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천안TV] 해가 중천에 떠도 조명탑은 점등...아산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드러나[논산일보][천안TV] 해가 중천에 떠도 조명탑은 점등...아산 지산체육공원 관리 부실 드러나
-
천안TV 3월 4째주 주간 종합뉴스[논산일보]천안TV 3월 4째주 주간 종합 뉴스 입니다.
-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4월 6일까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논산시의 사이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논산시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특히, 시는 올해 서포터즈를 여성·청소년·농업인·시니어 등 사회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로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맞춤형 홍보 사절단’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신청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전자우편(nonsan@korea.kr)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4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제6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1년 동안 논산시의 주요정책과 행사, 문화·관광, 생활정보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홍보대사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현장취재 및 블로그 활동 내용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받게 되며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등 교육·체험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SNS서포터즈는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소식을 전하여 시민 소통에 기여하고, 논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논산에 대한 애정과 열정, 참신한 아이디어를 갖춘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열린홍보실 뉴미디어홍보팀(☎041-746-517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보상금 지원[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등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자에게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 2017년부터 지급한 피해보상금은 최근 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급증해 농작물 등의 피해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발생하는 인적·물적 피해를 보상해주는 제도로, 올해 예산은 2천2백만 원이다. 멧돼지 등 야생동물로부터 인명피해 또는 농작물 피해를 입었을 경우 최대 3백만 원(사망 시 5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지 않는 사람, 입산금지 지역에서 무단으로 입산하여 피해를 입은 경우, 야생동물 포획활동 중 피해를 입은 경우, 산정금액이 10만원 미만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현장을 보존하여 5일 이내 주소지 읍·면장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그 후 피해현지 조사를 통해 보상액을 결정한 후 피해보상심의회를 거쳐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농작물 등 피해보상을 통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화누리카드로 즐거운 문화생활 함께해요”[논산일보]논산시가 문화활동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주민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말까지 ‘2021년도 문화누리카드’ 발급 신청을 접수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도서·음반·문화상품 구입과 더불어 국내여행(시외버스·고속버스·기차 이용) 및 공연·영화·스포츠 관람(농구·배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카드로, 전국 2만 5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6세 이상)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올해 연간 지원액은 종전 9만원에서 1만원 인상된 1인당 10만원으로, 총 6771명에게 6억 771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발급홍보와 이용안내에 만전을 기해, 누구나 즐겁게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제도가 시작되어, 2020년에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했으며, 카드발급 자격을 유지 중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2021년도 지원금(10만원)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
논산서 폭발 추정 공장화재 ‘7명 부상·1명 실종’…3시간여 만에 진화[논산일보] 논산 소재의 한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이 사고로 7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공장직원 1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8일 충남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전 1시 50분경 충남 논산시 노성면 소재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대응 2단계를 발령, 현장에 인력 24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투입해 오전 5시 20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하지만 이 사이 화재로 공장직원 3명과 인근 주민 1명이 다쳤다. 또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 3명이 유리파편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들 부상자 7명 외에 화재 당시 공장직원 1명이 건물 안에 있었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현재 내부를 수색하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연구동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논산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홍보[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김남석)는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진동시험을 통해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생기지 않는 제품으로 소화기 본체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되어 있으며,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차량용 소화기 설치 기준(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은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소방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5인승을 포함한 모든 차량에 차량용소화기 비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확대 추진 중에 있다. 강환석 예방교육팀장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 비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식)는 오는 30일까지 ‘농업관련 전문 자격취득과정 교육’에 함께할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적 역량을 고루 갖춘 농업인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방식의 농식품 가공법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요령을 공유해 농촌자원의 부가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국가공인 기능자격증인 떡제조기능사(이론/실기)반을 비롯해 농촌체험지도사, 자연발효 식초제조사 등 총3개로 편성됐으며,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논산시민은 누구나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과정별 30명 이내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세부적인 일정과 장소 등은 코로나19확산세에 따라 추후 확정·공지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농업인의 기술적 역량을 함양하고 경제적 소득원을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자격증 취득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역량개발과 교육정보팀(☎041-746-8341~5)으로 문의하면 된다.
-
황명선 시장‘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에 참석[논산일보]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논산시장)은 16일 서울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에 참석해 “지방정부가 직접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가능하면서 동시에 적극적인 남북교류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전국 228개 지방정부와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상생의 길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지난 12월 개정된 ‘남북교류협력법’을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북측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법적 주체가 됨에 따라 전국의 지방정부가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남북도시 간 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을 비롯해 염태영 수원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서철모 경기 화성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함명준 고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가 참석했다.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은 인사말을 통해 “기초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이 돼준다면, 이전에 우리가 하지 못했던 수준의 안정되고 폭도 넓어지고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류협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에 서호 통일부 차관은 “남북 도시 간 대화 및 교류는 남북 관계를 풀어낼 수 있는 중요한 단초”라며 “계속해서 지방정부와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지자체의 교류 협력 사업이 더욱 폭넓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창립총회에서는 김종천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본부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염태영 수원시장을 초대 상임 대표로, 황명선 논산시장과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으며, 이어 남북 도시간 교류활성화와 평화통일에 대한 질의답변과 참석자 간 현장 토크가 진행됐다. 초대 상임 대표로 선출된 염태영 수원시장은 “첫걸음을 내딛는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남과 북을 잇는 새로운 다리 역할을 할 기초지방정부들의 구심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분의 마음을 모아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남북교류의 장’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대표회장은 “한반도 평화라는 큰 뜻에 함께 힘을 보태주신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특별보좌관, 서호 통일부 차관님을 비롯해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애써주신 정원오 성동구청장님과 각 지역의 준비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포럼을 시작으로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에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시군구 남북교류협력 포럼’은 빠른 시일 내에 지방자치법상 ‘지방협의회’로 전환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시협의기구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며, 남북 도시 간 교류사업 발굴, 공동사업 선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통해 귀농귀촌 돕는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3월부터 11월까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현장실습(멘토․멘티)교육을 실시한다. 신규 농업연수생 기준은 사업 신청일 기준 귀농기간이 만 5년 이하인 자 또는 농업경영체 등록기간이 5년 미만인 자로서 올해는 총 23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연수생은 관내 선도 농업인(또는 선배귀농인)의 농장에서 농업기술 노하우 및 귀농귀촌 안정정착에 대한 정보 등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선배 농업인과 팀을 이뤄 실제 농가현장에서의 영농실습도 병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인증한 우수한 농촌 멘토들과 현장실습 농장들이 함께함으로써 논산에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귀농귀촌인과 상생해 활기차고 온정이 넘치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5년부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한 이후 2020년까지 총 89팀의 멘토․멘티를 주선했으며, 이 중 82명의 연수생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해 안정적인 영농생활을 이어가는 등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41-746-8348, 834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