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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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논산일보] 양승조 충남지사는 지난 9일 도청 접견실에서 박래경 신임 홍성의료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신임 원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 도의회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충남 논산 출신인 박 원장은 서대전고와 순천향대 의과대학, 충남대 및 순천향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22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외과과장, 응급실장, 수련부장, 진료부장, 병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 운영 방향 및 경영 전략으로 △찾아가는 공공의료사업 강화 △우수 의료진 확보 및 첨단 의료장비 확충을 통한 경영 개선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친절운동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제고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 △대·내외 홍보 강화 및 지역 자문단 활성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8일까지 3년이다. 박 원장은 “홍성의료원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립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학병원 교수·원장의 경험을 살려 조직구성원과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포용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의료원으로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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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된다[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국가에 헌신한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리 증진과 예우 강화를 위해 ‘논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8월부터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자는 사망한 참전유공자(6.25전쟁, 월남전)의 65세 이상 배우자로 관내에 주소를 둔 사람이며, 매월 말일(공휴일은 전일 지급) 5만원씩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국가보훈처가 발행한 참전유공자증, 통장사본, 가족관계증명서 및 신분증을 지참한 후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오래 전에 돌아가신 참전유공자의 경우 대상자가 명단에서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유공자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보훈정책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대상자를 확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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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매니페스토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논산일보] 청소년행복특별시 논산시의 청소년문화정책이 매니페스토 최우수에 이름을 올리며, 시민과의 약속을 소중하게 여기는 지자체로의 위상을 거듭 증명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24~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린 ‘2019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2015년 도시재생, 2016년 청년문제해소분야 우수상을 비롯해 2017년 지역문화활성화분야 최우수에 이어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 4년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초고령화 대응, 지역문화활성화 등 7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전국 147개 지자체에서 343개 사례를 공모해 선정된 176개 사례가 최종 경합을 벌였다. 시는 ‘논산! 청소년문화행복특별시를 실현하다! 