산업 도시로 급부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시민에 의해 선택된 46세의 젊은 시장의 취임 일성은 ‘단1%의 가능성만 있어도 달려가겠다’는 세일즈 행정이었고, 그 결과 4000억 원에 불과했던 시 예산은 1조원의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 3선 도전에 성공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각종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지속적인 논산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다. ◆ 논산의 주민 자치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다 민선 7기가 시작되면서 시는 혁신적인 주민자치 정책을 펼쳐왔다. 전국 최초 마을단위 주민협의체인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설치해 주민이 마을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마을의 일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논산형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마을자치회 정책은 지난해 지방정부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마을자치분권과를 신설해 시민에 의한 직접 민주주의 토착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각 마을별로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한편 결정은 모두 주민의 몫이 된다. 주민의 자발성, 자주성, 자율성을 확보해주며, 주민이 마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진정한 주인이 되는 새로운 풀뿌리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함이라고 할 수 있다. 논산은 이제 스스로의 문제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내는 구조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향해가고 있다. ◆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반 다져 지난 2010년 민선5기 출범 이후 황 시장의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은 시 예산 1조원 시대를 불러왔다. 확보된 예산은 그동안 논산이 추진해오던 각종 사업을 현실화 시키는 마중물이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논산의 소중한 자원인 탑정호 개발 사업이다. 올해 말 탑정호에 들어서는 물위를 걷는 출렁다리는 길이 600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함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방, 탑정호 산책로 조성과 수중 조형물 설치를 목표로 진행 되는 ‘탑정호 노을물빛 관광자원화’ 사업에도 박차가 더해지고 있다. 또, 내년 10월을 목표로 조성중인 ‘딸기향 농촌테마공원’과 ‘탑정호 복합 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탑정호 자연문화예술촌 조성 사업까지 완료되면 탑정호는 지역의 랜드마크를 넘어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이미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선샤인랜드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 및 사업 개발이 활기를 띠며, 논산 관광 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 대한민국 국방의 심장으로 거듭나다 민선 7기 첫해는 ‘국방의 도시 논산, 이제 국방산업의 도시’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가져다준 한해이기도 했다.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확정된 국가국방산업단지 논산 유치는 딱딱하기만 했던 군사도시의 이미지를 신개념 산업으로 탈바꿈해 발전시킬 수 있다는 기대를 낳았다. 오는 2022년까지 연무읍 동산리 일원에 총 사업비 2000여 억 원이 투입된 100만 평방미터 규모의 ‘국방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다. 시는 각종 산업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산업단지 유치 대상 기업을 개별 방문해 입주 의향서를 확보하는 등 성공적인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논산은 국방 산업의 중추도시로 재탄생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기 활성화라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 논산딸기 대한민국이 좁다... 세계로 세계로 민선 7기 1년은 논산딸기의 위상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한해이기도 했다. 민선 6기 실현한 논산딸기 홍콩 수출을 발판으로 올해에는 말레이시아와 대만, 태국에 총 120여억원의 논산딸기를 수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논산시의 딸기 수출 정책은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국내를 벗어나 새로운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딸기 가격 안정화는 물론 논산이 대한민국 딸기의 대표 주자임을 확정짓는 결정적인 계기를 만드는 부수적인 효과를 거뒀다. 2019년 초 확정된 동남아 지역의 딸기 수출 성과는 2019년 논산딸기 축제에 그대로 반영되어 딸기 축제 개최 이래 최대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그야말로 대성공을 거두며, 딸기 재배 농가는 물론 축제 관계자들의 즐거운 비명이 이어지기도 했다. ◆ 논산 인문학의 도시로 날개를 펴다 민선 7기 논산은 경제적 성장과 함께 인문학의 도시로 거듭나는 시금석을 만드는 한해였다. 지난 5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열린 도서관이 개관했다. 열린 도서관은 기존의 단순 도서 열람과 지식 습득의 공간이 아니라 문화서비스와 휴식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공간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과 시민 모두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토론, 학습, 휴식의 공간, 그리고 어르신들의 직접 내린 진한 커피향이 퍼지는 열린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세대가 어우러지며,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동고동락의 공간이다. 