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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노동자가 존중받고 더불어 행복한 동고동락 공동체로[논산일보] ‘사람 중심’행복공동체 논산시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기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코로나19 속에서 국민 생명 및 안전 보호·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의료, 돌봄, 복지, 안전, 물류, 운송업 등에 종사하시는 필수노동자분들께서 코로나19로 세상이 멈춘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를 지탱해 주고 계신다”며 “이제 우리가 함께 나서 필수노동의 가치가 재평가 되고, 필수노동자분들이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T/F팀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시는 지난 12월 충청남도 최초로 ‘필수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필수노동자들의 근로조건·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3월 필수노동자 지원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시에 맞는 필수업종을 지정했다. 5월에는 돌봄, 보육, 사회복지, 대중교통, 공동주택 경비인력, 병원 내 비의료인력 등 필수 6개 업종을 비롯해 환경미화, 배달업종을 추가하여 필수노동자 현황 및 근무환경 실태조사를 위한 연구용역에 돌입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필수노동자 지원 T/F업무회의에서는 필수노동자 관련 20개 부서가 한데 모여 그 간의 추진경과에 대한 보고와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을 설정하고, 각 필수업종별 담당부서 간 협력을 통해 분야별·업종별 특징과 장점을 살린 최적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통과한 필수노동자 보호법은 더 나은 노동환경을 제공하고, 더 행복한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현장에서 움직인 결과”라며 “계속해서 현장에서 노동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중앙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삶의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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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현장대응역량 강화 연구 박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가‘2021년 충남 현장 대응역량 강화 방안 연구발표대회’를 앞두고 사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 T/F팀 연구원은 임성호 소방위, 김우석 소방장, 김태룡 소방사 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변화하는 재난환경에서 화재진압대원의 현장대응역량 강화및 효과적인 현장 대응시스템 구축과 대응기술 개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사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항 정박 소형선박(어선)화재에 대한 효율적 현장 대응 방안 및 기존 문제점 보완 방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다변하는 재난 현장에서 한정된 소방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곧 지휘체계의 역량”이라며 “기술방안 연구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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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6월부터 ‘반려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개최한 ‘가가호호 100세마을 형형색색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체기능의 약화와 스트레스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식물들이 싹을 틔우고 꽃을 맺는 과정을 네이버 카페 ‘논산시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에 영상이나 사진 등으로 게시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키운 화분을 이웃에게 선물하면 된다. 현재 참여중인 성동면100세건강위원회에서는 보다 많은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키트의 꽃씨 3종을 파종하여 선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번 비대면 건강 관리 사업을 바탕으로 시민이 실질적인 효능을 느낄 수 있도록 개편, 확대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논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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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1기분 자동차세 44억원 부과[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21년 제 1기분 자동차세 44억을 39,874대에 부과하고 오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자동차세 부과대상은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 및 건설기계, 이륜차(125cc초과) 소유자로,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제외되며,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가능하며,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를 통한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이체(농협) 등으로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입계좌’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수료 없이 본인이 거래하는 은행을 이용해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납세자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 등 납부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납기경과로 인한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납부 관련 기타 사항은 세무과 지방소득세팀(☎041-746-5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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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6월 2주차 주간 종합뉴스[논산일보]천안 TV 6월 2주차 주간 종합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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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 ‘그린 세일즈’로 천문학적 투자 이끌다[논산일보]수소에너지를 바탕에 둔 ‘2050탄소중립 추진’을 선언한 논산시가 국내 굴지 기업들의 투자약속을 이끌어내며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에 확실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10일 1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1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목표가 담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수소경제도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수소경제 중심의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 협력 사항을 약속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앙정부, 충남도, 기업과 긴밀히 연대해 수소연료전지 발전, 수소충전소, 스마트팜 조성 등 수소에너지가 중심이 된 에너지 전환 움직임에 속도를 붙여 지난 3월 발표한 ‘2050탄소중립 추진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총 1조 5천억 원이 투자되는 이번 협약의 구체적 사항을 살펴보면 ‘수소연료 전지 발전’ 사업부분에 국내 최대인 1조 1900억 원이 투입되며, 하루에 70여 대의 버스와 300여 대의 수소차량을 충전하는 규모의 ‘수소 충전소’ 건설 사업에 160억 원이 투자된다. 또한 정보통신 시스템과 청정에너지 기술이 어우러져 생산 효율성과 환경관리를 함께 도모하는 ‘스마트 팜’ 조성에 1천억 원을 투입해 농업분야에서의 탄소 배출을 크게 절감하고, 폐기물을 수소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신기술 개발에도 힘써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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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내가 우리동네 화재안전리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공동주택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동주택 화재안전리더’양성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각 세대가 연속하여 거주하는 형태로, 화재 발생 시 인근 세대로 확산되어 다수의 인명 및 재난피해가 우려되므로 화재 초기에 자체공동 대응과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논산시 관내 63개소의 공동주택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또는 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안전매뉴얼을 배부하였으며, 코로나19 소강 시 집합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화재안전리더로서의 책임감 부여 등 공동주택 화재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영주 화재대책과장은 “공동주택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민과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공동주택 관계인 및 주민들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소방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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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TJB와 손잡고 예비 청년창업인의 꿈과 열정 지원한다[논산일보]논산시와 TJB대전방송이 함께 손잡고, 청년창업지원의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내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외식산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모집, 지역의 젊은 사업가를 육성하고, 젊음과 활기가 넘치는 거리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참여대상은 관내 만 19~39세 청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30일까지 신청접수를 마감한 후 총 5명(팀)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대상으로 선발될 경우 최장 5년 이내의 무상임대 운영, 창업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으며, 특히 레시피 개발 및 브랜딩, 마케팅 등 총괄 인큐베이팅 과정에 도시공간기획 스타트업 ‘익선다다’(박하나, 박지현 대표)가 청년을 위한 멘토로 나서 현장 경험이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TJB대전방송에서도 청년창업선발 및 인큐베이팅 과정, 창업 과정 등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격주로 특집방영할 예정으로, 청년창업자들의 열정과 패기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도를 제고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청년창업인은 오는 30일까지 TJB대전방송 홈페이지(www.tjb.co.kr)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젊은 예비창업인들을 위한 초기 창업교육부터 컨설팅에 이르는 맞춤형 지원으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시의 소중한 문화자원인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청년창업가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보유하여 ‘지붕없는 박물관’으로 불리고 있는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는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을 시작으로 건물정비 및 골목정비 사업 등을 통해, 1900년대 화려했던 모습으로 변화하며,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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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1주차 주간종합뉴스[논산일보]천안TV 1주차 주간종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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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는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1일까지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 만들기에 함께할 ‘논산 시민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논산 시민대학’은 민선7기 충남도 평생교육 역점과제 중 하나인 ‘2020년 충남시민대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총 5년간 2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성숙한 시민을 위한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과정은 민주주의 현대적 흐름, 우리가 사는 세상, 업사이클 교육 전문가, 미래교육 등 총 6개로 이뤄지며,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또는 대면‧비대면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민주시민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삶, 코로나19 등 사회 변화 흐름의 이해를 비롯해 기후 위기와 같은 극심한 환경변화 속에서 일상의 실천 과제 찾기 등 현장에서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http://lllcity.nonsan.go.kr)를 통해 가능하며, 논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학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계속해서 시민의 역량을 키우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여 배움과 삶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민대학 관련 문의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