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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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실종자 조기발견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FTX 훈련 개최[논산일보]논산경찰서(서장 민윤기)는 논산시 관촉동 논산 시민 공원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노인을 찾는 상황을 가상으로 FTX 모의훈련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논산경찰서 여청과장을 비롯하여 충남광역치매센터장, 논산시보건소, 충남항공대, 논산소방서, 충남청 여청수사팀, 충남지방청 드론팀, 112타격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하여 지상과 상공을 이원적으로 수색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FTX 훈련에는 논산시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치매노인 등에게 부착해주는 치매인식표와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전등록제의 실효성 확대와 빠른시간 내 발생지역 이장단을 비롯하여 맘카페, 모범택시, 의용소대방대, 부녀회 등에게 실종내역을 통보, 요구조자 수색시간 단축을 목표로 실시하였다. 한편 논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겨울철에는 특히 요구조자 발견 시기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로 경찰헬기 및 드론을 통해 수색활동의 다변화와 시민 안전의 최우선이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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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 충남혁신도시 지정 기여 도지사 표창[논산일보]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논산시장)이 지난12일 충남도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 ‘혁신도시지정 충남비전선포식’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기여한 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행사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경과보고와 유공자 표창, 기념 퍼포먼스,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축하 메시지, 양 지사의 충남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계각층의 인사가 함께 축하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만들어졌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혁신도시 지정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으로 나아갈 충남의 힘찬 도약이자 대한민국의 도약을 이끌게 될 것”이라며 “도내 15개 시·군이 저마다의 색깔로 성장하고, 서로가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도 전체가 조화와 균형 속에 발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충남의 미래를 가꿔 나아가겠다” 말했다.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논산시장)은 “충남혁신도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님,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님, 지역 국회의원님, 기관 단체장님을 비롯해 220만 도민이 한 마음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혁신도시 지정으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장은 충남 15개 시·군을 대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양승조 충남도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전달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은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국가균형발전 관점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이 반드시 이뤄져야함을 강력히 피력하며, 충남혁신도시 지정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문표 국회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유병국 충남도의원, 전영한 충남발전위원회 명예회장, 이상선 지방분권 충남연대 상임대표, 황명선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등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기여한 유공자 17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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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신청접수...20일까지[논산일보] 논산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0년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은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유도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의 예산액은 4억8240만원으로, 선정기준에 맞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여부는 자동차 등급조회 사이트(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안내 콜센터(☎1833-7435)에서 확인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1월부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충청남도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이 본격 시행되어 과태료가 부과된다”며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www.nonsan.go.kr)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69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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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주의 당부[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 히터·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이 우려되어 주의를 당부했다. 3대 겨울용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단락(합선)에 의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므로 전기매트는 접거나 과하게 압박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여부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자제, 전기용품의 먼지 제거 등 안전수칙을 실천하여야 한다. 특히 화목보일러는 특성상 불티가 많이 발생하고 주위에 땔감을 쌓아 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연소가 확대될 우려가 높기 때문에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종호 예방교육팀장은“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기기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겨울철 3대용품을 사용할 때는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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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의 핵심은 일자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뉴딜 사업 이뤄져야”[논산일보]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석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키는 것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며 “기초지방정부를 중심으로 각자 지역의 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성공적인 한국판 뉴딜을 이끄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1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행정안전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발굴한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뉴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61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38개의 공기업과 민간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적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만들어졌다.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현실을 가장 잘 아는 기초지방정부가 능동적으로 나서야 좋은 일자리는 물론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지역뉴딜을 만들어낼 수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기초지방정부의 역할을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내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송하진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이영성 한국일보 사장,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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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소방차 퍼레이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차 퍼레이드는 관내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펌프차 등 소방차 5대가 동원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부착한 소방차 퍼레이드 ▲차량 방송장치 활용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ㆍ비상구 확보ㆍ부주의 화재 예방 안내 방송 등이다. 김지민 홍보담당자는“이번 행사에 그치지 않고 소방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홍보 이벤트 등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행사를 지속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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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전국에 선보인다,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 참가[논산일보]논산시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 참가,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며, ‘한국판 뉴딜 일자리, 지역에서 앞장섭니다’를 주제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일자리 우수시책을 알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개최되며, 오프라인은 10일에서 11일까지, 온라인은 ‘대한민국일자리엑스포.com’에서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이번 엑스포에서 오프라인 전시에 참가해 민선7기 주요 추진사업과 ▲내일을 위한 상생형 지역일자리 ▲내일이 기대되는 여성일자리 ▲내일의 희망 청년일자리 ▲내일이 활기찬 중·장년 일자리 등 논산시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일자리 모델을 소개한다. 또한, 엑스포 참가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여 논산에 접목시켜, 지역 맞춤형 일자리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일자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정책임과 동시에 지역균형발전의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자 경제성장의 중·장기적 비전”이라며 “계속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활력 있는 경제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5회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2018년 일자리정책박람회 우수사례 국무총리 표창, 2019년·2020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고의 맞춤형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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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옳다’ 저자 정혜신 박사,논산시민과 ‘온택트’로 만난다[논산일보 ‘2020 논산 시민아카데미’가 온택트 시대를 맞이해 누구나,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온라인 방식으로 찾아온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논산 시민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것은 물론 함께 소통하고 학습하며, 평생학습의 기반을 만들어 왔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잠시 중단됐으나 많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온택트’방식으로 추진을 결정했다. 첫 온택트 아카데미는 베스트셀러 ‘당신이 옳다’ 저자인 정혜신 정신의학과 전문의를 초청해 ‘코로나 시대의 심리방역 당신이 옳다’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 블루, 앵그리와 같은 심리 고민을 시민들과 직접 이야기하고,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오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논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강연과 더불어 고민 사연을 보낸 시민들이 ZOOM을 통해 쌍방향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11월 27일(금) 유영만 교수의 ‘Untact 시대, 의미에 Contact 하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일터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 ▲12월 11일(금) 노규식 원장의 ‘코로나 극복, 슬기로운 부모생활’ 등 두 차례 강연이 예정되어있다. 논산 시민아카데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www.nonsan.go.kr)또는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041-746-57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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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황산벌 둥지 상생발전 위한 MOU체결[논산일보]지역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모인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와 연산면 도농교류센터 황산벌 둥지가 지역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순희 위원장, 황산벌 둥지 이기복 운영위원장, 논산시 100세행복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 내용 확인, 협약서 서명 및 상호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프로그램 운영 및 소통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 소순희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황산벌 둥지와 연산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지역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황산벌 둥지 이기복 운영위원장 역시 “황산벌 둥지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농촌휴양체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자리가 두 단체의 상생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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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실시[논산일보]논산시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재난문자가 전송될 경우 익일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해당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대상은 2002년 7월 1일 5등급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차량 및 이전 제작된 차량으로, 해당 여부는 환경부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https://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콜센터(☎041-114, 1833-743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긴급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영업용 차량 등은 제외되며,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 저감사업의 지원물량이 부족하거나 저감장치 장착 불가 차량의 문제로 저공해 조치를 못한 경우 2021년 6월 30일까지 저공해조치 단속 유예 신청 대상에 속한다. 단, 저공해조치 단속유예 대상 차량이라도 타 시·도에서 운행시 과태료(10만원)를 부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 사업을 시행중이니 과태료 부과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논산시청 환경과(☎041-746-569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