여기에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정신이 깃든 돈암서원이 오는 6일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것이 확실시 되며, 명실상부한 기호문학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2014년 논산 건립이 확정됐던 충청유교문화원이 지난달 19일 본격적인 기공식을 갖고 첫 삽을 뜨며, 논산이 충청유교문화의 중심에 서게 됐다. 그 배경에는 기호유학의 뿌리가 논산이라는 확실한 사실과 함께 최근 박범신과 김홍신으로 이어지는 국내 굴지의 작가들이 고향 논산에 뿌리를 내리며, 인문학 도시로서의 면모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 큰 힘이 됐다. 시는 충청유교문화원 기공을 발판으로 예학의 도시 논산의 이미지를 넘어 국내 유명 작가들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성장통 없는 확실한 발전으로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그 동안 가시적인 성과보다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면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따뜻한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나가는 것이 대한민국 행복 1번지로 가는 가장 확실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의 논산은 시민이 정책 결정의 중심에 있는 주민참여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동고동락논산 구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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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반드시 실현 할 것"[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7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로서 국회에 계류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에 주력할 것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 황시장은 “지방의 자율성 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자치분권의 기틀을 다질 중요한 법안들이 국회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시키기 위한 선결과제가 바로 지방자치법 개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민의 생명과 안전,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실질적 법안인 지방이양일괄법을 비롯해 자치경찰제, 재정분권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분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진정한 지방분권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지방의회의 독립성 제고 또한 매우 절실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통해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인 독립성 강화에 대해 폭넓게 논의됨으로서 지역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본연의 기능을 다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황시장은, “자치분권의 진정한 주인인 주민, 그리고 주민이 구성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의 목소리가 지방자치법 개정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226개 기초정부를 대표해 자치분권을 향한 지방자치 제도개혁의 동반자로서 긴밀한 연대와 협력으로 함께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충북·충남도의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조기개정 촉구’를 주제로 주제발제, 토론으로 진행됐다. (사진-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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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민선7기 1주년 맞아 정기인사 단행...7월 1일자[논산일보] 충남도가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시행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는 도정 처음으로 전 직급을 통합해 인사를 단행했으며, 직무적합성을 기본원칙으로 하되 업무연속성, 조직안정성을 고려해 전보심의위원회 구성・운영함으로써 잦은 전보를 지양하는 등 인사규모를 최소화했다. 특히, 업무고성과자에 대한 과감한 발탁인사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직렬별 승진소요연수 등 승진형평성을 고려, 사회복지・녹지・공업 등에 복수직 정원을 배정함으로써 승직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총 인사규모는 316명으로, 3급 4명을 포함한 승진 86명, 부단체장 2명, 전보・전출입 212명, 신규임용 16명 등이다. 우선, 지방자치 및 분권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던 정원춘 보령부시장을 자치행정국장으로 발령하고,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농림축산국장에는 농정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추욱 농업정책과장을 업무연속성 측면에서 승진 임용했다. 