청소년, 꿈과 끼 희망을 통해 미래를 품다’를 주제로 △김형석청소년문화학교 △청소년문화제 △청소년송년콘서트 등 청소년문화시책과 다양한 논산형 청소년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문화여건에도 청소년이 희망이라는 시정철학으로 보편적 교육복지는 물론 평등교육과 문화적내적 성장으로 위기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노력들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 개발 및 지역문화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명선 시장은 “청소년의 인간다운 삶과 행복을 위한 노력과 교육문화정책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논산을 위해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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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하반기 수시인사...'음주운전 전력자' 제외[논산일보] 충남도는 지난 25일 2019년 5급 심사승진 의결 및 6급 이하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5급 승진심사 의결자 44명 △6급 승진 3명 △7급 승진 4명 △8급 승진 16명 △6급 이하 전보·입·출 및 신규 13명 등 총 80명이다. 이번 5급 심사승진 의결은 △업무 역량 △근무 성적 평정 순위 △역량 교육 이수 여부 △업무 성과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 고려했다. 특히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에 따라 공직에서부터 음주운전을 뿌리 뽑아야 한다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음주운전 전력자는 이번 인사에서 선발 제외했다. 균형 인사 차원에서 여성 공무원 11명을 선발했고 직렬별 승진 소요연수 등 형평성을 고려, 농업·학예연구직 등에 복수직 정원을 배정해 승진 격차를 해소했다. 선발 대상자는 8∼9월 중 6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5급 승진리더 과정’ 교육을 이수한 후 5급 승진 임용 순위에 따라 임용할 예정이다. 수시인사 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5급 승진심사 의결자】 ▲감사과 곽영수 ▲안전정책과 구정서 ▲의회사무처 김기남 ▲예산담당관실 김기돈 ▲예산담당관실 김옥선 ▲해양정책과 김종환 ▲출산보육정책과 김충훈 ▲운영지원과 박백용 ▲세정과 박수웅 ▲조사과 박정은 ▲농촌활력과 신희서 ▲여성가족정책관실 윤상임 ▲농업기술원 이상국 ▲세정과 이영목 ▲정책기획관실 이필규 ▲공동체정책관실 정현섭 ▲문화정책과 조정림 ▲문화유산과 최길락 ▲공무원교육원 최영일 ▲축산기술연구소 하덕수 ▲공보관실 한경아 ▲일자리노동청년과 한소영 ▲기후환경정책과 황민애 ▲에너지과 김경호 ▲산업육성과 서동석 ▲농업정책과 원길연 ▲축산과 이형구 ▲수산자원연구소 이춘희 ▲내포신도시발전과 강연순 ▲토지관리과 김동헌 ▲하천과 김홍대 ▲도로철도항공과 임형균 ▲건설정책과 전상근 ▲종합건설사업소 정성진 ▲도로철도항공과 조병길 ▲자연재난과 최천규 ▲정보화담당관실 정순희 ▲문화유산과 송길상 ▲농업기술원 성봉재 ▲농업기술원 윤덕상 ▲농업기술원 함인기 ▲보건환경연구원 김현정 ▲보건환경연구원 이창균 ▲동물위생시험소 김선희 【6급 승진】 ▲문화정책과 김태복 ▲공무원교육원 이영자 ▲종합건설사업소 김광태 【7급 승진】 ▲공무원교육원 문영찬 ▲수산자원연구소 김은비 ▲보건정책과 조지영 ▲의회사무처 노윤호 【8급 승진】 ▲교육법무담당관실 송선숙 ▲교육법무담당관실 이하늘 ▲투자입지과 임예은 ▲자치행정과 박대신 ▲인사과 이다영 ▲세정과 최은지 ▲예산담당관실 이신환 ▲농업기술원 이태희 ▲정보화담당관실 박소영 ▲인사과 정경회 ▲관광진흥과 구경우 ▲보건환경연구원 황병윤 ▲환경보전과 서기원 ▲수산자원연구소 조병희 ▲자연재난과 간경수 ▲교통정책과 김기윤 【6급이하 전보·입·출 및 신규】 ▲인사과(충청권상생협력기획단) 연상훈 ▲문화정책과 이연아 ▲식량원예과 최광범 ▲의회사무처 이광복 ▲충남도립대학교 김수현 ▲환경보전과 이선아 ▲아산시 김선우 ▲산림자원연구소 김민정 ▲공무원교육원 홍재현 ▲운영지원과 정대진 ▲산림자원연구소 최용복 ▲충남도립대학교 안영환 ▲운영지원과 박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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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민들이 더 행복한 농업을 영위하도록 협력할 것"[논산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 23일 농협충남지역본부에서 지역농협조합장과 만나 충남 농정 방향을 설명하는 특강 및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조소행 충남지여본부장과 농협지역본부임원, 충남·세종축협조합장, 농협 시군지부임워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도정방향 동영상 시청,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마늘, 양파 등 작황호조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도내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충남 농산물 제값받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양승조 도지사는 “충남 농정 추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이자 동료인 농협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역 농정 현안 및 극복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면서 “지역의 농민들이 더 행복한 농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농협과 