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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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멘토링제 운영[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임 소방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제도는 경험이 많은 선배의 소방 관련 전 분야에 걸친 조언과 격려로 신임 직원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소방공무원은 일 특성 상 다양한 사고현장에서 여러 위험에 노출되기 때문에 경험 많은 선배의 조언을 통한 현장 적응 훈련이 필수적이다. 김남석 소방서장은 "경험과 업무 노하우가 풍부한 선배 멘토를 통해 신임 직원들이 현장 업무를 습득하여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하기 바란다"며 "또 선후배 간 결속력 강화 계기가 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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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도 실시, 투기 및 지가상승 방지[논산일보]논산시는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예정지가 변경됨에 따라 토지거래허가 기 지정구역을 일부 해제하고, 변경구역 (재)지정에 따른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도를 오는 2024년까지 약 3년 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은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거래를 유도해 원활한 개발사업을 도모하고, 투기적인 토지 거래와 급격한 지가상승을 막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것으로, 토지소유자는 일정기간동안 허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해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지정에 따라 기존 연무읍 동산리, 죽본리 일원 73필지, 1,032,097㎡에서 동산리, 죽본리 일원 533필지 851,599㎡로 변경됐으며, ▲도시지역 주거지역 180㎡, 상업지역200㎡, 공업지역660㎡, 녹지지역100㎡, 용도지역의 지정이 없는 곳 90㎡ ▲도시지역 외 지역 농지 500㎡, 임야 1,000㎡, 농지 및 임야 이외 250㎡ 등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매매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는 오는 19일까지 시 홈페이지와 게시판 등에 이러한 내용을 게시하고, 시청 민원토지과 또는 연무읍사무소에서 공고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거래계약허가 제도를 통해 무분별한 거래가 제한되고 부동산 투기 방지 및 공정거래 유도, 부동산시장 안정화 도모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도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041-746-561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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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방송 이제 똑똑하게'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 구축[논산일보] 논산시가 읍면동 지역의 효율적인 마을 소식 전달을 위한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구축하고, 4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은 기존 마을방송의 노후화 및 신규 장비 설치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으로, 마을앰프, 휴대폰 또는 일반전화로 방송을 송수신하는 방식이다. 마을이장이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방송을 하면 마을앰프뿐만 아니라 휴대폰이나 일반전화로 방송 송·수신이 가능해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마을방송을 청취할 수 있으며, 방송을 듣지 않은 주민이 누구인지도 확인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시는 기존에 마을무선방송(마을앰프)이 설치되지 않은 마을을 우선으로 시범운영하고, 올해 말까지 읍‧면‧동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마을앰프의 경우 소음‧난청 및 장비의 노후화로 인해 정보전달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스마트 마을방송을 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 간 소통활성화와 알 권리 충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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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21년 1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노인, 한부모가구가 있는 생계급여 수급자 가구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며, 수급(신청)자 본인의 소득·재산기준만 충족하면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 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종전대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지속적으로 적용한다. 2021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생계급여는 지난 해보다 4.19% 상승하였으며, 1인가구 최대 월 54만원, 4인가구 월 146만원이 지급된다.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공동체 만들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등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국번없이 129)또는 주민생활지원과 통합조사관리팀(☎041-746-5282~9),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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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대설경보 발효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가동[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7일 논산시 대설경보에 따라 재난사고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적극 대응태세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대설경보가 해제됨과 관계없이 대설 이후 한파로 인한 빙판길 사고 등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긴급구조통제단 체제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상황관리 철저 ▲제설장비 확보와 점검을 통한 소방장비 100% 가동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출동대원 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등을 실시 중에 있다. 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신속한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를 위한 출동대응태세 확립으로 한파·대설로 인한 신고 발생 시 적극 대응하겠다” 며 “한파·대설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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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강소농 육성’ 집중[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오는 3월 15일까지 2021년도 강소농 육성을 위한 신규 강소농 대상을 신청접수한다. 강소농 육성은 경영규모는 작지만 경쟁력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경영체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으며,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개발’등을 통해 농업소득을 10%이상 올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로 신청서를 접수한 후 강소농 기본교육을 이수해야하며, 선정된 이후 강소농 관련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강소농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787개 농업경영체가 강소농으로 선정되어 농업경영개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품목,관심분야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기존강소농과 신규강소농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농 신청접수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팀(☎041-746-83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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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선납하고, 할인받으세요'... 