기후환경국장은 기획력과 행정경험이 풍부한 김찬배 공동체정책관을 승진 발령하고, ‘해양건도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한준섭 공보관을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로, 친화력과 리더십을 겸비한 윤동현 여성가족정책관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사무총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감사위원장은 외부의 우수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개방형직위 공모를 실시하여 한화그룹 감사총괄임원, 행정안전부 감사관을 역임한 김종영씨를 임명했다. 부단체장은 보령부시장에 정낙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서천부군수는 이교식 해양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서는 양승조 지사의 인사운영 철학인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공서열을 탈피, 업무 추진 실적 우수자에 대한 발탁승진을 시행했다. 외자유치 전문가로 전국 최다의 외국인투자지역 조성 및 전국 1위의 외투기업 유치를 통해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영석 투자입지과 외자유치팀장을 투자입지과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평가관리팀장으로서 도지사 공약평가 및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의 성적을 올리고, 환경정책팀장으로서 국립 서해안기후대기센터 유치, 동아시아 기후환경연맹 결성 및 협약 체결 등을 통해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은 양승록 사무관을 계룡군문화엑스포 지원단장으로 승진 임용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민선7기 1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도정 역점사업 추진을 위한 핵심과제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라며 “이번 인사에서는 그에 걸맞게 공직개방 확대를 통해 조직경쟁력을 강화하고 업무고성과자에 대한 과감한 발탁승진을 시행했으며, 복지・경제・환경・농업 분야 등 도민 생활밀착형 역점사업 추진부서는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우수인력을 전진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정업무의 연속성 유지와 함께 직원과 소통・공감하는 인사운영에 중점을 두면서 조직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일부 공석 직위에 대해서는 7월 중 중앙부처와 인사교류 등을 통해 후속 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3급 승진】 ▲농림축산국장 추욱 ▲기후환경국장 김찬배 ▲해양수산국장 직무대리 한준섭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직무대리 윤동현 【3급】 ▲자치행정국장 정원춘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위원장 김종영 ▲인사과 구본풍 ▲인사과 박정주 【부단체장】 ▲보령시 정낙춘 ▲서천군 이교식 【4급 승진】 ▲일자리노동청년과장 이상국 ▲투자입지과장 이영석 ▲군문화엑스포지원단장 양승록 ▲인사과 조대호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장 김종기 ▲인사과 노태현 ▲농업정책과장 김윤호 ▲농식품유통과장 이재우 ▲조사과장 김혜환 ▲인사과 이승열 ▲동물위생시험소장 김영진 ▲인사과 홍순광 ▲농업기술원 역량개발과장 박준택 【4급】 ▲공보관 고효열 ▲여성가족정책관 류재승 ▲노인복지과장 최상진 ▲사회복지과장 명완호 ▲국제통상과장 이종환 ▲산업육성과장 사남일 ▲공무원교육원 역량교육평가과장 유병구 ▲감사과장 이양범 ▲동물방역위생과장 임승범 ▲인사과 이명준 ▲수산자원과장 임민호 ▲수산자원연구소장 김종섭 ▲농촌활력과장 조평곤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 김길환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한익수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장 서정학 【5급(연구·지도관) 승진】 ▲경제정책과 김환석 ▲인사과 최상미 ▲안전정책과 오양숙 ▲사회복지과 이혜선 ▲건강증진식품과 이경찬 ▲일자리노동청년과 김용모 ▲투자입지과 김영랑 ▲충남도립대학교 명노청 ▲인사과(국민권익위원회) 강인자 ▲기후환경정책과 홍순만 ▲자치행정과 박용진 ▲하천과 황래묵 ▲의회사무처 홍종문 ▲체육진흥과 이관현 ▲장애인복지과 박근성 ▲소상공기업과 김홍근 ▲식량원예과 송요권 ▲산림자원연구소 도립공원과장 직무대리 안규원 ▲문화유산과 김성환 ▲농촌활력과 박상용 ▲자연재난과 박경덕 ▲인사과 (국토교통부) 원종성 ▲인사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상호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장 김성수 ▲동물방역위생과 강형주 ▲종합방재센터 이진곤 ▲농업기술원 송전의 【5급(연구·지도관)】 ▲정책기획관실 황침현 ▲여성가족정책관실 박일순 ▲기후환경정책과 이언우 ▲소상공기업과 조의상 ▲자치행정과 송병훈 ▲세정과 유현식 ▲정보화담당관실 박인문 ▲관광진흥과 김관동 ▲건설정책과 강관식 ▲의회사무처 이천영 ▲공무원교육원 윤정일 ▲공무원교육원 유규상 ▲농업기술원 최종윤 ▲어촌산업과 장민규 ▲수산자원과 유재영 ▲수산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장 김종락 ▲수산자원연구소 수산물안전성센터장 이기충 ▲건설정책과 김용목 ▲해운항만과 최동석 ▲물관리정책과 금기홍 ▲건설정책과 윤종한 ▲내포신도시발전과 구차섭 ▲수산자원과 이영민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장 김영선 ▲교통정책과 이승철 ▲동물방역위생과 허인 ▲동물위생시험소 방역과장 이효상 ▲동물위생시험소 부여지소장 조영보 ▲동물위생시험소 태안지소장 나기복 ▲동물방역위생과 박종언 ▲물관리정책과 김종수 ▲서해안유류사고지원과 김학중 ▲인사과 (한국수자원공사) 고완배 ▲해양정책과 오종석 ▲기후환경정책과 김윤섭 ▲안전정책과 최석장 ▲정보화담당관실 연만영 ▲정책기획관실 이상모 ▲홍성군 황선돈 ▲서산시 송기력 ▲보건정책과 김용미 【6급(연구·지도사) 승진】 ▲공보관실 김태신 ▲여성가족정책관실 전선미 ▲군문화엑스포지원단(정책기획관실 지원근무) 이승민 ▲체육진흥과 장준민 ▲농식품유통과 변영란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박진아 ▲의회사무처 안병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구자민 ▲충남도립대학교 김용자 ▲종합건설사업소 한희숙 ▲일자리노동청년과 전상숙 ▲수산자원연구소 이찬복 ▲세정과 이대로 ▲농업기술원 김기갑 ▲산림자원연구소 김창환 ▲산림자원연구소 박정아 ▲동물위생시험소 이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이순범 ▲건강증진식품과 김윤아 ▲환경보전과 조남황 ▲물관리정책과 