협력해서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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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충남도 미세먼지 저감대책, 적극 지원해 달라"[논산일보] 충남도가 다량배출사업장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참여 의무화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충남 유치 지원 등을 국가기후환경회의에 적극 요청하고 나섰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 22일 서울에 위치한 국가기후환경회의에서 반기문 위원장을 만나 도의 미세먼지 대책을 설명하며, 적극 지원해 줄것을 요청했다. 국가기후환경회의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범국가적 대책 및 주변 국가와의 협력 증진 방안 마련을 위해 설치한 대통령 산하 기구로, 지난 4월 출범했다. 이날 양 지사는 “충남에는 국내 석탄화력발전소 60기 중 절반이 위치해 있는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대기오염배출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량배출사업장 비상저감조치 참여 의무화 △대기환경보전법 과태료 차등 부과 △플레어스택 폐가스 관리 방안 도입 등을 대정부 제도 개선 건의 사항으로 내놨다. 양 지사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는 시행 대상을 배출시설로 규정, 도내 대기1종 사업장 126곳 중 29개 사업장만 참여하고 있으며, 이마저도 자율로 정해 민간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기 1종 또는 TMS 부착 사업장 등 민간 사업장에 대한 비상저감조치 참여를 제도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기환경보전법 과태료 차등 부과와 관련해서는 “철강·석유화학 등 오염배출량이 많은 대형업체나 미곡처리장과 같은 소규모 영세사업장 모두 오염물질 누출 등에 따른 과태료 기준이 같다”며 법률 위반 행위에 대한 제재 효과 제고를 위해 과태료를 차등 부과하고, 금액도 상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상 과태료는 사업장 규모 등에 관계없이 1회 위반 당 200만 원 씩 동일하다. 플레어스택과 관련해서는 방지시설 설치 의무가 없어 오염물질 관리의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며 △폐가스 재이용 시스템 설치·운영 의무화와 △폐가스 배출부과금 제도 도입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폐가스 재이용 시스템 설치·운영 의무화로 폐가스 소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폐가스 배출 시 처리비보다 높은 수준의 부과금으로 재활용 시설 설치·운영을 유도해 플레어스택으로 인한 오염물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의 미세먼지 대책으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충남도 지정 △국가 미세먼지정보센터 충남도 유치 등 3건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화력발전이 배출한 대기오염물질은 고농도 미세먼지를 유발하며 도민을 비롯한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와 관련해서는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예방 및 지역 이미지 제고 △충청권 미세먼지 대응 거점 인프라 구축 △지역 연구 역량 결집을 통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충남 지정을 건의했다. 또 충남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 규명과 국외 미세먼지 자료 수집 최적지이고, 현재 건립 중인 서해안기후대기센터, 도가 운영 중인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 함께 미세먼지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하다며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를 충남이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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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7월 22일자[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7월 22일자로 2019 하반기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하반기 인사 내용은 공로연수 18명, 4급 서기관 전보 및 승진 2명, 사무관 전보 및 승진 15명, 6급 승진 및 전보 36명과 7급 이하 승진 및 전보 인사 등 총 235명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최우선 방향인 따뜻한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자치분권 활성화, 충청유교문화원 종합개발사업,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 등 각종 역점 사업 진행을 위한 적임자를 