2월 1일까지 신청접수[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21년도 자동차세를 선납한 자에게 1년 세액의 9.15%를 할인해주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오는 2월 1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2020년까지는 1월에 납부할 경우 1월부터 12월까지의 자동차세에 대해 1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연납 공제액이 변경되어 1월분을 제외한 나머지 2월부터 12월분의 자동차세를 할인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9.1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소유권이전 및 폐차, 말소 등을 했을 경우 이후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나머지 세금은 환불받을 수 있으며, 이사 등 타 시도로 주소를 옮겨도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과(☎041-746-5446)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가능하며, 인터넷 위텍스(www.wetax.go.kr)에서도 신청 및 납부가능하다. 또한, 연납신청할 경우 고지서 없이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등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월에 연납을 신청할 경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가계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선납신청 및 납부를 통해 절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논산시 지난해 자동차세 선납 실적은 21,252건, 35억8800만원으로 작년 자동차세 총 부과액의 3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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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지원비 신청 절차 개선, 신속한 지급 최우선[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코로나19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 신속하게 구제받을 수 있도록 생활지원비 사업의 신청방법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생활비 지원을 신청할 경우 기존 5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자가격리 시 비상키트 물품 배부와 함께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공하여 기관에 재방문할 일이 없도록 신청절차를 3단계로 간소화했다고 전했다. 또한, SMS문자를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하게 생활지원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비대면 신청방식을 통해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음으로써 스티그마 해소와 격리 확산 방지 및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절차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접촉 등으로 보건소의 격리·입원 치료 통지와 격리해제 통지를 받은 사람 중 감염병예방법에 의한 유급휴가 비용을 지원받지 않은 자에 대해 생활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2가구 536명에 약1억5천만원 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 속 생활지원비를 지급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계속해서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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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글로벌인재 특별장학금으로 모든 학생에 차별없는 지원[논산일보]청소년행복특별시를 구현하고 있는 논산시가 모든 학생이 지속적으로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글로벌인재 특별장학금’제도를 마련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해 코로나19 상황으로 ‘글로벌인재 해외연수’가 중단됨에 따라 이를 장학금으로 전환하여 청소년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글로벌인재 해외연수’는 대도시에 비해 열악한 농촌지역의 교육여건을 극복하고,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이 넓은 세상을 보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산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상황이 계속되고,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야된다는 판단아래 기존에 4월부터 6월까지 계획되었던 글로벌인재 해외연수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후 관내 중·고등학교 총 학생회장들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글로벌인재해외연수의 추진여부, 향후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거쳐 모든 학생이 지속적으로 차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를 (재)논산시장학회에 출연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지난 11월 (재)논산시장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하고, 국가위기 심각단계 재난발생으로 글로벌인재 해외연수 추진이 불가하여 혜택을 받지 못한 관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글로벌인재 특별장학생으로 선발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총 2187명의 청소년들이 ‘미래드림 통장’을 통해 1인당 3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며, 향후 코로나19상황이 종식되거나 졸업 이후에도 배낭연수 등의 현장학습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글로벌인재해외연수는 청소년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 “올해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글로벌인재해외연수에 오르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차별없이 교육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며 “계속해서 청소년들이 우수한 인재, 미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논산시장학회(이사장 황명선)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795명에게 15억6676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오는 2021년에도 우수인재 장학생, 유공특기 장학생, 사회봉사활동 우수 장학생, 선행 및 효행 모범 장학생, 학업장려 장학생, 사회적배려 장학생 등을 선발하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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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누구도 소외받거나 패자가 되지않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에 온 힘”[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4일 신축년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동고동락 행복공동체 논산의 완성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줄 것을 강조하고, 자치분권 도시로의 성장과 논산의 미래 100년으로 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 날 시무식은 국·단·소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1년 간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1년 새해를 맞아 시민이 더 행복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020년은 유례없는 코로나19라는 상황으로 모두가 많이 어렵고 힘든 한 해를 보냈다”며 “무엇보다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지키기 위해 땀흘려주신 모든 분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지속가능한 논산, 더 잘사는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며 “지역이 가진 특화된 자원을 활용하여 논산의 발전 전략을 촘촘하게 수립하고,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샤인랜드, 탑정호, 돈암서원 등 논산이 가진 관광자원들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코로나19이후의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논산만의 관광전략 및 투자를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관광거점 도시로 자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또한 “국방국가산업단지는 우리나라 비무기 전력지원체계 최대 허브로서 군전력지원체계 증강을 통한 국방개혁과 자주국방의 핵심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논산이 가진 풍부한 국방 인프라와 국방핵심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산은 동학농민운동, 일제강점기 만세 운동 등 민주주의 역사의 중심이며,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인내천 사상은 민주주의의 근본철학으로 ‘사람 중심 세상’이라는 논산시 시정철학과도 맞닿아있다”며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하여 시민을 위한 자치분권의 모범도시로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아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 시장은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패자가 되지 않도록 사람사는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동고동락의 핵심”이라며 “소통과 협력, 참여와 연대를 통해 사람을 살게하는 도시, 가장 사람다운 도시로의 발전과 지속가능한 논산, 더 잘사는 논산으로의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