김은영 ▲균형발전담당관실 정경문 ▲내포신도시발전과 김금석 ▲종합건설사업소 강현수 ▲농촌활력과 김연태 ▲물관리정책과 오승훈 ▲도로철도항공과 박민규 ▲수산자원과 박기남 ▲해운항만과 이경원 ▲동물위생시험소 김기천 ▲종합건설사업소 임승천 【6급(연구·지도사)】 ▲정책기획관실 최장완 ▲공동체정책관실 김영성 ▲정책기획관실 김혜진 ▲여성가족정책관실 정성영 ▲충청남도감사위원회 변병필 ▲예산담당관실 정상아 ▲사회복지과 정혜선 ▲균형발전담당관실 송은정 ▲안전정책과 유기설 ▲의회사무처 구남립 ▲농업정책과 권영상 ▲내포신도시발전과 이순옥 ▲출산보육정책과 임민호 ▲안전정책과 김규태 ▲자치행정과 김찬희 ▲투자입지과 신국상 ▲자치행정과 김동준 ▲건축도시과 이동훈 ▲관광진흥과 이정 ▲교육법무담당관실 이초희 ▲농업정책과 안재림 ▲농업기술원 권계희 ▲해양정책과 김종순 ▲농업기술원 이인숙 ▲의회사무처 김선태 ▲투자입지과 최진석 ▲노인복지과 이영희 ▲충청남도감사위원회 조덕래 ▲공무원교육원 유지희 ▲토지관리과 유준규 ▲충청남도감사위원회 황주현 ▲에너지과 정종필 ▲식량원예과 조성만 ▲농식품유통과 박현수 ▲식량원예과 이세영 ▲농식품유통과 이한용 ▲산림자원과 이재현 ▲기후환경정책과 이주택 ▲산림자원과 이형우 ▲수산자원연구소 이천희 ▲수산자원연구소 이춘희 ▲수산자원과 양형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정광일 ▲종합건설사업소 김용택 ▲농업정책과 박상철 ▲충청남도감사위원회 김철수 ▲토지관리과 김춘호 ▲정보화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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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년 연속 자체감사 'A등급' 달성...전국 최초[논산일보]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2019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전국 광역자치단체부문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국가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137개 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4개 분야 29개 지표로 검증·심사해 등급을 발표한다. 이번 우수기관 심사에서는 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2011년 7월 1일 출범한 이후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 감사위원회는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컨설팅 감사’ △보조금 집행 잔액 미회수 보조사업 특정감사 △공공안전 조기정착을 위한 ‘공공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 취약분야 특정감사’ 등 다양한 감사 활동을 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깨끗한 공직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두선 도 감사위원회 위원장은 “적극행정 과정 중 발생한 실수나 문제에 대해 면책제도를 도입해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을 보호하고, 소극적이고 안일한 자세로 도민·기업에 불편을 주는 공무원은 일벌백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전컨설팅 강화 등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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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성공적 추진 이룬다[논산일보] 충남도가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심점을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충남연구원에서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군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며, 운영·관리 및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참여를 이끌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앞장서게 된다. 김용찬 행정부시자와 김정섭 공주시장, 시·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개소식은 본행사,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충청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기조강연을 펼쳤다. 또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본 충남 도시재생정책과 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여러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센터에서는 △시·군에서 제안하는 중앙부처 공모사업 상담 지원 △주민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지원 △시·군 합동 워크숍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모델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충남연구원 내 부설조직으로 설치했으며, 센터장 임준홍 충남연구원 박사와 도시재생분야 전문가 3명 등 총 4명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시·군 도시재생사업의 후원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센터를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 자립 체계 구축 등 도의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7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사업비 1조 2000억 원 규모를 확보해 총 12곳에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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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세종사무소' 20일 개소[논산일보]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가 20일 오후 3시 지방자치회관(세종시 소재)에서 ‘충청남도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세종사무소는 서울사무소에 이은 또 하나의 대외협력 전진기지로 정부예산확보 지원, 각종 자료와 정보 및 정책 동향 수집 등 주요 정부 부처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담당한다. 