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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5월 14일까지 ‘자치분권대학 논산캠퍼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도하는 자치분권교육 통합기구로, 지방자치 공통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전국 지방정부에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강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치분권대학에서 개강 전 수강생들에게 개별로 발송하는 강의 링크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강의내용은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특별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 지방자치의 역사와 미래의 과제 등 총 18강으로 이뤄져 자치분권의 의미에 관해 함께 고민하고, 알아가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수강기간은 오는 5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이며,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한 후 이메일(tea1031@korea.kr)로 제출하거나 또는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자치분권을 이해하고, 시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주민 스스로 주인으로 역할하는’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진정한 자치분권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시민 스스로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며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대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마을자치분권과(☏041-746-52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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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3주주간종합 뉴스[논산일보]천안TV 4월 3주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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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출산맘(Mom)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영양관리를 돕고, 신생아 양육(목욕·수유 등)을 뒷받침하는 출산지원 서비스다. 시는 5월부터 서비스 수혜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더욱 많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소득기준이 초과하는 경우에도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출산 가정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 본인부담금의 90%(최대 40만 원)를 보조하며, 하반기부터는 ‘산후 큰아이 지원’ 등 돌봄 시책을 함께 시행해 폭넓게 출산가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예정)가정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5월 이후에는 정부24(www.gov.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출산가정에서 산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 시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041-746-8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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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중심’형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선도적 모델 구축[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대학’이 교육·복지(돌봄)·생활을 결합한 에듀케어형 문해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며,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시민 중심’형 정책임을 입증받았다. 시는 지난 해 10월부터 3월까지 한글대학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한글대학 성과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중간보고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최근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한글대학 관련 문헌 및 사례 분석 ▲논산시와 타 지자체의 성인 문해교육 비교분석 ▲한글대학 운영성과분석 및 설문 ▲국내 최우수 사례로서 전파 가능한 논산시 한글대학 운영 모델 제시 등 한글대학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해 이뤄졌다. 그 결과 한글대학은 단순한 한글공부를 넘어 복지·생활과 연계한 에듀케어형 모델로서 ▲어르신들의 사회생활·정신건강· 대인관계 등 사회문화적 역량 강화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일상생활로 민주시민활동 참여도 상승 ▲적극적인 교육 지원에 힘입은 운영 만족도 고평가 등 전반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객관적 지표로 입증했다. 향후 시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생활문해 등 놀이를 접목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전문과정 등 세부적인 연수체계를 갖춰나감으로써 한글대학 교육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글대학 4.0’이라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한글대학 사업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 개선점 등을 파악하여 더 나은 평생학습여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도적인 한글대학 모델을 구축하여 배움이 있는 도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논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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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둘째주 주간 종합뉴스[논산일보]천안tv 4월 둘째주 주간 종합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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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 차량 추락해 20대 남자2명 사망 추정[논산일보]15일 새벽, 논산 탑정호 수문 도로 난간대가 부서져 있고 차량 앞 범퍼가 수면에 떠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자가 경찰에 신고, 경찰 공동대응 요청 접수받아 현장 출동해 익수자 2명을 인양했다. 현재 추가 인명이 있는지 확인및 수색중에 있으며 입수 차량은 인양중에 있다. 20대로 추정되는 남성2명이 사망한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에 인계중에 있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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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교천과 일곱 다리’에 새 이름표를 붙여주세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논산천의 본류인 중교천과 천에 위치한 교량 7개소(기존 2개소, 신규 5개소)의 새 명칭을 짓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확히 밝혀진 유래가 없는 ‘중교천’이라는 명칭을 지역 고유의 특색이 반영된 참신한 명칭으로 변경하고, 중교천 복원사업과 함께 새로워지는 일곱 개의 교량에 시민들이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새 이름을 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중교천 명칭’과 ‘중교천 내 교량 7개소 명칭’ 두 분야로 나뉘어 열리며 오는 5월 7일까지 연령과 지역에 제한 없이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시는 적합성․대중성․창의성․발음의 용이성․계속성 등을 두루 고려하여 내부적으로 우수작을 선정한 뒤 외부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6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에게 중교천 명칭 부문은 금상 50만원·은상 30만원·동상 20만원(각 1명)이, 교량 부문은 수상자(총7명) 1명 당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하천과 친수(親水)공간이 어우러진 논산시의 명소로 재도약하려는 중교천과 일곱 다리에 멋진 새 이름을 지어주려 공모전을 열게 되었다”며 “시민 여러분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다채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30년 동안 복개된 중교천을 맑고 깨끗한 생태공간으로 변모시켜 도심지의 삭막함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생태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중교천 및 교량 7개소 명칭 공모전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건설과 도시하천팀 (☎041-746-64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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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차량용품 활용한 차량용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용 용품을 활용하여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독려하기 위해 생활 속 밀착 집중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차량화재는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아직도 차량용소화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관내 운전전문학원에 홍보문구가 삽입된 차량용석고방향제를 비치하고 운전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배부해 차량용소화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안전한 운전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대외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 ”더욱 많은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정책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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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외식업지부, 방역수칙안내 및 홍보물 배부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방역수칙 안내 및 홍보물 배부에 나섰다. 이번 지도는 사업장 면적이 50㎡∼100㎡ 이상인 651개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하며, 외식업지부(지부장 윤석용)와 협력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물 1000개를 제작·배부한다. 홍보물은 아크릴 삼각 표찰 형태로 양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및 ‘대화할 때 마스크 착용’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방문 영업장 면적에 따라 5~10개씩 배부될 예정이다. 시는 홍보물 배부와 병행하여 마스크 착용, 수기 명부 작성 등 사업장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 준수사항 등을 지도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코로나19 예방이 중요해지고 있는만큼 시민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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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어르신 1차 백신접종 마무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동고동락전천후구장에 설치한 지역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화이자) 1차 예방접종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시는 전체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동의자(15,161명)의 22%에 해당하는 3342명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일로부터 3주 후 2차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속과 안전’을 목표로 철저한 모의훈련을 실시하며 실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온 시는 일선 의료진 및 현장 공무원은 물론 각계각층 유관기관과의 촘촘한 공조체계를 유지해나가며 차질 없는 접종을 이뤄냈다. 읍・면・동사무소에서는 접종 대상자들의 일정예약부터 예진표 작성까지 사전 준비를 세심하게 뒷받침하고 아울러 마을 곳곳의 어르신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예방접종센터에 오실 수 있도록 특별 수송대책을 세워 누구나 어려움 없이 접종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논산시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봉사단체(새마을회, 적십자, 시민경찰 등) 회원들이 동선 안내와 체온측정, 모니터링에 참여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일대일로 보살피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진행에 힘을 보탰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원활하게 접종이 이뤄진 것은 시민 여러분께서 질서정연하게 접종 과정에 응해주시고 자원봉사자, 일선공무원, 유관기관이 하나 된 뜻으로 움직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추후 이뤄질 2차 접종 역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촘촘한 지역사회 집단 면역망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