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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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잠정 중단[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소방안전교육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소방안전교육이 또다시 잠정 중단되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비대면 방식의 소방안전교육으로 전환하여 소방안전교육자료(교재, 동영상, CD 등) 제공 및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지민 교육담당자는 “코로나19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소방안전교육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상황에 맞게 비대면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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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소확행’ 이벤트 진행[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논산오거리 소공원 내에 위치한 스마트도서관에서 3가지 다양한 도서대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도서관이 휴관함에 따라 비대면 독서문화를 독려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이벤트로 소소한 즐거움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됐다. 첫 번째 ‘책 속에서 행운을 찾아라!’는 3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마트도서관 도서를 대출하고, 이벤트 도서 속에 숨겨진 행운의 메시지를 찾을 경우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콕독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도서관에서 1과 9가 함께 들어간 순번(19, 91, 119, 191 등)으로 도서를 대출한 시민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며, 10명 대상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내자’이벤트를 통해 스마트 도서관을 이용해 도서를 대출하는 시민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며, 9월 둘째 주 토요일(12일)과 셋째 주 토요일(19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도 방지하고, 시민여러분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을 선물하는 유용한 시스템”이라며 “스마트도서관과 함께하는 작은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여러분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도서관 홈페이지(lib.nonsan.go.kr)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과 도서정책팀(☎041-746-597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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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아주아파트 주차 규제봉 설치로 소방차 진입로 확보[논산일보]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지난 21일 공공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문제점 해소를 위해 아주아파트에 주차 규제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서는 그간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위해 펌프차와 특수차를 활용하여 소방차 진입 곤란 아파트를 단지별로 세분화하여 파악하고, 관리사무소 및 입주자 대표와 협의하여 설치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차 규제봉 설치는 아주아파트 정문 주출입구에 설치하여 화재발생 시 소방차가 단지 내부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진입로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실시되었다. 박세익 대응총괄팀장은“빠른 시일 안에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이 모두 해소되어 신속한 현장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매진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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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모든 행정력 동원해 지켜낼 것”[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이 26일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북상 중인 태풍 바비에 대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체제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긴급대책회의에서는 태풍의 예상 진행경로와 우리 지역에 미치는 영향, 소관 부서별 사전 점검사항 확인과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체제, 의료계 파업에 따른 의료공백최소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관련 부서는 물론 읍·면·동에도 중계해 전 직원이 태풍 대비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당부했다. 황 시장은 “최근 많은 비로 인한 수해복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지역에 다시 많은 비가 내린다면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지하시설물 등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곳은 각별히 예의 주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 조치와 대비가 이뤄져야만 만일의 상황이 닥쳤을 경우에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대응 체계를 유지해 태풍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황 시장은 태풍으로 인한 코로나19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 등 시설물에 대한 보강은 물론 호우 피해 발생 시 이재민 주거시설, 대피시설에 대한 철저한 방역관리 등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어 “광복절 집회, 사랑제일교회 등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측면에서 종교시설 관계자들의 협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료계 파업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함을 겪거나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세우고, 업무개시 명령 등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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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당뇨 환자 비대면 관리 프로그램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고위험군 고혈압·당뇨환자의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해 ‘Talk(톡) Talk(톡) 건강문 두드리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Talk(톡) Talk(톡) 건강문 두드리기’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톡을 활용해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으로, 고혈압, 당뇨질환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시는 관내 고혈압, 당뇨 유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만성질환자 1:1 맞춤형 대면 건강관리에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건강관리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1회 카카오톡을 이용해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영양관리, 저염식이 식단, 구강관리, 운동 동영상 제공 등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제공한다. 사전·사후 근력 측정, 미션 실천 여부 등 월별 달력을 통해 확인 및 평가 실시해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개인별 평생 건강관리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가벼운 신체활동을 통해 개인의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보건소 방문간호팀(☎041-746-8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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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체계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켜낼 것[논산일보]논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3일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위험이 높은 13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조치를 내렸다. 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고,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 대해 집합 금지 조치했다. 아울러 학원, 오락실,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6 종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2m 간격유지,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에도 관내 종교시설 중 불교 41개소, 개신교 195개소, 천주교 5개소, 기타 4개소 등에 대해 정규예배, 미사, 법회 포함 각종 대면모임활동 및 행사 중지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으며, 정규 예배의 비대면 전환 등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또한,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조치와 함께 검사를 거부하거나 도주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대처해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행정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고, 점검결과 미흡한 부분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토록 하며, 관련 시설 관계자에 대한 방역관리 요령 교육, 점검활동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 등 사회복지이용시설에 대한 휴관을 권고하고, 이에 따른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돌봄 등의 필수서비스를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엄중한 상태로 강화된 방역관리 체계가 필요하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체계를 갖추는 것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확실한 길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때까지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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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월명품고구마축제 취소,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9월 개최예정이었던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정부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협의해 축제 취소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영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축제 특성상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면 확산 우려가 커져 축제를 취소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다”며 “내년에 더욱 알차게 준비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상월명품고구마축제는 타 지역에 비해 맛과 품질이 뛰어난 상월고구마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논산의 인기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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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촘촘한 비상대응체제로 시민 피해 최소화한다[논산일보] 논산시가 제 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시민 안전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태풍예비특보 단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특보 해제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발방지와 인명 및 시설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시는 산사태 대비 배수로와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점검은 물론 상습침수 지하차도 펌프시설, 관내 배수펌프장, 저지대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했으며, 다중이용시설 및 옥외광고물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 사전대비 조치사항 등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마을 방송, SNS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위험지역 접근금지, 통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번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과 산사태, 낙석, 붕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지역에 추가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많은 양의 호우와 강풍이 예보된 만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만일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면서 “특히 피해복구의 경우 단순 원상회복이 아닌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8호 태풍 ‘바비’는 강한 비와 바람을 동반하며 26일부터 서귀포 서쪽 약 12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800억 원의 피해를 입힌 태풍 ‘볼라벤’과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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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화재대응능력 평가 대비 구슬땀[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한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 평가를 대비하여 대원들이 연일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재의 다양성, 복합건축물의 위험성 증대로 재난현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도에 도입된 제도로 소방공무원 1년 이상 근무한 자 또는 화재대응능력 향상과정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실기 시험 항목은 ▲공기호흡기장착과 비상호흡법 ▲로프 매듭법▲ 화재진압 4인조 법 등 10개 항목으로 각 항목 당 60점 이상 득점해야 자격을 취득 할 수 있다. 김남석 서장은“바쁜 현장활동 와중에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현장대원의 전문능력 강화를 통해 논산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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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식중독 예방교육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19일부터 3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자주 발생하는 대형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사례로 본 식중독 예방관리’, ‘급식 위생 관리 요령’에 관한 내용으로,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사례 위주로 이뤄져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인과 어린이가 식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큰 만큼 시설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감염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음식물 보관 등 세심하게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식중독의 주요 증상은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한 뒤 나타나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며, 예방법은 ▲음식물 조리 전후 손 씻기 ▲육류와 어패류 취급 조리도구 구분해서 사용하기 ▲충분히 가열해 먹기 ▲식재료를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