신설하는 세종사무소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시·군 대외협력부서 지원을 위한 스마트워크 센터,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다. 양승조 지사는 "기존 서울사무소를 중앙협력본부로 격상시키고, 세종사무소를 신설해 대외업무능력을 크게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를 위해 예산‧조직‧인력 등 다방면의 총체적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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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무원 인사불만 ‘폭발위기’...서열 파괴 비판[논산일보] 천안시가 국장급 4명, 사무관급 20여명 등 대규모의 전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무원들이 술렁이고 있는 분위기다. #“발탁이라는 미명하에 서열을 파괴하고 원칙도 없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움을 줬던 측근들 챙기기와 충성도를 평가한 인사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업무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승진의 이유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승진 누락으로 의욕상실에 따른 업무 저하를 초래 한다” 그동안 인사에 대한 시 공무원들의 볼멘소리다. 천안시 인사에 대한 불만이 내부청렴도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다각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천안시가 지난 3월 공무원 219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인사 불만이 가장 큰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가 입수한 천안시 내부청렴도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응답자 721명 중 249명(34.5%)이 인사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들은 ‘공정한 인사제도와 시스템 마련’, ‘특정부서의 인사 줄서기 문화’를 인사업무 측면에서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꼽았다. 또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에 대한 질문에도 ▲인사공정성 제고를 위한 노력 ▲고위직 청렴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 ▲조직문화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 천안시 공무원 A씨는 "한마디로 기준도 명확치 않고 인사기준이 공정하지 않다. 특히 특정학교 출신과 측근들만을 발탁이라며 요직에 승진 배치 하고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인구 70만의 대도시인 천안시에서 마치 사기업을 운영해나가는 모양새"라고 비판했다. 또 다른 공무원 B씨는 "인사에 직접적인 불만은 없지만 관행으로 볼때 이해가 안되는 돌발인사가 있을때가 있다"라며 "올바른 시정을 위해서라도 뭔가 공평하고 계획적인 인사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사권자인 구본영 시장은 공정하고 원칙대로 인사를 공평하게 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천안시 인사팀 관계자도 “인사에 불만이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담을 이어나가고 있다. 평상시에는 1일 5명, 요즘처럼 인사를 앞둔 시점에는 1일 10명 정도의 공무원이 상담신청을 한다”면서 “인사팀에서 개별 상담을 통해 그분들의 고충과 불만, 그리고 오해를 풀어드리는 역할을 하며 불만을 없애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 불만이 내부청렴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인사에 불만이 있는 공무원은 드러내놓고 불만을 얘기하는건 피하는 모양새다. 하지만 내부 청렴도 평가에서는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불만을 표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시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구본영 시장은 지난 7일 국장급 간부들을 긴급 소집해 “직원들에게 인사문제로 부인한테 찾아가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져 부인 정혜정 여사가 인사에 관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터져 나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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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현장상담으로 민원만족도 높인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 궁금증 해결을 돕고자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토지과 지가상황실에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실시한다.