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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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2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이웅종 연암대 교수(반려견 심리전문가) *앵커 브리핑 : 공무국외출장, 이제는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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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방역망으로 안전과 지역경제 모두 지킨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입영 장병 대상 PCR우선검사 실시 및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 등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훈련소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입영장병을 유전자증폭(PCR)검사 우선수위 대상자에 포함,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와 논산시외식업지부는 육군훈련소 주변 등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441개소에 자가진단키트 1만 8천여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했으며, 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산업(농공)단지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원스톱 접종’을 시행하여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예방 소독을 실시하여 탄탄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재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촘촘한 예방과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통해 안전한 영외면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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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공무원시험 면접, 올해도 '노타이·노재킷'으로![천안신문-천안TV] 공무원시험 면접, 올해도 '노타이·노재킷'으로!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올해 여름철에 갖는 공무원 면접시험에 옷차림 자율화를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면접생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신체적 부담 최소화와 정장 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제도에 대해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는 지난해에이어 올해도 여름철 공무원 면접시험에서 옷차림 자율화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제2회 8‧9급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 면접시험 응시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면접시험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도의 면접시험 옷차림 자율화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응시자 신체적 부담 완화와 정장 미 구입에 따른 가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습니다. 또 자율‧개성‧실용 등을 중시하는 이른바 ‘MZ세대’의 문화를 감안하고, 또 면접시험엔 정장’ 이라는 고정관념 완화 와 경직된 공직 문화 개선 등의 뜻도 담겨있습니다. 이와 함께 공직사회 복장 규제가 이미 사라진 상황에서 예비 공무원에게만 정장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도 작용했습니다. 도는 이 면접시험 평정 요소 및 합격 결정 기준에 옷차림을 반영하지 않도록 면접위원에게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천안TV 조인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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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에도 학교에서 대면 수업 받아야[논산일보]교육부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에도 정상등교·대면수업 실시를 원칙으로 삼기로 했다. 지난 4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2학년도 2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와 대학의 방역·학사 운영방안’에 따르면 전국 모든 학교는 2학교 등교를 통한 대면수업과 일상적 교육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다만 지역과 학교별로 코로나19 확산 위기에 원활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학교별 개학일을 기준으로 개학 전 1주일, 개학 후 2주일 등 3주 동안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2개를 개학 후에 지급한다. 검사는 의심 증상 발생 시 가정에서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양성이면 의료기관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학교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방역전담인력 6만 명과 물품을 지원해 학교의 방역 부담도 완화해 나갈 예정이다. 단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강하다는 특성을 감안해 자가 진단, 실내 마스크 착용, 발열 검사 등 기본방역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2학기에도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에 건강 상태를 입력하고 등교해야 하며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확진된 학생은 7일 동안 등교할 수 없다. 한편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숙박형 프로그램 운영 시 학교가 코로나19 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계약 변경 또는 일정 조정 등 행정처리가 원활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이 운영 지침을 보완해 빠르게 안내한다. 확진학생의 2학기 중간·기말고사 응시는 최대한 지원하되 학생과 교직원의 확진 추이를 고려해 교육청과 방역 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9월 중 최종 결정해 안내하기로 했다. 대학의 경우 실내 환기, 개인 방역수칙 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학교구성원 전체가 참여하는 일상방역의 생활화를 추진하고 기숙사 내 격리실 확보 등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관리해 확산 위험 최소화해야 한다. 교육부와 대학은 개강 전후 3주 동안 ‘집중방역점검기간’을 운영한다. 특히 각 대학은 교수·직원 등 구성원 맞춤형 점검표를 바탕으로 강의실, 실험실, 동아리실 등 교육·연구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재점검한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동안 쌓아온 학교 방역 및 학사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와 대학 현장에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준비와 코로나19에 철저한 대응을 요청드린다”며 “교육부는 학교와 대학 현장 및 모든 학교 구성원이 적극 참여하는 일상 방역을 통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온전한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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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8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앵커 브리핑 : 후진적인 관행이 후진적인 사고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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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1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1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영숙 천안시 새마을부녀회장 *앵커 브리핑 : 의원님들, 시민들 위에 군림하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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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25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2년 7월 25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김기춘 한줄두줄봉사단장 *앵커 브리핑 : 청년층 취업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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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자체 최초 시민, 공무원 대상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교육 콘텐츠 개설·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이용 증가로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충남 지자체 최초 시민·공무원 대상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 18일부터 논산시 사이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nonsan.evermbc.com)를 통해 교육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영상은 정보보안 전문가에게 자문을 받아 최신 정보보호 기술 동향 및 수요를 반영하여 각 학습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주제로 별도 구성·제작됐다. 시민용 교육콘텐츠의 경우 컴퓨터 악성코드, 스마트폰·무선공유기·IP카메라 보안, 랜섬웨어 등 일반 시민에게 익숙한 주제를 바탕으로 강사와 청중 간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무원용 교육콘텐츠는 사이버 침해사고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로 인한 피해사례와 대응 절차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업무에 적용하는 데 용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직원들이 사이버 위협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수강을 독려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포스터 등 홍보물을 통해 시민 모두가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며 “중요 업무자료와 개인정보 유출을 미연에 방지하여, 개인의 생활과 재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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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야간에도 걱정없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시간대인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 주민이 의약품을 구매할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게 복약 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약국을 운영하는 제도다. 시에서는 내동공원 인근에 위치한 ‘나나약국’이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미한 상황임에도 야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공공심야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약품 구입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의약팀(☎041-746-8021~8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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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수칙 강조[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짐에 따라 열사병, 열탈진 등 열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6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전국 615명, 충남 54명, 논산 2명이며, 이 중 사망자는 전국 5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어지러움·두통·메스꺼움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위험 시간대인 오후 12시∼5시에는 최대한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활동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와 헐렁한 옷을 착용하는 게 좋다. 특히,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는 휴식하기를 생활화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는 더위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활동 강도를 낮춰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폭염 대비 국민 행동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열질환자를 발견할 경우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겨 물수건이나 물로 몸을 닦은 뒤 부채·선풍기 등 바람을 쐬어 체온을 내리게 해야 하며, 환자 의식이 없을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하고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