선발·배치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금번 4급(서기관) 승진인사에서는 공직생활의 경험과 노하우, 업무 성과는 물론 사람중심의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주력할 수 있는 인성과 추진력 등을 고려해 윤천수 희망마을건설과장을 서기관으로 승진 발탁했다. 5급(사무관) 승진인사에서는 다년간 업무성과, 공무원 근무 경력, 시정의 안정성 및 역점시책의 효율적 추진에 주안점을 두어 이상창 복지정책팀장, 김종하 공동주택팀장, 조진원 시정기획팀장, 유신화 친환경농업팀장, 박동주 세정팀장, 한정기 사회적경제팀장, 구본길 서무팀장, 윤홍중 지적관리팀장, 김길수 환경관리팀장, 김영기 경리팀장, 전철수 미래사업팀장을 사무관으로 승진 발탁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행정기구가 ‘동고동락국’의 신설로 2국에서 3국으로 증설된 것이다. 현재 시는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기능중심이 아닌 친절행정국, 행복도시국, 맑은 물과, 100세행복과 등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람중심 조직기구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을 조직도의 최상단에 배치해 품격있는 섬김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동고동락국’은 마을자치·관광자원개발·평생교육·맞춤형 복지서비스·어르신 한글대학 확대 및 활성화 등을 역점 추진해 사람 꽃 피우는 논산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을 펼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사 명단은 아래와 같다. ◇전보(4급) ▶동고동락국장 전민호 ◇승진, 전보(4급) ▶행복도시국장 윤천수 ◇승진, 전보(5급) ▶산림공원과장 이상창 ▶원스톱허가과장 김종하 ▶맑은물과장 조진원 ▶공공시설사업소장 유신화 ▶연무읍장 박동주 ▶성동면장 한정기 ▶상월면장 구본길 ▶연산면장 윤홍중 ▶벌곡면장 김길수 ▶채운면장 김영기 ▶취암동장 전철수 ◇전보(5급) ▶세무과장 허원 ▶회계과장 서승권 ▶민원토지과장 허진 ▶희망마을건설과장 박찬택 ◇전보(팀장요원) ▶전략기획실 남윤영 ▶전략기획실 조용근 ▶참여예산실 김영춘 ▶청렴감사실 이은영 ▶청렴감사실 이재문 ▶행정지원과 최미연 ▶세무과 변영준 ▶회계과 이영택 ▶환경과 최재룡 ▶환경과 김상수 ▶정보통신과 유오준 ▶민원토지과 김종성 ▶민원토지과 전동훈 ▶주민생활지원과 백승희 ▶주민생활지원과 배경선 ▶평생교육과 변애숙 ▶문화예술과 이봉순 ▶사회적경제과 양철경 ▶농업정책과 곽은주 ▶도시재생과 김준호 ▶도로교통과 최동환 ▶원스톱허가과 이현규 ▶미래사업과 이민구 ▶의회사무국 안승찬 ▶강경보건지소 임송천 ▶성동보건지소 강연옥 ▶은진보건지소 최경화 ▶채운보건지소 윤중원 ▶노성면 정일진 ▶상월면 오미숙 ▶상월면 이만용 ▶부적면 임연기 ▶벌곡면 김경희 ▶벌곡면 김창배 ▶양촌면 김유미 ▶양촌면 표재석 ▶가야곡면 김희정 ▶은진면 박현민 ▶채운면 유홍미 ▶취암동 민병철 ◇승진(6급) ▶행정지원과 유주희 ▶안전총괄과 양선웅 ▶세무과 이주혜 ▶회계과 박수진 ▶회계과 임춘식 ▶민원토지과 김영민 ▶주민생활지원과 이도희 ▶사회복지과 노형덕 ▶ 평생교육과 양상희 ▶평생교육과 오정근 ▶문화예술과 최진혁 ▶사회적경제과 백설영 ▶사회적경제과 국진아 ▶농업정책과 권오수 ▶희망마을건설과 최제용 ▶원스톱허가과 박재옥 ▶보건행정과 배월순 ▶가야곡면 조성연 ◇승진, 전보(6급) ▶열린홍보실 천성진 ▶정보통신과 박호연 ▶부창동 이지선 ▶사회적경제과 ◇전보(6급) ▶행정지원과 한지은 ▶공공시설사업소 송운호 ▶광석면 정귀년 ▶양촌면 서현희 ◇승진(7급) ▶안전총괄과 성규철 ▶안전총괄과 고낙준 ▶세무과 유중호 ▶회계과 양승관 ▶환경과 이수정 ▶민원토지과 신성희 ▶민원토지과 정민호 ▶100세행복과 이남경 ▶평생교육과 김경미 ▶사회적경제과 홍옥란 ▶희망마을건설과 김태의 ▶도시재생과 주낙기 ▶도시재생과 박평운 ▶맑은물과 박현덕 ▶국방협력과 전상모 ▶보건행정과 전오성 ▶보건행정과 홍지원 ▶보건위생과 오혜현 ▶연무읍 박은영 ▶연무읍 김현호 ▶연산면 홍진아 ▶채운면 전은경 ◇승진·전보(7급) ▶주민생활지원과 최지혜 ▶평생교육과 지효정 ▶농업정책과 권혁란 ▶공공시설사업소 장윤석 ▶강경읍 이은주 ▶노성면 김현정 ▶양촌면 김은실 ◇전보(7급) ▶참여예산실 김영민 ▶참여예산실 백인나 ▶열린홍보실 박미희 ▶행정지원과 국동영 ▶행정지원과 전경하 ▶행정지원과 임희영 ▶행정지원과 이화영 ▶안전총괄과 강진규 ▶회계과 송기호 ▶환경과 차용주 ▶정보통신과 김영기 ▶마을자치분권과 김성수 ▶문화예술과 최필성 ▶사회적경제과 이무숙 ▶농업정책과 강명숙 ▶산림공원과 이주홍 ▶산림공원과 이영미(복직) ▶산림공원과 지연옥 ▶도시재생과 김진화 ▶도로교통과 고기석 ▶원스톱허가과 윤종만(복직) ▶원스톱허가과 조은경 ▶국방협력과 김민선(복직) ▶미래사업과 이상협 ▶미래사업과 오선화 ▶미래사업과 김정환 ▶농업기술센터 이철민 ▶서울사무소 조현석 ▶강경읍 이민규 ▶연무읍 박영숙 ▶양촌면 모현석 ▶은진면 인자원 ▶채운면 김은숙 ▶부창동 유진영 ◇승진(8급) ▶안전총괄과 김태휘 ▶주민생활지원과 이찬기 ▶주민생활지원과 상중규 ▶주민생활지원과 양슬기 ▶평생교육과 김혜지 ▶사회적경제과 노미진 ▶강경읍 오창엽 ▶연무읍 이효진 ▶성동면 장해련 ▶노성면 강재백 ▶상월면 임치영 ▶가야곡면 박대성 ▶취암동 장진솔 ▶부창동 박현정 ◇승진·전보(8급) ▶관광체육과 홍도균 ▶맑은물과 김문회 ▶연산면 김은경 ▶채운면 강이재 ▶부창동 최지혜 ◇전보(8급) ▶전략기획실 이찬우 ▶안전총괄과 김세은(복직) ▶환경과 이주홍 ▶주민생활지원과 김명환 ▶주민생활지원과 박서진 ▶주민생활지원과 한순희(복직)▶주민생활지원과 김다인 ▶사회복지과 한명희 ▶사회복지과 박은경 ▶사회복지과 최은옥 ▶평생교육과 강혜진(전입) ▶사회적경제과 윤현민 ▶사회적경제과 김주현 ▶산림공원과 권순원 ▶도로교통과 김경일 ▶도로교통과 김종식 ▶원스톱허가과 나현승 ▶맑은물과 최성근 ▶미래사업과 박형권(복직) ▶의회사무국 정회성 ▶보건소 박규정(복직) ▶광석면 이영민 ▶광석면 천종영 ▶노성면 민동린 ▶부적면 김칠수 ▶연산면 김찬식 ▶채운면 권민준 ▶취암동 김지선 ◇전보(9급) ▶행정지원과 김영미 ▶맑은물과 강병희 ▶연산면 문수아 ▶벌곡면 조은아 ▶양촌면 윤보람 ▶부창동 정민옥 ◇신규 ▶회계과 최남호 ▶연산면 김웅 ▶양촌면 이정규 ▶은진면 여동호 ◇실무수습 ▶세무과 나소망 ◇휴직 ▶마을자치분권과 한재호 ▶문화예술과 이루다 ▶산림공원과 현득환 ▶원스톱허가과 신철호 ◇전출 ▶계룡시 김미자 ◇공로연수 ▶이재상(세무과장) ▶김용희(회계과장) ▶임한석(민원토지과장) ▶윤병열(원스톱허가과장) ▶이혁재(성동면장) ▶박재영(상월면장)▶김종철(연산면장) ▶심원일(벌곡면장) ▶이종민(채운면장) ▶김일환(취암동장) ▶민경일(주민생활지원과) ▶서동복(민원토지과) ▶오연숙(보건행정과) ▶장정숙(보건행정과) ▶김용국(기술지원과) ▶박해찬(상월면) ▶조규용(부적면) ▶김기봉(양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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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저출산 문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으로 극복해 나갈 것"[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구체화하고 교육·일자리·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한 대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높은 주거비용으로 인한 결혼 기피 ▲출산과 양육의 높은 비용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높은 사교육비 부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는 것을 파악, 실질적으로 출산장려에 효과적인 방안 모색에 나섰다. 황명선 시장은 그동안 “획일적인 출산장려 정책 추진은 지역사회 현장에서의 체감도도 낮을 뿐 아니라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며 “저출산은 개인이 아닌 사회구조 차원의 문제로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한 결혼과 출산에 친화적인 사회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강조해왔다. 특히, 사람 중심의 저출산 정책을 위해서는 단순 지원에서 나아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여성친화도시 기반 구축 및 지역 청년의 고용, 주거 등 삶의 질 개선, 그리고 결혼과 출산의 가치가 인정되고,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역점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있다. 현재, 시는 산전·후 전반에 걸친 각종 검사비, 영유아 대상 의료비, 출산지원금 등의 다양한 지원사업은 물론 똑소리 나는 초보맘 스쿨, 베이비 마사지 등 통합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통해 양육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전·후 휴가 및 육아휴직 최대보장, 유연근무제 실시, 자녀보육복지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것에 이어 2019년 재인증을 받기도 했다. 최근에는 부모의 긴급상황 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열림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 24시간 운영하는 아이돌봄 센터 3개소를 마련할 예정이며, 차후 돌봄수요가 많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히는 등 양육환경 개선을 통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다양한 출산장려지원부터 양육환경조성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통한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플랫폼 마련으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가는 기반을 세워가고 있는 것이다. 논산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람중심 따뜻한 시정은 양육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의 중심인 아이들이 대도시에 비해 부족한 교육환경과 문화적 여건을 이유로 고향을 떠나지 않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는 믿음에서 시작한 시책들이 그 예다. 