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민원실 또는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chungnam.go.kr/land_info)에서 열람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될 경우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서면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041-746-5614), 감정평가사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민원토지과 상담창구(041-746-56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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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해양 신산업,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할 것"[논산일보] 충남도가 역간척과 해양치유 등 ‘해양신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의 중심축으로 설정, 역점 추진하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는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남호 역간척을 해양생태계 복원 모델로 만들고,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당초 목적을 잃은 호의 생태를 복원해 민간 투자를 이끌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자는 계획을 바탕으로 민선7기 들어 부남호를 역간척 대상으로 설정했다. 양 지사는 기자회견에서 휘어스호 등 네덜란드의 하구둑·방조제 건설과 이후 수질오염 등 환경 문제, 해수유통 논의 과정, 해수유통으로 인한 효과 등을 언급하며 “네덜란드 방문에서의 가장 큰 성과는 부남호 역간척 성공에 대한 확신”이라고 말했다. 네덜란드 휘어스호의 경우 2000년대 수질악화의 심각성이 제기되며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논쟁 끝에 해수유통을 위한 터널을 뚫기로 결정했다. 2004년 해수유통을 시작한 뒤 2년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으나, 2개월부터 수질이 개선되기 시작해 3개월 만에 완전히 수질을 회복했다는 것이 양 지사의 설명이다. 양 지사는 “2007년부터 매년 110억 원이 투입되고 있으나 수질은 여전히 6등급을 보이고 있는 부남호도 휘어스호처럼 해수유통을 시킬 경우 수질 개선 사업비 절감은 물론, 갯벌 복원에 따라 연간 288억 원의 어민 소득이 새롭게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부남호 역간척으로 담수호 수질을 개선하면, 천수만과 부남호로 연결되는 해양생태계 복원에 따라 어족자원이 증대되고, 어업인들의 또 다른 소득 증대 효과도 누릴 수 있다”라며 “2500억 원 가량인 해수유통 초기 투자비는 6년 안에 회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양 지사는 특히 “수질 및 악취 등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해양생태 자원이 복원되면 해양레저관광객은 자연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개발이 진행 중인 기업도시와 웰빙특구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부남호와 크기가 비슷한 휘어스호의 해수유통 모델을 거울삼아 부남호 역간척 필요성에 대해 도민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복원 계획을 수립, 부남호를 자연환경이 우수한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해양치유산업과 관련해서는 해양치유단지가 조성된 독일 우제돔 지역 방문 내용을 소개했다. 양 지사는 “독일은 해양치유 활성화를 통해 사회복지 비용 절감과 45조 원의 경제적 효과, 일자리 45만개 창출 등 막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우제돔은 인구가 8600여 명에 불과하지만, 인구 대부분이 해양치유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해양치유를 위한 연 방문객이 330만 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은 소금과 머드, 갯벌, 해사 등 유럽 못지않은 해양치유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의 ‘해양치유자원 실용화 연구’ 협력 지자체로 선정된 태안은 국내 최초 해양치유 자원인 ‘모아’를 발굴하는 등 산업화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산림과 연계한 해양치유 발전 모델 마련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2년 개최하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업박람회”라며 “이 박람회를 기반으로 서해안 벨트를 구축, 충남이 세계적인 해양치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인간의 가장 훌륭한 의사는 자연’이라고 강조한 것처럼, 건강과 치료, 관광을 함께 선사하는 해양치유를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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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0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논산일보] 논산시가 주민이 스스로 행정에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예산편성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예산편성 등의 예산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자치분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금번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주민의 실질적 참여가 가능한 사업 등을 포함해 65억원(2019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의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오는 8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접수한다. 공모사업의 대표 유형은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추진 관련사업 △주민 일자리 창출 사업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주민 교육 및 문화,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참여형 사업이 대상이다. 시는 접수 된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 행정·법적 추진가능 여부 등을 자체적으로 검토한 후 위원회 심의과정을 거쳐 의회에 제출해 2020년도 본예산에 반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제고함은 물론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으로 가는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