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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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비대면 소방민원처리 시스템 이용 적극 권장[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소방관련 민원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소방민원센터(소민터)'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 ‘소민터'는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으로 소방민원신청을 할 수 있는 사이트로 ▲소방시설 작동기능점검 결과보고서 제출 ▲소방안전관리자 및 보조자 선임 신고 ▲2·3급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연기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소방민원센터(www.somin.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는 언제든 민원신청이 가능하다. 최백림 소방특별조사팀장은 "소민터를 이용하면 소방서에 방문하지 않아도 빠른 민원처리가 가능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소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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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폭염 대비 쉼터 확충 및 방역관리 나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무더위 쉼터를 확충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생활지원사 및 방문간호사를 연계하여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 마련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농민, 실외작업자 등에 대한 현장지도, 마을방송 등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인명피해 사망자 발생 시 초동보고 및 일일상황 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현재 무더위 쉼터 및 횡단보도 대기공간인 그늘막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인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 작동여부 등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폭염특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만일을 대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관계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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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R&D과제 성공적 수행[논산일보]충남국방벤처센터가 협약기업의 국방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방위산업 기술개발을 통한 충남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예하의 충남국방벤처센터가 주관한 ’20-1차 지자체 개발비지원사업 3개 국방 R&D과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출연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9년 논산에 개소한 이후 국방사업화 신규과제 발굴, 기존기업 보유기술의 국방사업화 기술개발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35개 협약기업이 방위산업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및 논산시의 출연금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협약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금번 20-1차 3개 과제가 마무리되며 4건의 관련 특허 출원 및 방산전시회 출품과 더불어 각 기업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영신특수강의 경우 금번 과제를 통해 확보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1년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향후 3년 간 40억 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군장조선은 약 18억 원 상당의 해군 고속단정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천안소재 ㈜윈디스는 헬리콥터용 장·탈착식 냉방기를 시제작하여 제조능력을 입증받았고, 현재 산림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헬기 등에 본 제품 공급을 협의 중으로 약 25억 원에 달하는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 관계자는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협약기업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을 돕고, 지역의 국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충남국방벤처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충남 방위산업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것은 물론 지방정부의 산업전략과 군수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국방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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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라인 뮤지컬 공연 개최[논산일보]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권경주)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스트리밍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뮤지컬 ‘킹왕짱’공연을 선보인다. 관내 중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힐링 뮤지컬로,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우 간의 우정을 강조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다양한 학교 폭력문제를 쉽게 풀어내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전한 청소년 육성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검사와 전문적인 상담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예술심리치료 프로그램, 위기청소년을 위한 집중심리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041-736-20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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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등을 포함한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4520건에 대해 81억8천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8월 2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과된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 성격의 지방세로, 주택분 4만1318건에 30억2백만원, 건축물분 1만3202건에 51억7천8백만원을 부과했다. 특히, 올해는 공시가격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서 특례세율(각 구간별 세율 0.05%인하)이 적용되어 지난 해에 비해 재산세 부담이 경감되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8월 2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며, 은행 CD/ATM, 신용카드, 가상계좌, 위택스(www.wetax.go.kr), 모바일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는 납기 내 자진납부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현수막 게시, 전광판 홍보 등 납부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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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7월 2주차 주간종합 뉴스[논산일보]천안TV 7월 2주차 주간종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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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급격히 불어난 하천에 텐트가 둥둥... 소방이 안전 구조[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8일 오전 6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대교동 신대교 부근, 밤새 내린 비로 급격히 불어난 논산천에 휩쓸린 텐트 속 남성을 소방대원이 무사히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사 전경 사진에서 보여주듯이 밤새 내린 집중호우로 논산천의 물이 급격히 불어나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논산천에 텐트가 떠있는 것을 운동을 나온 시민이 발견하고 텐트 안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이 안 된다는 신고를 하였고, 반월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가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소방대원은 현장에 도착해 안전을 확보하고 텐트로 접근해 안에 남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즉시 남성을 구조하였다. 남성은 다행히 다친 곳 없이 안전히 구조되었다. 텐트 안에 있던 남성은 구조될 때까지 텐트가 물살에 휩쓸린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상황으로 시간이 지체됐다면 자칫 위급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사고였다. 인근 주민의 신속한 신고와 소방의 지체 없는 현장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한편, 지난밤 논산시 지역 평균 강수량은 95mm로 이 구조 건을 포함하여 총 6건의 자연재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 안전조치를 완료하였다. 전석봉 현장대응단장은“충청권이 본격적인 장마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우리 논산소방서는 선제적인 대응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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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침수우려지역 현장예방점검 실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풍수해 대비 관내 침수 우려지역인 양촌면 논산천 일대 현장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서면서 침수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으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는 특히 국지성 호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풍수해 소방장비 100% 상시 가동상태 유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정보 공유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상습피해 지역 일대를 둘러보며 취약점을 공유하고 현장활동 여건과 실효성 있는 긴급구조대책 등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침수 우려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논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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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교육’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한다[논산일보]논산시가 지난 6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실습포장(부적면 소재)에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되는 추세 속에서, 기계사용이 미숙한 고령‧여성‧청년‧초보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의 농기계 관련 사고발생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것은 물론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가한 농업인들은 농기계를 직접 다뤄보며 조작순서와 방법을 전수받고 아울러 사용 시 유의점부터 기계 관리요령까지 세세한 부분을 두루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를 자주 접하지 않은 새내기 농업인들이 갖는 기계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농업인의 안전을 지켜내는 것이 교육의 핵심 목표”라며 “관심 있는 농업인의 많은 문의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상시 신청을 접수해 연간 15회에 걸쳐 이뤄지는 현장실습교육은 ▲농용굴삭기 ▲관리기 ▲승용관리기 등을 강사와 농업인이 함께 조작해보며 농기계 사용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041-746-83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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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건강위원회 간담회 개최...사업현황 공유와 활성화 방안 논의[논산일보]논산시(황명선)는 지난 6일 100세건강 공동체 만들기 사업 1단계 7개 지역의 100세건강 위원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사무국장, 팀장 등 임원 21명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7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로 정기 모임과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운데 비대면 방식이나 소수의 주민들과 꾸준히 활동해 온 건강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제안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인 ‘반려 식물과 매일매일 행복하소’, ‘바통줄게 건강다오’사업과 연산면 주민참여 예산 공모사업인 ‘어르신 건강케어’, ‘신명난다! 우리동네 동고동락 노래자랑’등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주춤하고 있는 건강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시는 앞으로 건강관련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별로 사업 분야를 선정하여 활동하고, 건강문제 개선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여 사업의 효과도 같이 분석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그 동안 100세 건강위원회 위원들이 활동해 온 성과와 한층 향상된 건강자치 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와 이웃의 건강을 지키고, 함께 행복한 건강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시작한 100세건강위원회는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스스로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만든 건강자치조직으로, 관내 모든 읍·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총 297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