지난 2016년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시정철학을 담아 시작한 청소년 글로벌 인재연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적 의미가 담긴 현장탐방을 통해 민족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지역사회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활동 지원·청소년 콘서트 등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는 한편, 충남도 최초로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을 실시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선도하며 사람 키우는 일류 교육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해 공동체가 아이를 키우는 시스템을 제도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시정으로 사람을 키워나가는 동고동락 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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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자치분권, 반드시 기초정부 중심으로 이뤄져야..."[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전국시장군수구청정협의회 공동대표)이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함을 피력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 상임부회장 황명선 논산시장)는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기초지방정부 위기극복을 위한 5대 선언문’을 발표했다. 5대 선언문은 ‘대한민국 기초가 위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조속 통과 △기초지방정부 중심의 재정분권 △복지대타협 △지방소멸위기에 따른 적극 대응 △지방분권형 개헌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황명선 논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문인 광주 북구청장, 원창묵 원주시장, 황숙주 순창군수, 최형식 담양군수가 공동으로 선언문을 낭독했다. 언론인과의 질의답변 시간에서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치분권이야말로 이 시대의 시대정신”임을 강조하며, 특히, 재정분권과 관련해서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기초정부까지 고려한 강력한 재정분권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군구별로 재정적 여건이 향상되면 해당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세워 실질적으로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지방소비세율 인상 혜택이 기초정부에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최고위원 후보로 나설 당시부터 자치분권 대변인으로 나서 ‘강력한 자치분권’ 공약을 내세워왔으며, 현재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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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국가산업단지! 논산시에 조성합니다"[논산일보] 논산시가 국방 국가산업단지 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0부터 12일까지 서울 COEX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참가해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과 잠재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드론사업진흥협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정부기관·학계·기업 등 13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국방분야 4차 산업의 핵심 중 하나인 드론, 자율주행차, 국방무인무기체계 등 최신 국방장비의 기술을 전시하고, 향후 국방 산업 전반에 적용될 무인 전투체계 시스템의 다양한 사업영역 홍보는 물론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한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방 국가산업단지 홍보부스를 설치해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항공학교, 인근의 3군 본부 등 기존의 국방 인프라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국방클러스터 조성사업 소개는 물론 국방 산단 입지여건 및 입주혜택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개별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국방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논산의 경제 발전과 지역성장을 이끌어 갈 튼튼한 신성장 동력”이라고 강조하며,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조기분양을 목표로 투자기업과 국방기관 유치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국방 국가산업단지는 연무읍 동산리 일원 100만㎡(30만평) 부지에 ‘전국 최초’ 국방산업 특화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내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2021년 국가산단 지정,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