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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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침수우려지역 현장예방점검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풍수해 대비 관내 침수 우려지역인 양촌면 논산천 일대 현장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특히 국지성 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소방장비 100% 상시 가동상태 유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 공유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상습피해 지역 일대를 둘러보며 취약점을 공유하고 현장활동 여건과 실효성 있는 긴급구조대책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논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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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교육’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한다[논산일보]논산시가 지난 6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실습포장(부적면 소재)에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기계사용이 미숙한 고령‧여성‧청년‧초보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농기계 관련 사고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농기계를 직접 다뤄보며 조작순서와 방법을 전수받고 아울러 사용 시 유의점부터 기계 관리요령까지 세세한 부분을 두루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를 자주 접하지 않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갖는 기계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문의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상시 신청을 접수해 연간 15회에 걸쳐 이뤄지는 현장실습교육은 ▲농용굴삭기 ▲관리기 ▲승용관리기 등을 강사와 농업인이 함께 조작해보며 농기계 사용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746-8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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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건강위원회 간담회 개최...사업현황 공유와 활성화 방안 논의[논산일보]논산시(황명선)는 지난 6일 100세건강 공동체 만들기 사업 1단계 7개 지역의 100세건강 위원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팀장 등 임원 21명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7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정기 모임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이나 소수의 주민들과 꾸준히 활동해 온 건강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제안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반려 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 ‘바통줄게 건강다오’사업과 연산면 주민참여 예산 공모사업인 ‘어르신 건강케어’, ‘신명난다! 우리동네 동고동락 노래자랑’등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는 건강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앞으로 건강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로 사업 분야를 선정하여 활동하고, 건강문제 개선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사업의 효과도 같이 분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100세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활동해 온 성과와 한층 향상된 건강자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고, 함께 행복한 건강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시작한 100세건강위원회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든 건강자치조직으로, 관내 모든 읍·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총 297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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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 완료[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연산면 연산리‧청동리와 광석면 사월리 일원의 2천 필지를 2021년 지적재조사 지구로 지정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지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형식으로 전환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대상으로 지정된 연산면 연산지구(1441필지, 면적 67만 8630㎡), 연산면 청동지구(467필지, 25만 105㎡), 광석면 사월지구(92필지, 9만 4355㎡)에는 총3억 8600만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시는 그동안 실시계획 공람, 비대면 온라인 주민설명회 등을 치른 뒤 토지소유자 3분의 2이상에게 사업추진에 관한 동의를 얻었으며, 지난 6월 30일 충청남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세 지역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측량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수행업체인 ㈜금강지적기술공사와 공동으로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경계협의와 이의신청 접수, 경계확정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한 뒤 2022년 말까지 공부 정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는 지적 불부합지에 대해 2013년부터 매해 재조사 지구를 지정해 관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두 11개 지구의 3932필지에 대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경계분쟁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토지이용 효율성 제고, 가치상승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토지소유자와 인근 주민들의 너른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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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개통 앞두고 ‘안전에 안전’ 거듭[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탑정호 출렁다리의 정식 개통을 앞두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시민과 관람객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일 탑정호 출렁다리 인근에서 실시한 탑정호 출렁다리 수난사고 대응 합동훈련은 논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혹시 모를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기동력과 출렁다리 안전요원-119수난구조대원 간 상호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안전요원과 논산소방서 요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구조보트와 제트스키, 구급차 등 수난 구조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차량들을 총동원해 ▲사고현장 구조대 긴급 신고 ▲익사자 대상 구명환 투척 ▲수난구조대 익사자 구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와 이송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선보였다. 훈련을 참관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모든 상황을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할 계획”이라며 “정식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 등을 통해 안전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잡은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는 이 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최소한의 출입언론인을 현장에 초청해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추후 개선해야 할 안전사항과 탑정호 출렁다리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탑정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하는 점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와 워터스크린 도입 등으로 특화된 논산만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며 “수변생태공원, 딸기향테마공원 등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관광자원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은 물론 CCTV설치, 24시간 안전요원 기동 배치, 구명환 설치 등을 완료했으며, 최종 안전 점검 및 보완을 거쳐 오는 7월 중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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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 뉴스[논산일보]천안TV 7월 1주차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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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지원활동[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지난 30일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 12명은 논산시 공설운동장 인근 예방접종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 예진표 작성, 접종 대기자 질서유지 등 원활한 운영을 지원했다. 논산소방서 논산여성의용소방대 정미숙 대장은 “접종센터 등 코로나 시기에 인력난을 겪고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 대원들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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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제15대 이희선 소방서장 취임[논산일보]논산소방서는 7월 1일 제15대 이희선 소방서장이 취임하여 공식 업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희선 서장은 1992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충청소방학교, 세종시 출범준비단, 천안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감찰팀장, 태안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7월 1일 제15대 논산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희선 서장은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과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 평소 조직 내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이희선 서장은 "논산시 지역적 특성에 맞는 소방행정 추진과 신뢰와 화합을 기반으로 하는 직장 문화,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시키는 소방안전 정책 등을 추진하겠다"고 논산소방서장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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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제안은 현실이 된다'...2022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자치분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15개 읍·면·동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주민의 실질적 참여가 가능한 사업 등을 포함해 100억 원(2021년 본예산 일반회계의 1.2%)의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공모사업의 대표적인 유형은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추진 관련사업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 △주민 교육 및 문화, 복지서비스 제공 사업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참여형 사업이다. 시는 접수 된 공모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타당성 및 필요성, 행정·법적 추진가능 여부 등을 자체적으로 검토한 후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총회 등의 심의과정을 거쳐 의회에 제출해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2022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읍·면 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나 논산시청 마을자치분권과 방문접수 및 논산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직접 논산시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2014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 중으로 2021년 주민참여예산은 558건에 37억 원을 반영하였으며,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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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 사이버로 이수하세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사이버(온라인) 교육으로 운영되고 있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을 안내한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선임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실무교육을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2년 마다 1회 이상 실무교육을 받아야 자격이 유지된다. 미이수자(미교육자)는 소방관계법령에 따라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업무정지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실무교육이 추진되고 있다. 실무교육 일정 및 접수는 한국소방안전원(www.kfsi.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실무교육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민 소방안전관리자 담당자는 “소방안전관리자 실무교육은 피난시설, 방화구획ㆍ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업무수행에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라며 “미이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