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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희선)는 논산 화지중앙시장 상인회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와 논산시청, 논산시 각 전통시장 상인회, 소방시설점검업체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 및 자율 안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전통시장 내 자발적인 안전 관리 당부와 시장 자체 대응역량 강화 방안을 위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으며, 화재사례 전달을 통해 전통시장의 안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화재 예방은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논산소방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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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함께 건강한 노후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어르신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생활지원사의 동영상을 통해 117명의 생활지원사를 교육,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게 된다. 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운동방법은 물론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편하고 쉽게 운동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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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1월 22일(월)[논산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1월 22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초대석 : 이승재 성공전략코칭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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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루미 가족[논산일보] 김현상 사진기자 / 강원도 철원평야에 올해도 반가운 손님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두루미는 매년 11월초~3월 말까지 강원도 철원, 경기도 연천, 파주, 인천 강화군에 서식하며 현재 철원분지 지역이 가장 많은 두루미가 월동을 하고 2008년 기준으로 철원지역에 약 700여 개, 경기도 연천지역에 120여 개체, 강화도 월동지에는 10여 개체 ,파주 대성동지역은 정확히 개체수가 알려지지 않았다고한다. 천연기념물 제203호 재두루미 수백마리가 철원지역에 월동하는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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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논산시, 지역사회 내 연대와 협력 강화로 요소수 사태 극복한다명선 논산시장, “요소수 사태 극복의 중대기로, 안정적 공급망 확보에 총력” 선제적 대응 기조 바탕으로 요소수 사태 극복, 시민의 안전과 일상 찾는다 [논산일보]중국 내 요소·요소수 수출 규제로 국내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논산시가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민 안전과 일상 보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논산시 요소수 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에는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 및 충남개인화물협회, 건설기계충남연합회, 논산시 농어업회의소 등 각 분야별 관계자가 참석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장 과제와 안정적 공급 대책 등에 관해 논의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요소수 품귀 현상이 장기화 될 경우 물류대란, 건설현장 작업중지, 대중교통 및 행정서비스 중지 등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인 요소수 공급망을 확보하고, 시민의 안전과 일상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요소수 부족 사태가 발생한 즉시 뉴딜경제과, 시민교통과, 건설과 등 요소수를 필요로 하는 각 분야별 전담 부서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관내 디젤차량 등 요소수 수요 현황을 파악하는 데 집중했다. 이후 관내 요소수 생산 업체인 ㈜블루텍과 지속적인 협의를 거쳤으며, 지난 11일 ㈜블루텍에서 3천리터 상당의 요소수 기탁을 결정하면서 지역사회와 시민사회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시는 지금이 요소수 사태 극복을 위한 중대 기로라고 판단, 현재까지의 대응책에서 나아가 공급선 다변화, 요소수 공급 상황 모니터링, 요소 원재료 확보 등 향후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충남도와 함께 각국 대사관과의 협의를 거쳐 요소 공급선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블루텍이 안정적으로 요소수를 생산하고 공급할 수 있도록 원재료 확보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요소수 불편신고센터를 설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는 한편, 요소수 공급상황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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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방재정 확충 위한 세외수입 징수대책 강구[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호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에 따른 징수현황과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및 향후 효율적인 징수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논산시의 이월체납액은 지방세 31억 원, 세외수입 116억 원으로, 현재까지 지방세 37.6%, 세외수입 10.2%를 징수완료했으며, 연말까지 지방세 45%, 세외수입 23.5%를 달성해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한다는 목표다. 그 동안 시는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해온 것은 물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부동산·차량·금융자산 등을 압류해 조세채권을 신속히 확보하고,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서도 상시로 번호판을 영치 조치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단순체납 등 징수가능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징수유예 제도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공공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압류재산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안호 부시장은 “납부여력이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체납하는 사람은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의 의무를 다하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하면서 “코로나19 관련하여 침체된 경기로 인한 취약계층 지원과 체납액 징수를 통한 조세정의 실현이라는 두 가지 가치가 모두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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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끽한 강경의 '맛과 멋' 온 가족이 함께 즐겼다[논산일보]지난 13일과 14일 2일에 걸쳐 개최된 ‘일상회복 행복맞이 강경젓갈축제(부제:그땐 그랬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개최한 ‘2021 온라인 강경젓갈축제’의 성공을 축하하고, 관람객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심형래 유랑극단 등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즉석 경매전, 맛깔젓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강경젓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인과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드 코로나’시행 이후 처음 개최된 행사인 만큼 여러 가지 현장 이벤트와 일상회복 힐링콘서트, 행복맞이 분식 먹거리 등을 준비해 모처럼 축제 분위기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에게 일상회복의 기쁨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많은 구매자가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방역과 체험, 재미를 모두 잡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시민, 관람객에게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강경젓갈을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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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촘촘한 대응체계로 시민안전 지킨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19일 시청 재난안전상활실에서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재난대응 유관부서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범국가적 훈련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생략했으며, 올해는 행정안전부 지침에 맞춰 현장훈련이 아닌 토론훈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논산소방서, 논산경찰서, 육군 제3585부대, 한국전력공사, 가스안전공사, KT 등 8개 재난대응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시청 내 재난대응 관련 12개 부서가 참석한다. 훈련은 논산시 아파트 단지 내 대형화재를 가상상황으로 설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훈련을 통해 도출된 미흡한 사항은 원인을 분석·보완해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에 방심하지 않고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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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장철이 돌아오다[논산일보] 전관수 사진기자 / 예전엔 겨울 월동준비로 의식주( 衣食住 )를 우선 준비해오곤 했다. 주(住)에서는 대부분 남성들이 당시에 장작과 연탄등을 준비하여 놓으면 되었고 식(食)으로는 우리의 어머니들은 뭐니해도 김장이 끝나면 흐믓해 하셨다. 며칠전부터 준비하여 김장하는 날은 집안의 인력을 총동원하는 대행사이기도 했다. 요즈음은 절임배추와 김치 속등을 택배로 구매하여 김장하기에 수고로움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맛을 내기에는 김치속 만큼은 가정별로 준비하는것이 일반화 된 것 같다. 어제 집안의 김장행사가 있어 노모의 진두지휘로 진행되었는데 무우 70개로 준비한 김치속을 버무려 보았다. 배추, 무우는 직접 재배 수확후 부속재료인 고추가루, 마늘, 생강,파, 갓 , 굴, 새우, 젓갈 ,북어등은 모두 국산이라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김장이 되었다. 우리 농수산물 이용하는 김장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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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물머리의 황포 돛배 다시 돌아오다[논산일보] 전관수 사진기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는 큰 느티나무와 함께하는 황포돛배 풍경으로 전국의 사진사에게는 일단 사진찍는 필수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그동안 나무로 만든 목선에 황포돛이 올려진 풍경을 보여 주었던 황포돛과 목선의 상태가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 및 괸리가 불편했었는데 양평군에서 지난 10월 4일 완전 철수 후 10월 마지막주에 새로히 FRP 선박을 설치하여 선박관리와 항포돛의 돛 올림등이 항시 가능해져서 찾는 이들에게 예전 풍경을 선물하고 있다. 특히 양평군은 논산시와 자매 결연한 7개 도시중에 유일한 군지역으로 문화교류도 병행하고 있다.